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봐야겠다

brooks was here so was red.....ㅠㅜ

억울하게 옥살이한게 아닌 이상 동정할 이유가 없다

나도 저거 보고 군대 훈련소 관물대에 이름was here 조각하고나옴

근데 그것마저도 처벌이니까..

사회에서 착실히 살았으면

생겨났을 자산이나 명예 가족 등의

기회비용이란걸 날려먹은거니까

무슨 죄로 무기징역 갔는지도 적어놔야지.

연쇄살인범이 저러면 그냥 잘죽었고, 가증스럽기 밖에 더함?

마음이 풍족해지는 영화였음

잘 뒤짐

만약 중증 범죄라면 불쌍한 생각이 달라질 거 같음

현실은 20십년씩 감옥에 있다가 나와서도 아무렇지 않게 잘살고 다님

근데 그래서 교도소 나가기 전에 사회 적응 훈련 시키는 거임

저 사람이야 다 늙은 노인이라서 그나마 저러는 건데

어느정도 팔팔한 사람이 사회에 적응 못하면

다시 범죄자의 길로 들어서는 거고

결국 사회적 비용이 늘어나게 됨

조용하면서도 가장 격정적인 장면이었음. 10년전 이 장면 처음 봤을때의 그 두근거림 못잊겠음..

ㅋㅋㅋㅋㅋㅋ여기서 범죄자 잘뒤졌다 이따위 댓글 싸는 찐따들은 영화조차 즐기지를 못하네..... 안쓰럽다

현실은 저렇게 소심하게 자살안하고 ㅈ같다고 또 범죄저지름.

내 인생영화임. 안본 개붕이들 꼭 봐라.

원작 소설에서 브룩스는 포커판에서 돈 꼻아서 빡쳐서 마누라랑 딸 살해했다고 함

여기 있는 사람들은 전부 무죄야. 몰랐어?

포레스트검프보단 쇼생크가 재밌음

한국 독립영화중에

성범죄저지르고 전자발찌 찬 주인공이 겪는 고충이 나옴

딱히 불쌍하게는 안보이고, 영화에서도 불쌍하게 묘사하려고한것도 아님

아니 시벌 ㅋㅋㅋ 이 영화 개봉한게 언젠데 아직도 스포주의냐

소설판 내용은 잘모르겠지만 영화에선 레드빼고는 전부 무죄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