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경남권이신가요? 아님..이런 학교가 많은건가

혹시 부산이니? ㄷㅍ중?

부산 사상고 덕포여중이 저런데 ㅋㅋㅋ

ㅗㅇ ㅕㅇ?

ㅇㅇ

나도 거기 출신인데 나 다닐때도 그런거 많았음 ㅋㅋ 등하교길엔 미용고 누나들 구경도 많이했지 ㅋㅋㅋ

도서관에서 여중 처다보고 ㅋㅋㅋ 나 졸업하고 여중에 강당 지으면 같이 쓴다 그러더니 같이 쓰는지 모르겠네

춘천에도 이런곳이 있다더라 ㅇㅇ

담벼락을 사이에 두고 많은 일이 있었다 하더라구

아니... 인천인데용

도대체 어떤 인생을 살아오신겁니까...

여고옆을 지나갔습니다.

그러게 누가 고추 세우고 물구나무선채로 돌아다니래..

니 상상력에 감탄사밖에 안나오네

바바리맨이세요?

이 좆같은 세상은 여고생이 쳐돌았을 가능성은 1도 없나

바바리맨한테 하는 소리 같은데 선생님 혹시…?

바바리코트도 없어 씨발

여기에요 여기!

나도 집이 여중 정문 바로 앞이어서 뭔지 알지 ㅋㅋㅋ

학교 마칠 시간에 여중생들 인파를 뚫고 귀가하다 보면 다들 조신하고 발랄한 소녀들인데..

사람들 없을 시간에 담장 넘어서 들리는 소리들 들어보면 장난이 아니다.

그 씨벌것들 층수 세는 척 하면 바로 런하던데

왜 그러는건지 짐작가는 것도 없음? 보통 트위터마냥 남혐하는 애들은 찐따라 못 저럴거같은데

그냥 남고랑 똑같지

심심하니까

안 쫓아오면 욕하는 재미

쫓아오면 술래잡기 스타트

사자후

끼야아!!!!!!!!!!!!!!!!!!!!!!!!!!!!!!!!!!!!!!!!!!!!!!!!!!!!!!!!!!!!!!!!!!!

ㅇㅈ ㄹㅇ 안꾸밈

니 허벅지가 내 손 만졌잖아!

어딜 만져져! 어딜 만져져!

제가 지금 한국어를 읽고 있는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

먼소리야 ㅋㅋ

- 해석

1. 남중남고라 한맺혀서 학생회장 된 다음

이쁜 여자 많은 학교랑 연합행사 존나뜀.

2. 학생회 부원들 다 얼굴로 뽑고 실무 보는 두명은 따로 뽑음

3. 아무튼 그들 중 한 명이랑 사귀었는데 나랑 사귀던 애가 말하길,

4. 자기가 너무 이뻐서 다른학교에서 자기 보려고

학교 찾아오기도 했다 =

나 그정도로 이쁜 여자다 라고 어필함

5. 당시엔 개소리한다고 그러려니함

6. 근데 5년 뒤에 입대해서 군대 동기한테

(그 여신이랑 사귀던)그 새끼가 너였냐는 소리 들었음.

-요약

1. 존나 이쁜 여친이랑 사귄적 있었다.

2. 당시에는 그 정도로 이쁜건지 몰랐다.

3. 근데 군대가서 '여신이랑 사귀던 그 새끼 '라고

알아볼 정도로 이쁜 여자였다.

맞음?

덕포

나때 강민경 지나가면 유리창 깨부술 기세였음

그때도 강민경 운동 잘했어??

두더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