4차선 도로에서 남자A씨가 여성B양을 무차별 폭행하는 것을 목격함.
영상에서"아저씨 살려주세요!!" 라는 소리가 들림.
도로에 여자를 집어 던지고 때리고....
심각해 보여서 차 세워 놓고 신고함...
계속 폭행 이어지자 목격자는 여성과 떨어트리고 도로에서 인도쪽으로 끌고감.....
그 순간 '배빵' 맞음.
목격자와 뒤엉킴...
잘 보이지 않으나, 남자A씨는 숨겨 놨던!?!?!??! 삼단봉을 꺼내서 구타함.
5주 진단 받은 목격자.....
그리고 도착한 경찰.....
그런데.........!!!!!!여성은 '뜻밖의 진술'을 하는데......??!!!
알고 보니 둘이 연인 사이였고 B양이 일방적으로 목격자가 남자친구인 A씨를 갑자기 폭행했다고 진술함.
목격자 본인은 경찰서에 갈 때 목격자로 가서 조사 받고 나온 줄 알았는데 병원 갔다 오고 나서
쌍방 폭행 현행범으로 조사 받고 나온 줄 알았다고 함.
검찰 송치... 결과는 방송 안됨....
죄 없는 나를 갑자기 공격 하면 어느 누구든 무의식 적으로 반응하기 때문에 그 당시에
(쌍방 폭행&정당방위)바로 판단하기 어렵다. 그렇다면 그 누가 이런 사건에 개입하겠는가??
법적으로 엄격하게 따진다면 무조건 피하는 것이 좋다.
후회하면서도....
앞으로 아이들한테 교육 할 때 '정의롭게 살라'고 얘기 할 수 없을 거 같다.
안타 깝다. 라고 말함......
램수면
이런글에는 스윗남들이 안보이네 ㅋㅋㅋ
그래안그래어
생각해보니까 여자들은 안전하게 귀가하는걱정이 있다던데 바디캠같은거 왜 의무적으로 장착안하냐
남자들은 잠재적범죄자니까 통제하려 해도 통제도안될테고 ㅋㅋ
내가 여성부면 그것부터할꺼같은데
을지로노예
실제로 저런 비슷한 상황 있었는데 그냥 지나감.. 가족이나 여친 아닌이상 ㅂㅂ
탄산수맨
나에게도 선택의 순간이 올 때 어떤 선택을 할 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