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이 뭐라고.. 꼰대들 때문에 아까운 인생을..

안타깝지만, 자살하면 본인만 섭하지.. 남은사람들이 어떻게든 바뀌고 할거 같음? 절대 안바뀌지

한국 자체가 꼰대들 최적화 사회임. 여기서 꼰대들 욕하는 개붕이들도 서구사회 기준으로 훌륭한 꼰대들임. 나도 그렇고. 좆같음.

다른 세상이네 완전.

도대체 얼마나 썩은거냐

물론 안타까워서하는 말이겠지만 저런 일로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경우에 그러려면 차라리 그만두지, 일 폭로하고 공론화하지 하는 얘기 하는 사람들 많은데 막상 저 입장 돼보면 절대 쉽지 않음…일 그만두고 몇달동안 다른 일 찾는 것도 그럴 수 있는 사람한테나 그런거지 대출금 쌓여있고 부모는 퇴직하고 당장 내가 일 안나가면 나 혼자가 아니라 가족 생계가 힘들어지는 사람도 있고 꼭 그런정도까지가 아니더라도 공무원이면 저것만 보고 몇년 공부해서 들어온 사람들인데 쉽게 놓을 수도 없고 또 그걸 계속 견뎌야한다고 생각하면 진짜 답이 없는 상태로 막막하게 계속 버텨야되는거임 그 고민을 오래한다고 답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 상황은 나아질 기미도 없고 당사자들 입장에선 진짜 힘들지 자존감이 무너지면 남들 탓할 힘도 없고 자기가 이걸 그만두고 다른 걸 할 수 있다는 생각 자체도 못하게 되니까

소시오패스도 아니고 같은팀이면

보듬어 갈 생각으로 대화를 해야지

뭔 왕따를 시켜 얼탱이가없네

죽은사람만 불쌍하다.

주동자 방관자 포함해서 팀개박살났겠네

공무원 20년전에 들어온 애들은 공부도 못하고 갈곳도 없던 빡대가리들임

야 너 할거 없으면 공무원이나 쫌 해 했던 세대들이 대가리로 앉아있는 집단이 지금 공무원 집단인데 말 다했지 ㅋㅋㅋ정치인이나 공무원이나 지금 완전 과도기임

사회생활을 할 때

안타깝지만 부당하다고 그냥 거부하면 안됨

본인의 위치를 생각해서 상대가 악의적으로 나오면 대처가 가능해야함

일단 상황을 좋게 넘기고 기회를 보다가 상대 약점을 잡고 ㅈ되게 하는게 최선임

왜 힘들다고 스스로가 목숨을 끊냐

본인을 힘들게 하는 원인을 없애야지

너무 안쓰럽고 슬픈 사연이네

군생활때도 내무부조리 있었을텐데 조금만 유도리있게 했다면 좋았을텐데.. 내가 09군번 꼰이라 그런 생각이 드나

우울증으로 몸 상하고 병원 가봤는데 나같은 경우는 방어기제가 없어지고 피해망상이 조금 생긴다고 해야하나

자기 자신한테 피해를 주려는 성향이 좀 더 강해짐 가만히 둬도 땅파고 들어가려 하는

안타깝네

시벌 진짜 틀딱들 다디져야 함 그래야 바뀜

우울증이 무서운 게 시야가 좁아지고 판단력이 낮아지더라. 밖에서 하는 얘기는 훈수 두는 것과 비슷함.

질문 : 공무원은 직장내 괴롭힘에 대한 교육을 안받는지?

사기업에 다니는 나는 귀에 못박히게 교육받고 있는데

반말 하지마라 부터 시작해서 사적인거 뭐 하지 마라 뭐하지마라...

교육을 받으면 저렇게 못할텐데 공무원은 교육이 읎나?

출근후 하자마자 10시에있을거 세팅도 아니고 ㅋㅋ 진짜 죽여버리고싶네 ㅋㅋ

총기를 합법화하면 저런일이 줄어드려나

시발것들 ㅈ같이 굴면 뒤질수도 있단 의식을 심어줘야 저딴짓을 안하지.

죽을 바에 칼춤 한번 추지 ㅅㅂ

개자식들 나무 슬프다

진짜 저런새끼들이 아직도 앉아있다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

꼰되물림 나라 dp에 석봉이 처럼 잘해주자 해도 나쁜놈됨

커피 코로 마시게 해줘야지

진짜 질 떨어진다

저런 가해자들은 상식적으로 다 짤라야되는 거 아님?

검색해보니 올 초에 김규현이라고 유퀴즈 나왔던 최연소 7급 공무원도 자살했었네

직장내 괴롭힘을 원인으로 추측하고 있고

비슷한일 있었는데

아마 주변에 대한 부담이 컸을거다

부모님도 엄청 좋아하고 남들 시선도 있으니

쉽게 그만둘 생각은 못했을거야

누군가와 진솔한 대화만 조금 있었더라면

참 안타깝네

공무원이 인기있는게 고용안정성 아님? 막나가도 안짤리잖아

공무원 상대로 일해보면 느낌 살인 합법이면 샷건으로 다 갈겻음 그 시발년 진짜 아직도 기억나네 말도 좆같이 하는 못생긴년 아오 보지에 샷건 박아서 쏴버리고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