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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주의] 본격 병신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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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디씨 카연갤 ㄱㅇㄷ

 

101개의 댓글

2013.08.16
그래서 결말이뭐냐 그냥 자기인생한탄하는거냐
0
2013.08.16
어휴 보다가 한심해서 나까지 오염되는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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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6
병신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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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6
하 씨발 내 이야기 하는줄 알았네


여기도 윗글이랑 비슷한놈들 있을꺼다











그러니까 나랑같이 배나타자 씨발 돈이라도 벌어먹고 취미생활을 영유하며 대마법사로 사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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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8
@뱃사공에루
배에서 일한다는게 아무나 버틸수 있는 일이 아니지 않음?
뱃일 버텨낸다는 것 부터가 병신이 아니라는 증거라고 생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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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6
병신이 허세만 가득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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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6
어유병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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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7
이분 대학생활때 여자 못따먹어서 신세한탄하는 만화 그렸답니다. 글 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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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7
이게 뭐앜ㅋㅋㅋ처음에 병신만화 그려야짘ㅋㅋ하다가 갑자기 감정이입해서 자기이야기 그리네 ㅋㅋㅋㅋㅋㅋ
생긴게 나랑 닮아서 ㅊㅊ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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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7
의지박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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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7
노답 찡찡맨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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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7
리얼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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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7
외모 좀만 가꾸면 여자애들이 먼저 말걸어주거나 자기 무리에 끼워준다

하지만 다들 핑계대고 걍 아싸짓하는거지

아직 그런걸 못느껴봤으니까 사람들이랑 어울리면 얼마나 재밌는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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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7
@늅늅이
근데그만큼회의감도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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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7
@오냐
글쎄;;

나만 이해안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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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7
@오냐
나만 변명으로 들리냐?

동기들만나면 술만 퍼마시고 떡만치는 줄 아는데 그건 지잡대생 수준이하 새끼들이고

나는 동기들 모아서 같이 모여서 농구도하고 여행도가고 그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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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7
@늅늅이
노는만큼졸업할때식겁하지학점도매꿔야되고스팩도쌓아야되고
놀때야몰려다니고재밌게노니깐학교생활이즐겁기만하지만나중에는골때림
같이놀던애들도전부졸업시즌되면박터져라공부만해댐
그때쯤되면아싸하면서공부만했던애들이부러워지겠지걔들은나름스팩을쌓아두고있었거든
뭐놀면서공부하면된다고들하는데나는애들이랑몰려다니는동안에공부가안되더라구그래서후회아닌후회좀했음
요즘대학은옛날에내가남자셋여자셋에서보던그런대학이아니더라
지잡대니뭐니하는문제가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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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7
@오냐
난 3학기연속 전액장학금받았는데

공부 잘 하는 애들이 놀기도 잘 놀드라 대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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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7
개쩐다 잼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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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7
나도 사람들 잘 못믿겠던데... 입만 열면 쓰레기같은 말들이 주르르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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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7
초반까지는 나랑 똑같은 이야기다. 진짜 나는 남의 약점을 다 알고있는데 상처줄꺼같아서
아니 상처를 받아봤기에 그게 얼마나 아픈건지 알기때문에 말하지 않곤했다. 또 말하더라도
남을 험담하거나 욕하는행위가 어색해서 어버버하는 일이 많았기때문에 그냥 묵묵히 받아줬다.
물론 장난칠때야 정신줄놓고 히히덕거리기는 했지.

대학교 들어갔을때 나는 많은것을 느꼈다. 나쁜것은 없었다. 하지만, 좋은것도 없었다.
그게 내 대학생활의 전부다. 그렇게 소위 아싸라는게 되버렸고, 나는 점점 그들에게 잊혀젔다.
군대를 갔다오고 학교를 들어가 좋은 친구들을 만들기는 힘들었지만, 어렵사리 한살 형들과 친해지게 되었다.
그것이 대학생활의 위안이 되곤했지만, 나보다 한살이나 많은 사람들이 무너져내리고, 또 나도 무너져내릴때면
주제를 모르고 한살이나 많은놈이 재정신 못차린다고 속으로 비꼬기도 했다. 내 주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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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7
결국 내가 다니는 대학교에서 나와 나이가 같은 친구는 단한명도 없었다. 물론 같이 대학에간 고등학교친구들이야
안면이 있었기에 스스로가 친구라고 생각하지 않고 지인으로 취급했다. 지인..ㅋ
사실 나는 내가 한심하고 형편없다라고 생각하지는 않았다. 적어도 고등학교 올라가기 전까진.
하지만, 현실에서 나는 너무나 평범하고 뛰어난면이 전혀 보이지 않았다. 그런데 그것이 나를 점점 우울하고 조용한성격으로
바꾸어 놓았다. 어느누가 "야 너 뭐하냐?" 이렇게 비꼴라치면 그렇게 무너져가는게 창피해서 그냥 입을 다물어 버렸다.

군대에 들어갔다. 쌩 양아치같은 애들부터 같은나이라곤 믿기지 않을만큼 어리숙한 친구들과 한방에서 4주동안 생활하게 되었다.
신기한건 그 양아치같은 친구들도 어리숙한 친구들도 모두 머리를 밀어놓고 같은옷을 입혀놓고 같은밥을 먹으며 동일한 환경속에
지내게 되니까 현실에서 남에게 다가가기 힘든 장벽이 단숨에 허물어져 버렸다. 그들과 함께 대화하고 웃으며 겉은 투박하고 양아치같을것같은
친구들이 속은 오히려 꽉차있고 개념있고, 나보다 장점이 더 많았다라는 것이다. 모름지기 사람이란 겉모습만보면 안된다고 말하던 옛말이 헛것은 아니라는걸 증명해 보였다. 너무 뒤늦게 깨달았다. 그리고 그렇게 그들과 친해져가는 모습을 보면서 왠지모를 자신감이 생기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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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7
전역을 하고, 다시 대학에 갔을때 정말 어의없게도 2년전의 시간을 롤백이라도한듯 단 '하나도' 바뀐게 없었다. 오히려 복학생이였기에 더했으면 더했지 덜하진 않았다. 어처구니없게 그 많던 복돌이는 하나도없고, 나보다 나이많은 복돌이 무리들이 나를 반겨줬기에 나는 안면만 대충 인식하고 또다시 아싸로 지내게 되었다. 그렇다고 ㅄ같이 할말 못하고 그러진 않았다. 싸우자는건 아니고..

단순히 대학생활만 놓고본다면 정말 나는 한없이 불쌍하고 딱해보인다. 하지만, 이상하게 나한텐 친구들이 많다. 고등학교친구들 군대동기들
다른대학교친구들(?) ... 부랄친구야 당연히 한명 있고, 잊혀진 친구들은 모두 제하고 현재 나에게 남은 친구들이다. 이것을 놓고봤을때 확실한것은 무엇하나 거릴꺼없이 두려워하지 않을때 만났던 친구들에게 비춰진 내모습은 분명 호감이 있다라는 점이다. 내가 인생을 그렇게 오래살지 않았지만 이렇게 살아오면서 느낀것은 내가 사는 삶도 어쩌면 두려움이 없어야만이 빛을 보는게 빛나는 삶이 아닐까하는 것이다.
다만 그렇게 용기를 먹는것이 쉽지는 않겠지.. 헌대 선천적으로 융통성이 있거나 넉살이 좋은 애들은 사람들도 잘사귀고 인생도 술술 풀려나간다. 그런것만 놓고본다면 내가 느끼는 이것이 인생의 진리라고 생각하는것에 틀림이 없다.

용기를 가지고 무찌르자! 해쳐나가자! 라고 하는게 아니다.
그냥 알수없는 두려움과 걱정들을 그냥 잊어버리라는 것이다. 그것들을 가볍게 넘길수 있을때.. 무덤덤하게 생각조차 안나게 된다면
누구든 꼭 무엇을 하려던간에 잘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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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7
@8282나상진
크 공감간다
개인적으로는 그럴때일수록 운동이나 공부같이 자기 자신을 갈고 닦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그럼 자괴감따윈 안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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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7
인간관계는 공감하는 부분이있다
악세사리에 불과한 인간관계... 보석을 고정하는 은이나 금같은 부분이 아닌 보석인 친구를 사귀는게 좋지
인간관계가 무조건 많다고 좋은게 아니라 적더라도 활달하고 작지만 서로 교류가 많은 관계가 제대로된 인간관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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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7
명작이다 상당부분 공감되엇다 쟤처럼 안여돼는 아니엇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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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3.08.17
나도 격하게 공감하는 이야기다. 나도 부조리하고 허레허식을 챙기는 사람들의 마음때문에 인간혐오증이 생겨서 중1때부터 중2때까지 사람만나는걸 싫어한적도 있었다.
혐오증이 생겨서 말하는걸 피하고 컴퓨터만 보고 살다보니까 대화하는 것 조차 어려워지더라. 고작 다섯마디 주고받는거 조차. 이것도 2년동안 노력해서 고쳤지.
사실 사람 속이 깊어지면서 생각이 많아지면 자기혐오, 동족혐오, 자국혐오 같은게 생길 수 밖에 없어지는거 같다.

그냥 병신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이해될때까지 다시 읽어봐.
몇번이고 읽어도 이해가 안된다면 철학적인 생각 안해본 멍청이거나
4화에 나온 것 같이 남을 비난하는거나 쓰레기가 되는 방법밖에 배운적이 없는 양아치일거다.
0
2013.08.17
난 이런 류의 만화가 좋다.
공감 많이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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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7
표현력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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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7
그냥 자기합리화를 만화로 표현한거아닌가
다들 저런경험속에서 노력해서 헤엄쳐나온거아니냐? 나만그런가

사람이 자라온 환경이라던가 학교때문에 영향받긴 하겠지만
난 고3까지 남녀공학을 다녀도 여자랑 말은커녕 번호조차 없었는데
대학교와서 번호도생기고 연애까지하고있는데
솔직히 말하면 게임에 쓰는돈 절반만 머리,옷,몸,정신에만 신경써도
충분히 저런 나태된삶에서 벗어날수있다고 생각하는데;
난 머리에 13만원 옷에 38만원 친구들이랑 놀러다니기 ??만원 헬스3개월 15만원 대충 이정도썻는데
두달만에 어떻게 그렇게 변하냐고 고등학교 애들이 그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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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7
@안철수
맞는말같음 나도 비슷한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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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7
한번 만나보고싶다. 고기라도사주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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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7
는 프린세스 줄리아 인듯같은부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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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7
난 신나서 아싸 집에간다..

딴사람들은 아웃싸이더 집에간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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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여기서 공감가는 내용은 놀떄 야만적이게 노는게 뭐가 즐겁고 웃긴지 공감이않간다 간혹가다보면 인간등급이하인놈들 노는거 보면 병1신같아서 보기도싫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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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7
이런 주제로 단편 영화라던가 찍으면 괜춘할 거 같은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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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7
어렵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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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7
그냥 병신만큼은 아닌거같다.
물론 굴러온 복을 차버리거나 스스로 노력을 하나도 안하는병신이긴 하다만

몇몇 인간관계의 깊이라던가 허례허식에 대한 말은 공감감.
주인공 마인드는 이거인거같다.
"인간들 존나 가식적이고 더럽다" -> "근데 부럽다..." -> "저놈들처럼 행동하니까 즐겁네" ->
"나도 저것들이랑 똑같이 가식적이고 더럽군." -> "씨발 혐오 자혐여혐인간혐오" -> "인간들 존나....(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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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7
@아힝헹
그니까 저 주인공새끼는 림보에 빠진거지. 한번 발을 잘못디뎌서...
그냥 단순히 저놈이 병신이라고 깔만한 내용의 이야기는 아닌거같다. 물론 병신은 맞다만
저렇게 망해들어간 "시작"이 더 문제인거지.
그 시작이 초등학교때의 친구의 배신과 기술학교에서의 비인간적인 친구들의 모습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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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7
그냥 단순한 중2병 찡찡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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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7
뭐야 평범한 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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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7
내 인생보단 낫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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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7
흔한 중이병 찌질이 사회부적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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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7
그림 잘그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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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7
결론 sns는 탈퇴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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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의 허망함은 정말 공감합니다 보다보니 만화그리신 분의 생각을 아주 잘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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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8
그치만 중요하게 볼 부분은 있다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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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8
이렇게 살아본적은 없는데
이거보니까 나도 저럴게 될꺼같고
여친 한달전에 헤어졌는데
언제 사귀고 언제 알아가고 귀찮다고 피하기는 했는데
막상 이거 보니까 갑자기 여친 만들고 싶어졌다..
왤케 한심한것만 골라서 그렷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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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8
공감하지안은가다들느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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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8
권태읽는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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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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