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저거 예전에 살던 집 무슨 수첩같은데에 진짜 스티커 안떼고 모아놓은거 있을거같은데

아직까지 안뗀게 존재 하기는 하나? 어디 막 오래된 슈퍼마켓 창고 구석탱이에 안뜯은 빵 있으려나

한 10년 전쯤에 안뗀거 엄청 가지고 있던 친구 있었는데

고오쓰가 초코롤이었나?? 그거 맛있었는데..

어릴 때 사촌누나도 저거에 진심이었는데

저 아재처럼 앨범에다가 모았었음

왜 귀엽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뗀게 있나 다들 자기 책갈피에다가 붙이고 다녔잖어 ㅋㅋ

나 어릴때 공책에 김국진스티커 붙여둔거 아직도 있음ㅎㅎ

가격 무엇

돈좀 버는놈인가봐~~!!

슈퍼에서 팔던 1000원짜리 점보햄버거 먹고싶다

띠부띠부띠부~ 띠~부 왕띠부~ 띠부띠부씰이 더커졌다! 띠부띠부씰이 더커져 왕띠부실!

우리집에 일본판 띠부씰은 있는데ㅋㅋ

취미 건전해서 좋네 ㅋㅋ

나는 이거 개념원리에다가 많이 붙쳐놨는데 ㅋㅋ 어제 딸이 가지고 놀고 싶다고해서 보여줬어 엄청좋아함

저걸로 용돈 벌이했던 기억 나네.

학창시절에 용돈 부족해서 학원이랑 학교에서 저 씰 시세랑 선호도 체크해서 잘 모르는 애들한테 싼 거랑 비싼 거랑 바꾸고

비싼 씰 구하는 애들한테 팔고 이러면서 돈 벌었었는데

마임맨빼고 다 있긴한데.. 다 떼서 붙여서 보관중임...ㅠ

저거 한 20년뒤에는 하나당 5만원씩 하는거 아니냐 ㅋㅋㅋㅋㅋㅋ

고1때 포켓몬 빵값 500원이었는데 스티커 500원에 산다고 하니까 전교에서 애들이 나한테 팔러옴 ㅋㅋ

나 저 책이랑 모은거 그냥 누구 줬었는데

나 몇십장 있는데 함 팔아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