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말도 맞긴 할거고 하고싶은대로 못했으니 억울하기도 하겠지만

일단 본인들도 안주?했다고 해야하나 그러면서 반복적이고 신선하지도 않은 뭐같은 코너만 줄줄히 짜내온것도 있지 뭐

안타깝지만 개콘 옳그떠짓 할 때 즈음부터 안봄

자기들도 잘 알거야

그 즈음부터 망테크 열차 탑승했다는걸 ㅇㅇ

피디들이 코너 주물럭거리고 개그에 숟가락 들이밀면서 개콘은 끝났어

+ 허경환이 맨날 유행어로 해먹으니까 너도 나도 유행어 대잔치 해서 그럼

그냥 재미가 없었어 ㅇㄱㄸ로 개그치는 것도 거기에 들어가는거고

개콘 내리막길타고 있을때 코빅이 왜 흥했겠냐

근데 저 멤버로 스탠딩 개그 한다고 하면 난 죽어도 안볼듯

개콘의 문제점을 떠나서.. 걍 쟤들이 재미가 없음

검열탓 젠더갈등탓 하는데... 그냥.. 재미가 없는 사람들...

재미없는 친구들 다와서 뭐하고있는거?

무슨 변명을 구차하게 주저리주저리 달고있냐 너네 없어지고도 코빅 하지 않았냐? 그냥 느그들이 실력이 없는거임

옳그떠 까면서 관객박수 받고 정치판 만든게 죄

개그프로를 시사프로로 만들었으니 누가 봐

그때 피디 취향대로 따라서 꿀빨때는 피디실드치다가 폭망하니까 그 피디 뒷다마 깐다더만 ㅋㅋ

존나 재미없어서 망함

이제 저분들 얼굴이랑 분장만 봐도 안웃겨..

유민상은 가끔 재밌는 드립 칠 때가 많아서 마냥 비호감은 아닌데 개콘이라는 상황을 대입하면 그렇게 별로일 수가 없음

변기수 말은 맞다.

그런식으로 코메디무대에서 활동이 봉인되다시피 한 사람이 박나래임.

원래 박나래 코메디 스타일이 무대에서 남자개그맨들에게 들이대고 깐죽거리다 (가끔 성적으로) 욕먹고 맞고 패대기 당하면서 응징당하는건데,

그러다 언젠가 여성단체에서 여성혐오 코메디라고 문제제기해서 더이상 그런 스타일의 코메디는 못하게 됨.

그 이후로 광인 컨셉만 좀 하다가 코빅에서 사라짐.

(때맞춰 예능에서 대박 성공했기도 함)

코메디 무대 밖에선 박나래가 섹드립하고 민망한 짓 해도 받아쳐줄 남자개그맨 역할 해줄 사람이 없었고 예능에서도 잘나가서 마음대로 해도 되는 분위기가 되니 수위가 말도 못하게 올라가버림.

그러다 이제 저번의 그 유튜브에서의 인형추행, 풋잡흉내가 일어났고 이젠 남초에서 공격받음.

아마 개그맨들은 박나래 사건 보면서 숨이 많이 막혔을것임. 유튜브면 괜찮을 줄 알았는데.

물론 피디나 상부의 지시로 위축된게 있었지만,

그것만 탓 하기에도 개그 자체가 겁나 재미없었음

한시간 내내 피식 하지도 않고 어색함에 불편함에

몸서리 치던거 생각하면 개그맨들의

기량이 많이 떨어진다고 느낌

자연인의 말이 맞다

너무 맥락없는 상황극,뮤지컬개그가 일등공신이라고 본다

솔직하게 말하자면 사람들 인식 때문에 위축되서 재미없어진것도 맞고 개그가 낡아빠진것도 맞음

2개가 잘 맞물려서 무대서는 개그맨들 끝장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