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서정도 느낌인가보넹

다들 모시는 사람이랑 같이 늙어가넼ㅋㅋㅋㅋㅋ

공작, 남작 이런 양반들은 어차피 본인 재산 얼만지도 모를정도로 미친듯이 많은 사람들인데 월급이 무슨 의미가 있겠누 ㅋㅋㅋ

ㄹㅇ 명예직이네

해리 비서에게 탈모 옮은듯

그럼 승희가 왕인거야?

웃으면서 적어놓으니까 그냥 그런가부다 하는데

클라스가 낮으면 기회의 창이 좁음

클라스가 낮아서 못하는 직업과 불합리함이 많음

어느사회나 돈에따라 그렇지만

나라에서 규정을하고 사회적으로 용인하는게 미개하기 그지없음

솔직히 공화국인들이 보기엔 진짜 미개인짓인데 뭐 각 나라마다 문화와 역사가 다르니 뭐 이해한다.

그냥 비서구먼

예전에 왕이 실세이던 시절엔 저게 문고리권력이었으니 당연히 최고권력자중 하나였겠지ㅋㅋ

저렇게 일상생활을 완전히 오픈하고 같이한다는건 언제든지 왕을 죽일수도 있는지라 그만큼 왕의 신뢰가 대단하다는 상징이기도 하고

실제로 예전 영국에선 왕이 똥쌀때 요강 가져다주고 필요하면 닦아주는(?!) 역할도 고위 귀족들만 하는 최고의 직위중 하나였다 함

가장 경호인력도 없고 죽기 쉬운때가 똥쌀때라 그렇다더라

침실시녀의 하는일이 뭐냐 자기전에 동화책읽어주나?

동양에서 저랬으면 줄줄이 순장 당해서 다 사라짐

개드립 렉카들 일 엄청 열심히하는데 돈 한푼 못받는

언럭키 뻑가들 ㅜㅜㅜ

와 여왕님 젊으실때 겁나이쁘시네

절케 같이 놀면서 지들 그라운드 씨게 잡고 가는건가부네

여당 파워 개쌔누~

할아버지가 일제강점기때 국제입양되셔서 영국에서 사셨고 20살때 양부모 따라서 군인이 되셨다.

그때 동양인은 전투부대에 지원이 어려워서 후방 탄약보급대에서 일하셨는데 그때 운전수로 엘리자베스 여왕이 있었고 소위 직책이였다고 하더라.

우리나라 광복을 신문을 통해서 보셨는데 등도 쓸어주셨다고 해서 개구라인줄 알았는데 진짜더라 그 후에 남북 갈라치기되고 일본에서 조총련계(북한) 재일교포 할머니 만나셔서 한국행을 하게 되셨는데 오신건 또 우리나라로 오셨다.

나 국딩때 나의 뿌리라는 족보 찾는 숙제 하는데 그때 다 물어보면서 알게됐는데 너무 복잡하고 내 나이가 어려서 이해 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아버지가 대신 만들어주셨던 추억이 있지.

무급? 투잡 뛰는건가 그럼?

무급이면 권력 때문에 하는 건가...

몰래 챙겨주겠지 어떻게 무급으로 일하냐 ㅋ

내가 개드립의 공작이다!

명예가 곧 자산

진짜 침실에서는 막 할머니들 반상회 그런느낌 아닐까

우리가 아는 시녀가 아니잖아

전원 장수하시는구만 ㄷ

인싸들이 놀러가자고 하면 쭐래쭐래 따라갈거면서 다들

아직도 우리들이지롱~

혜택이 엄청 많을듯

급여 없는 대신 무형의 혜택이 엄청날거 같은데

귀족이니 재들 솔까 돈이 필요하냐 명예가 필요한거지

이 지랄하니 왕실 없애자고 하지 ㅋㅋ

마약하고 성범죄 저지르고

디씨 주딱 파딱같구만

카게무샤 ㄷ

시녀가 소설에서는 존나 낮고 평민이 하는걸로 나오는데

왕실쯤 되니까 시녀도 다 귀족에 급이 높네

말이 시녀지 걍 찐친아닌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