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무섭네

저건 동서양 구분이 없는데?? 어느 콩가루 집안이 부모한테 욕을하나

진짜 멋있다

이거 알고리즘으로 보게 됐는데 아빠 멋있긴 함

공경주입기 장전했는데 ㅋㅋㅋㅋ

그냥 곰이네 진짜

농담아니랬으면 육탄전 진짜 했을까? 만약에 장난친사람이 남자애였으면 어떻게 했을까 싶네

얼굴 시뻘건거 봐라 ㄷㄷㄷㄷ

미친놈 tiktok에서도 욕먹을것 같은디

겁도없다 ㅋㅋ

공경의 범위를 좀 많이 넓게 보시네요

동양이었으면 버릇없는 장난쳤다고 쳐맞기때문에 생존실패

저런 장난이 된다는 거 자체로 문화차이 느껴지네

서양은 니애미 드립이 한국에서만큼 모욕적인 게 아니란 설명 보고 신기했던 게 떠오름

강제예절주입기ㄷㄷ

딱봐도 병신같이 생겼네

이 병신새끼가 뭘 찍나보다 해서 산거지

동서양문화 차이가 어딨어 ㅋㅋㅋ

엄마랑 짜고 하는 거네 ㅋㅋ

개무섭네ㅋㅋㅋㅋㅋ

장난인거 알아도 대가리 개쎄게 한 대 때릴거같음ㅋㅋㅋㅋ

다른 틱톡 영상도 보려고 찾아봤더니만 아부지 최근에 돌아가셨나보네;

진짜임 간간히 레스토랑 밖에서 애 잡는수준으로 혼내는 부모들 종종 목격함

난 35년 인생 중에 제일 후회하는게 엄마가 나한테 해준게 뭐가있어라고 고3때 말한거다.

자잘하게 다투고 집이 좀 기울어서 힘들긴 했지만 헌신적으로 잘해주신거 잘 아는데 그 순간에 감정에 휘둘려서 뱉어버렸고 어머니가 반박을 못하시고 미안하다고 하시고 방에 들어가셨는데 당시 보다 살면서 이 후회가 계속 밀려오더라.

23살에 군대 다녀 온 이후에 그냥 우연히 버스에 꽂혀있던 책에서 사랑한다고 말하라는 구절을 보고 전화하거나 오랜만에 볼때 마다 사랑하는 나의 어머니 라고 앞에 붙여서 말했는데 정말 너무 좋아하셨다.

그러다 암투병으로 돌아가셨는데 약기운에 희미한 정신 속에서 엄마가 다 못해줘서 미안해 라고 하셨는데 세상이 무너지는 것 같았다. 어린 자식이 박은 대못같은 말이 엄마를 평생 따라다닌 걸 생각하니 너무 힘들었다.

마지막 인사를 해야되는데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말고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었다

미국 특 아버지들이 가죽벨트 들고옴

엄마는 또 아들보호하려고 말리네 ㅠㅠ

중세기사 갑옷입고 샷건쏘는 아빠 영상 생각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