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여초에서 무지성 실드치는거 욕하던 애들 맞나 몰라.. 아니면 진심으로 뒤에 오는 사람 문 안잡아주는게 당연하다고 보는건가?

물소 스컬~

앞장서면 문열어주는건 기본 예의라고

하 진짜 답답하다

자. 일단 뒤따라가다가 불편함을 겪잖아? 그럼 이젠 자기가 앞장서는게 맞는 세상임 .

구시대적인 예의를 시시콜콜하게 따질만큼 불평등한 사회가 아니잖아?

불편하면 스스로 바꿔야지 남한테 예의라고 강요하면 요즘엔 틀딱 소리듣는단다.

알겠니? 틀딱?

뭐래는거야

다 같이 잡아주는게 예의라고.

아니다 그냥 네 말이 맞아....

그렇게 살아라

틀 딱딱

문이 열린 상황에서 닫히는 힘이 센 문들이 있음. 뒤에 오는 사람이 닫히는 문 마주하면 남자도 밀리는 경우도 있고.

일반적인 지성이 있으면 이 문을 놓으면 뒷 사람이 하중을 받을 거라는 걸 알고 잡아주는 매너가 있으면 좋지. 더군다나 연장자나 같이하는 연인이면.

글 상에서 여자는 문을 잡아주는지 어떤지 안나와있어도 매너라고 느끼니까 평소 저렇게 할 거라고 유추해볼 수 있지.

뒷사람이 이 문으로 인해 피해를 받을 걸 아는데 잡아주기 싫다? 더군다나 몇번 얘기를 했음에도 이해하지 못하는 건 지능상의 문제인가. 예의를 강요하고 자시고 다른 사람 피해받든 말든 마이웨이로 지내는 사람들의 특징이 있음. 캣맘같은 사람들? 너도 그렇다면 힘내길 바란다.

유추잖아. 너도 고작 유추면서 반대로 여성이 자기 남친앞에선 문이 잡아주고 열어주기만 기다리는 사람일지 어떻게 암.

애초에 저런 사소한 일을 서로간의 대화가 아니라 인터넷에 하소연하는걸로 시작하는걸 보면 여성도 해결에 진취적인 사람이라고 보기 힘듬.

그리고 비약하지마라. 나도 뒷사람을 위해 문잡아두는걸 잘못되었다고 말한적없다.

이건 단지 한 여자가 자기 남친에게 맘에 안드는 점을 고치려는 시도조차않고 인터넷에 싸갈긴 일에 지나지않음.

요즘 시대에도 해주길 바라며 최소한의 적극성도 없이 인터넷에 글을 싸갈기는걸 보다 천불터져서 글썼다.

성인간에 대화 이상의 고치려는 건 무엇인가요? 대화를 무시하는 남성이 이상하다는 생각이 먼저 아닌가요?

문 잡아주는 게 맞다고 생각하신다면 남자는 왜 여친분 어머니에게 문을 잡아주지 않았을까요?

기본 상식을 모르는 남친에게 문을 잡아주면 하나하나 알려줘야 적극성입니까? 애 데리고 사는것도 아니고.

하...본문에 써있잖아... 매너를 강요하는게 아닌것같다고... 글을 읽어... 저걸로 진지한 대화를 안했다니까? 잘못이라고 인지했어도? 유추는 잘하는데 정독은 안되냐?

남자가 못봤다고 넘어가니까 그냥 넘어갔대잖아.. 저런건 각잡고 날잡고 시간내서 둘이서 해결할 문제아니냐?

여자가 문에 받힐 뻔하고 문 잡아달라하고 남자는 알겠다하고 충분한 대화 아님? 네 말대로 여자가 열어주기만을 바란다치자. 여친 어머니도 그랬음?? 누가봐도 남자가 어느 상황에서나 안잡아주는 맥락 아님?

뭔 진지한 대화까지 끌고와서 해야하냐 ㅋㅋㅋㅋ 진짜 일반적인 상식이 없으면 부족한 줄을 알고 부끄러워야지

이걸 난 납득못해 한번 설득해봐 이러고 있네.

일반적인 대화로 안되서 진지한 대화로 간다쳐

남자는 그걸 왜 해야하는데?? 이러면 여자 입장에선 강요말곤 답 없지 안그럼 이런 남자랑 어케 사냐 헤어지는거지.

각잡고 해결은 무슨 상식이 없으면 끝임.

남녀문제라니 진흙탕싸움으로 끌고가네. 추하죠.

남자가 저랬어도 문제고

여자가 저랬어도 문제인거임.

다시 본론으로

문제점을 개선하는 점에 한에선 충분한 대화가 아니야.

진지하게 날잡고 그날의 상황,

그것에대해 느꼈던 감정과 개선점이 오가야 진지한 대화라고 생각함.

저렇게 스치듯 지나가는 이야기는 충분한 대화일수없다.

이 차이를 모른다면 우리 대화에도 의미가 없어.

서로가 생각하는 충분한 대화의 깊이가 다르니까.

마주한 문제 앞에서.

넌 지금처럼 유추하며 살아가렴.

난 지금처럼 대화하며 살아갈께.

서로에게 걸맞는 행복한 삶을 위해 치얼쓰.

ㅋㅋㅋㅋ 그래 기본 상식조차 진중한 대화가 필요한 사람들과 마주하며 살아가렴.

너또한 여자가 받기만을 원한다는 유추하에 댓글 썼다는 건 기억하고.

ㅇㅋ 굳나잍

위에서 등장하는 남자, 여자 말한거지 뭔 남녀문제라고 씨부리고 있니.

글을 왜캐 수정하세요 자꾸.

댓글달리면 수정안돼.. 친구야 굳나잍해린.. 걍 니가 잘못읽은걸거야.. 정독은 안되는데 유추는 잘하는 친구야

ㅋㅋㅋ 댓글 내가 작성하는 사이에 바껴있으니 글치.

네네~ 잘 주무시고 정독 좀 필히 잘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넹

쿨 찐찐

으휴.. 서윗하네

세상이 변했다

어느 시대를 살고 있는거냐

지금 세상이 그렇습니다. 선생님. 물론 지하철이나 엘베에서 내리는 사람이 먼저란 걸 모르는 사람들도 같이 사는 세상이구요. 참 이런 걸 볼때마다 착잡합니다.

집에 있던 봄베이 사파이어 다 버리고 아마레또로 갈아치우러 간다.

일행끼리 예절임.

병신들 천지임

연애를 떠나서 일상생활에서도 뒤에 모르는사람있어도 하는편인데;;

새벽 개드립을 얕보지마라 하하하하

기다릴 정도까진 필요없겠지만...

누가 딱히 가르치지 않아도 자주 겪잖아..

사람 많이 드나드는곳 같은덴 앞에서 잡아주고 목례하고 지나가고..

가끔 확 놓으면 그냥 봐도 위험해 보이고..

뒷사람 다칠거같으니 신경쓰게 되고...

막말로 앞사람이 뒤에 사람없는줄 알고 확 났다가 내가 당황하고 있으면 다들 사과하고 목례 하든데... 당연히 나도 그렇게 하고....

그 행위엔 딱히 남,여 구별이 없었거든..

이런게 자연스러운거 아닌가?

애매한 거리면 난 그냥 살포시 닫고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