ㄴㄴ 그건 DLC 주인공임. GTA4 주인공은 설정상 그타 세계관에서 제일 무서운 암살자임. 그래서 5때도 그런 애가 있었는데 어느샌가 사라졌다라는 식으로 대우해줌.

gta4 주인공이 진짜 의리 개쩔고 멋잇게 잘나옴 미군 파일럿 탈출 하는 영화에서도 그타4 주인공 비스무리 나온영화 봣는데 줜내 무서움

의외네 그타4를 하다 말아서 그런가 미션 스케일만 볼땐 CJ가 제일 비상식적으로 쌘거같은데

우리 동유럽친구는 전쟁터에서 뛰던 군인출신임

니꼬는 커즌이라 안죽임

그러다 결국 본인들이 타락해버린.....

다크소울? 전작 주인공처럼 된애들이 몇세대에 걸쳐 쌓여서 저런 망령같은게 만들어진 느낌일껄?

데몬즈소울이랑 다크소울이랑 비슷해보이지만 다른 세계관이고 닼소1의 태초의 불을 계승한게 저 보스이고 곧 우리가 플레이했던 플레이어블임 그래서 스킬들이 우리가 썻었던 대표기술들을 씀

다크소울 세계관은 불로서 계승됨. 불이 계속 타올라야 세계가 유지되는데 태양왕 그윈이 장작이 된 이래 1에서 주인공이 다시 한번 불을 지피고 그런 왕의 장작들이 계속 내려져오면서 왕들의 화신이 됨.

자기 자신이 장작이 되야하다니 뭔가 서글픈 인생인듯

그런데 왕의장작이 되어 세계를 유지시킬 의무를 받은 계승자들이 엿먹으라고 뛰쳐나가서 그런 애들 모가지따서 태울려고 여행떠나는게 닼3 장작이 되지못한 타다남은 재 재의귀인

아 그럼 다크소울3에 나오는 보스가 다 계승자인데 뛰쳐나간애들임?? 용같은애나 심연의 감시자 이런애들??

일부애들만

감시자 엘드리치 욤 쌍왕자

아 쌩유 걍 아무생각없이 겜만했는데 이런 내용 알고하니 더재미있내

스토리가 조각조각 흩어져있고 이것마저 찾을생각 없이하면 흘려넘기는 사람이 많아서 나무위키보고 알았음ㅋㅋ나도ㅋㅋㅋ

아니 흩어져있으면 더 어렵긴하겠내 걍 나도 다크소울은 태양만세인가 뭐때문에 입문했다가 어려워서 접고 다시 공략법보고 좀 하다가 말긴했는데

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 다크소울3는 이제 계속해서 지켜온 태초의 불이 몰락하는 시대임. 그래서 궁여지책으로 이미 몸을 불살랐던 왕의 장작들을 다시 깨워서 소집했는데 다 쌩까고 딱 한 명만 옴. 주인공도 이 소집령에 응해 일어나긴 했는데 변변찮은 장작조차 되지 못하고 죽은 자라 "불꺼진 재"라고도 불림. 결국 이 주인공이 소집에 불응한 왕의 장작들을 모조리 죽여 그 수급을 모아와 불을 지펴 다시금 세계를 유지시키는 게 전체적인 스토리.

딱 한명만 온게 주인공임??? 뭔가 스토리가 묘하내 장작이 되기 싫은데 그런 사람들을 죽이러 가다니...

딱 한 명 온 건 난쟁이왕. 주인공은 걍 왕의 장작들 깨우는 김에 같이 깨워서 딸려온 거임. 그리고 스토리 라인에 따라서 다른 선택지도 있으니 한번 해보자!

ㅇㅇ 알려줘서 쌩유 다시 꺼내봐야겠다

한국식으로 생각해보면 출산률 좆박아서 예비군들 재입대시켰는데 전부다 불응하고 안오니까 현부심받아서 조기전역한 병사가 예비군들 잡아오는거ㅋㅋ

씨팔...

맞음 그런 점에서 조직에 한 번 몸담은 이상 평온을 바랄 수는 없다는 작품 전체의 메세지가 가장 잘 담긴 게 1편이라고 생각함. 진짜 본토 마피아의 이야기이기도 하고

갑자기 마피아 하고싶네.. 알려줘서 고마워

짱짱맨

살리에리 씨께서 안부 전하신다.

난 재밌게 했는데... 쩝..

입다물고 있을게!

내가 말하는넘들은 잼있다며 pc 떡칠 골프채등등 ㅈ같은거 쉴드치는것들 말하는거임

음 그런건 확실히 좆같긴 했고 역겨웠는데... 게임성 자체는 진짜 좋다고 생각함

재밌었어

라오어 1이 눈물 콧물 쏙 빼놓는 스토리가 아니고 단순 게임성으로 승부한 소소한 수작이었다면 2도 뭐 그러려니 했겠지

라오어2 플레이자체는 재밌었는데 엔딩하고 허무하게 뒤지는애들이 너무많아서 다시는 안하게됨

전작 주인공 5분컷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