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원인이 민족성이면 왜 조선 때는 나이 차이 나도 격의 없이 친구할 수 있었냐구~

대부분 생각 1도 안하고 까내릴려고 쓰는 글이니까

유교문화권은 서열문화 다 강할껄

그리고 서양은 계급문화가 강하구

일뽕새끼들 ㅈㄴ 많음 ㅋㅋ

자꾸 수면위로 올라오는 이유도

구세대, 신세대의 의견이 갈려서 일어나는일인데 ㅋㅋ

같은민족인데 왜 충돌함?

업ㄹ어진지도 20년넘었는데 왜 안바뀜

교련 수업 같은 거 보면 뭔가 신기하기도 하다

민족성이 맞지, 더 정확히는 문화, 더 근본적인 이유는 언어임. 까분다, 그래서 혼낸다 이딴 표현 있는 언어 문화권에서는 우리랑 같은 문제를 겪을텐데 아직 그런 언어를 못봄

근대 유럽의 선발 주자 국가는 식민지를가진 영국, 프랑스 등이었고, 독일은 식민지가 거의 없는 대표적인 후발 주자였다.

독일은 이것을 타개하고 근대국가로 발돋움하기 위하여 국가 전체를 일종의 체계 하에서 관리하였고, 이는 상당한 효율을 선보인다.

일본 또한 아시아 유일의 근대국가로서 유럽국 중 하나를 롤모델로 삼아야했는데, 여러 유럽국가 중 후발주자의 입장인 독일의 상황이 가장 유사하여 롤모델로 삼았다.

고로 일본 또한 사회 기초부분에서 독일의 영향을 상당수 받았는데, 훗날 조선이 일본의 영향력 하에 들어가게 되면서

독일 - 일본 - 한국의 체계가 유사성을 갖추는 계기가 되었다.

출처 : 뇌피셜

이순재 옹이나 돌아가신 고 채현국 효암재단 이사장님 같은 분들

인터뷰 보면

일제 치하 경성제국대학 시절에도

선배가 후배한테 함부로 하대하거나 손찌검하지 않았다고 말씀하심.

조선 유림들 문화에서

나이 어리다고 상대 무시하는 행위는

스스로 인간이 덜 되었다고 광고하는 꼴이나 다름없기에

나이 차이가 아들뻘인 퇴계와 고봉이

서로 존대하면서 학문 토론할 수 있었던 게 유림의 문화임.

선생들이 옆구리에 칼 차고 수업하고

오야붕 꼬붕 문화 들어온 일제 학교=병영화 이후로

조선 유림의 카더라는 흔적도 못 찾도록 개박살이 났고

수십 년 군사정권 동안 단단히 굳어져서

이젠 돌이키기 힘든 지경까지 왔다고 본다.

대만도 마찬가지로 장개석의 강력한 군인정신 문화로 나라를 이끌었지만 한국만큼은 아니지

20세기에 군인들이 나라를 지배한건 한국만이 아니다 제3세계 국가들은 군인들이 나라를 지배한게 태반이었어

계급이건 연차건 서열 세우는건 전 세계 공통 아닌가? 미국이어도 직장내 시니어랑 루키랑 구분은 명확하게 짓던데? 사수 부사수 관계면 또 달라도...

상하서열 민족성은 민족이 성립되기도 전 동굴에 살때부터 있었어. 시대와 상황이 거기서오는 비효율성을 타파하기 위해 존중과 평등을 가져오니까 그게 디폴트값이 된 시대에서는 오히려 갈등을 유발해서 옛 문화를 다시 끌고오는 느낌. 흥망성쇠는 언제나 반복된다..

대가리 나쁜 새끼들이 하는 짓거리는 꼭 원인은 이거고 이거만 고치면 해결된단 식임

사회문제가 그렇게 쉽게 해결 되는거면 아무도 고생 안함

아니 일본탓해 일본탓하고 수긍하는게 맞는 나라임 ㅋㅋ

민족성이라고 결론내라는 자체가 일뽕임 어느나라건 다 갔다 끼워 맞출 수 있음

오른쪽분은 턱끈이 인중으로 가네

일본잔재면 아직까지 못 없앤거 보면 종특이지 뭐야

일제의 잔재를 부정하면 자기가 쿨해보이나? 무료국제변호사들 보면 아몰랑 너희는 공부해야됨무새인 페미들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