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니까 감염은 어차피 된다니까

감염될 확률을 줄여주고 전파력도 줄어듬

감염 후 증식되는걸 막아주는거 아님?

애들은 증상이 없어도 몸속에서 바이러스 증식은 되는거 아냐

애들도 백신 맞아야 증식이 줄어들고

증식이 줄어들면 그게 곧 전염성이 낮아지는거지

보균자가 많아지면 변종 확률이 늘어남

백신으로 어느정도 필터링을 해야되는 이유인데 그냥 당연하게 모두가 아는 상식 같은거 아녀?

그게 그렇지가 않은데요... 요즘 느끼는 건데 내 상식이 남에겐 상식이 아닐 수도 있음. 나도 글코 남도 글코

맞으라고 하는 건 좋은데 용어가 좀 불분명하지 않냐는 거지.

내 생각인데 일부로 저렇게 써서 접종률 높이려는걸수도 있을듯...

저렇게 쓰면 더 안 맞지 않나. 어차피 돌파되는거 왜맞냐고

난 용어에 대한 문제를 지적한 거지 백신에 회의적인게 아님.

어린이 청소년이 꼭 맞아야 하는지 의문이라고 적었길래 한 말임

어

걸림

유행 할 독감바이러스를 예상해서 맞는 거라 다른 변이종이 유행하면 걸림

그럼 코로나 백신도 똑같네뭐

돌파된게 아니니까 그렇지... 통계상 확진자에 50퍼센트 이상이 2차 접종자인데 그게 어떻데 돌파야. 걍 걸린 거지.

통계상 확진자의 50퍼센트 이상이 2차접종자라고? 이게 전형적인 통계 왜곡이지. 좀 제대로 봐라..

무슨 통계가 50퍼센트 이상이 2차접종자임?

코로나19 확진자 예방접종력 분포 이거?

전체에서 완전접종 21.9%이걸 봐야되는거 아니야?

ㅜㅜ 통계를 잘못 본 것 인정합니다. 근데 나는 그것도 그냥 연령별 접종률 차이 땜에 그렇고 노인 확진자에서 2차 접종률 보면 아마 11월 당 통계는 2차 접종자 비율 확 늘 거 같음.

확진자중에서 백신접종 완료자의 비율을 보는것은 정말 바보같은 생각임. 인구가 100명이고 90명이 접종 2차 완료인 가상의 나라가 잇다. 90명의 백신접종자 중 6명이 감염되엇고 10명의 비접종자 중 5명이 감염되엇다. 총 11명의 감염자 중에서 백신접종자가 더 많네? 백신이 감염률을 더 높이나봐 ㅎㄷㄷ 할거임? 백신접종자중에서 확진자 6/90. 미접종자 중에서 확진자 5/10 을 비교해야 의미있지

그니까 근데 백신 맞으면 안 걸리는 줄 아는 사람 많더라. 애초에 돌파라는 단어가 문제가 있는 거 같음.

우리는 백신맞고도 감염되는것을 돌파감염이라고 부르기로 옛날옛적에 사회적 합의를 했어요..

에모리대 의대 카를로스 델 리오 박사는 "독감의 경우 (백신 접종 후 감염되면) '돌파감염'이라고 말하지 않고 대신 백신 효능에 관해 얘기한다"며 "현재 돌파감염은 백신 효능이 떨어진다는 의미의 용어가 됐다"고 말했다.

코로나는 독감인디

감기수준까지 가능이여?독감수준 아니고.

중증 가는 거 아니면 부작용 거의 없대.

항체가 있으니까 억제력은 있겠지. 발현되기 전에 바이러스를 죽이면 되는 거니까. 근데 면역력 떨어지면 항체 있어도 걸림. 그니까 영양제 잘 드셈... 밥 잘 먹고 운동 적당히 하고.

또 그렇다는 뉴스도 보긴 했는데... 참 시발 좆같은 병임.

mz가 어딨어?

뭐여 병신인가 맞으라고

https://www.cdc.gov/nchs/nvss/vsrr/covid_weekly/index.htm

퍼지는 거 자체는 못 막음 걍 감기 수준으로 관리하려고 자꾸 백신 맞추는 거임. 노인을 우선접종시키는 것도 그 이유고. 암튼 백신은 맞는 게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