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구만 깔끔한정리 고마워 위험성이 큰 경우에도 안준다는걸 간과해서 봤네 내가

이게 왜 이해가 가는지 모르겠음;;

애당초 예산이 부족하면 여자만 주는게 아니라 금액만 낮춰도 양 성별 다 받을수있는 돈인데 여자가 더 위험하니 여자만 준다는건;

근거가 없잖아 근거가, 나랏일이 애들 용돈이냐?

모든 공무는 어떤 사람이 대뜸 묻더라도 '어떤 근거에

의해 어떤 기준으로 행하였습니다. ' 라는 대답이 나올 수 있게

명확히 처리해야 하는거야

금액이 오고가는 문제를 근거도 없고 기준도 없이 그냥

예산이 부족해서 여자만 줘왔습니다. 라고 말하면 끝이야?

군대에서 이딴 대답 나왔으면 감찰와서 존나 탈탈 털릴 소리를

경찰이 당당하게 민원인에게 대답하는게 이게 이상하지 않냐?

남자스토커에의한 상해피해가 여자스토커에의한 상해피해보다 의미있게 높았다 이런 관련자료 가져오면 이해 되냐?

해당 자료에 의거해 경찰청에서 그런 지침을 만들었으면

그나마 이해라도 되지, 저건 메뉴얼도 없이 지 x대로 예산 가늠해서 뿌린거잖아

지침 없는 관행이 군대도 아니고 경찰에서 저러고 있는다는게 말이 되냐?

그리고 남자가 스토킹 범죄로 당한 피해가 하나도 없지는 않을텐데

통계적으로 여자보다 적다고 지원을 하지 않아도 되는 근거가 되겠니?

애초에 경찰이 지침을 그렇게 안만들어

경찰이 지침을 어떻게 만드는지 안만드는지는 사실 알바가 아니고 중요하지도 않음. 위에 글쓴개붕이가 말한 남성은 무조건 지원이 안된다는건 나도 납득도 안가고 정책이 거지같다고 생각함. 내 포인트는 통계적으로 월등히 높은 피해를 받고있으면 그부분에 지원이 모이는건 당연하고 충분한 근거가 된다는거. 왜안되는지모르겠네

그러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번에 보면 예산 부족으로 부득이하게 여성 대상에게만 부득이하게 우선적으로 지급했다고 쓰여있긴 함

주간이라고 남녀 구분없이 미지급은 아님

2번은 야간 여비 초기를 얘기하는 거 아닐까? '예산이 부족하지않아 현재는 남성포함 야간에 조사받은 피해자에게 여비 지급하고 있음'이라고 하잖아.

주간은 4번에 처음 얘기가 나오니깐 말이야.

남녀차별맞는데 운좋게 예산이 안모잘라서 남자도 준다는 건 괘씸하지만, 본문의 내용이 사실과 많이 달라서 지적한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