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게 불타오르네..

사실 어느일이던 전후사정 다 들어봐야 알수있겠지만 저 사진만 보면 상대가 악이고 공익인 선으로 보이니 어쩔수없짘ㅋㅋㅋㅋ

너가 선택한 어그로!

악으로 깡으로 버텨라!ㅋㅋㅋㅋㅋㅋ

ㄱㅊㄱㅊ 난 쌉유교꼰대병신새끼라서 어차피 공익 편 안들었을거야..

공익가고싶었는데 3급떠서 현역갔다와가지고 화남 ㅋ

고ㅁㅏ워 편안한 밤 보내^^

아픈게 왜 미안함

공익은 민간인이고 강제로 일하는거다 보니 회사생활이나 군대생활이랑 좀 다름. 일반적으로 직원이라기 보다는 일도와주는 청년 이라는 생각임. 교육받을때도 공익들 권리 얘기하고 근무지에서 갑질 당하지말라고 교육받을껄. 출근 몇분전에 연가나 병가 쓰는거는 사실 되는곳도있고 안되는곳도 있어서 애매한 사항이긴한데, 근데 아무리 그렇다 하더라도 요즘 저런식으로 직원이 말하면 공익들 권익위나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신문고 넣을껄. 나같아도 넣겠다...

추가로 이건 사견인데 공익한테 ㅈ같이 대우하는 사람들보면 진짜 여자 특히 아줌마들 비율 많은것같음. 공익들 주로 종사하는 근무지가 사회복지계열이라 그런지 모르겠는데... 암튼 그렇더라. 아직도 공익을 노예취급하는 직원들 생각보다 많음.

고마워, 이해했어

건강해서 참 좋겠다~ 쟤는 아파서 저새끼 소리 듣는데~

3급떠서 빡쳤었어서 건강하다곤 말못한다~

일반직원조차 회사에 진짜 중요한일있는 당일아니면 본인이 아파서 못나오는거에 미안한 마음 갖는거자체가 이상한거임. 그냥 너가 뼈속부터 노예마인드거나 악덕사장마인드거나

저건 당일이자너..

몸 아픈걸 미리아는 사람도 있음? 넌 '아 내일 나 몸살나겠구나'하고 병가신청함?

미리 알 수 없는데 아구 죄송해요 제가 이럴줄은 몰랐어요

라고 얘기하는 말 뜻을 몰라......?

공익들 프로세스 잘 몰라서 그렇긴한데

어쨌든 저 문자 받는사람이 공익 업무가 얹어진다고 하는 입장에서 말하는거임.

공익이 뭐하는지 모르겠고

저 상황도 당장 앞뒤모르는 상황인데

그런 기준에서 당장 내가 못나간다고 하면 같이 일하는 사람(?)들 한테 1이라도 부담이 될테니까

미안하다고 하는게 맞지 않냐고 말하는거야.

근데 내가 아파서 못나가는데, 나떔에 전화 대신 받아주고 그럴 사람 생각해서 죄송하다 얘기하는게 이상하다고 하면 나는 할 말 없음

진짜 진또배기구나 힘내.

공감못해서 미안하네..

너 이딴식으로 덧글 달라고 배웠어?

꼰대 맞으니까 조용히 하세요

네 저는 개 씹유교쌉꼰대새끼예요~

너 답글 되게 잘 달아준다 나도 하나 달아줘

좋은 밤 보내~!

아줌마래

ㅋㅋㅋㅋㅋㅋ 그건 잘걸렀다 정말

시발년이 9급이무슨 5급사무관처럼 말해서

내가 직급은 더높은데 시발

진짜 공무원서열상 사무관급은 본인 앞에 있었고 ㅋㅋ

예뻤냐?

너도 중대장은 실망했다 해봤냐?

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이쯤되면 유사한 경험에서 나오는 짬인데 ㅅㅂㅋㅋㅋㅋ

기싸움 배워갑니다

그럼 새벽 세시에 잠 깨게 보내리?

그럼언제보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