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오피스텔 그럼 노답임.. 오피스텔중에 그나마 잘 지은데 찾는수밖에없음

오피스텔은 원래 그래

그리고 바닥에서 자면 소리 더 잘 들림 라꾸라꾸라도 사서 위에서 자

이어플러그 얘기가 많은데

나도 군대에서 일자형 침상 쓰는 부대라

거의 한 생활관에 40명이 주루룩 누워 자는 구조다 보니

밤에 떠드는 친구들이 많아서 잠을 못 자는게 스트레스였는데

이어플러그 끼고 자니까 세상 편하더라

익숙해지면 오히려 세상이 진짜 쥐 죽은 듯이 조용해져서 좋음.

또 기상나팔은 기가막히게 들리기도 하고, 초소 근무는 당직 애들이 알아서 잘 흔들어서 깨워주니까 잘 일어나고.

오히려 오래된 고급빌라가 층간소음 없다

관련법 생기기 전에 지은 아파트랑 오피스텔이 지랄임

난 빌라사는데 옆집에서 음대입시 준비하느라 밤에 악기한거 그동안 참아줘서 고맙다고 떡가지고 오더라. 난 옆집에 누가 사는지도 몰랐음..

요즘 신축은 시멘트로 벽을 채우는게 아니라서 방음이 잘 안된다고 알고 있음.

무슨소리인가? 아랫집엔 아무도 살지 않는데?

난 1층 투베이 전세 사는데 우리 원룸 인간들 ㅈㄴ 조용함 진짜 가끔 윗층 의자 끌리는 소리랑 여자 구두 소리 말곤 말소리 한번 못들어봄 다행 내년에 아파트 나갈 생각 이였는데 연장할까 생각중

고무망치로 조용할때까지 혼내주면 담부터 조용해지더라

건물을 너무 좆같이 지어서 문제야...

저음 빵빵한 스피커 사서 유툽에 우주소리, 잠수함소리 같은거 켜놓고산다. 저음에 어지간한 소음들은 다 묻히더라

한번 들리기 시작하면 스트레스 장난아님 존나 예민해지고 이사가거나 아랫집이 이사가거나 하지않는이상 살면서 괜찮은척해도 스트레스 누적 장난아닐꺼임

어찌 나랑 똑같냐 난 3층짜리원룸에서 2층에살고있고

지금 아래층은 노가다꾼새끼들인데 내집 아래층집에 모여서 게임을하나 소리존나지름 금요일부터는 새벽2시까지지랄하고 목소리도 존나크고 코고는소리가 벽을타고 올라와..

새벽에 담배피러 내려가면 그새끼 현관문뚫고 코고는소리가 나옴..

위층에서는 기계를돌리는지 물흐르는소리랑 삐걱삐걱소리 지금 24시간 1주일째 나고있음

집주인한테 연락했는데 알아보니까 직업이 기자고 지금 집에 안들어간지오래됐대 나만들리는지알았는데 2층사람들 마주칠때 물어봤더니 다들 호소중 귀마개끼고자는사람도있고 암튼 진짜 다 불지르고 싶음

이거 시시때때로 찾아가야 좀 나아짐 많은건 안바라니까 12시 이후로는 빨래 소음 이런거좀 자제하자고 해야함

일단 건축사부터 다 조져야 되는건데...

층간소음때메 살인까지 하는 판국에 건축사가 첫번째 원인제공이지

에어팟맥스 강추

회사 기숙사 살때 아파트 존나 낙후된곳이라 엄청난 소음 많이겪었는데 제일 빡치는건 핸드폰 진동소리임ㅋㅋㅋ 어디 바닥에 깔아뒀는지 방을 울리는디 머리도 같이 진동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