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한식당도 많고 내가 해먹으면 돼서 별로 샌각안나던뎅

대창... 대창이 먹고싶다.. 한국 치킨이랑..ㅠㅠ

촌동네라 한국치킨집이 없어ㅠㅠ

대창도 LA나 뉴욕가야되고ㅠㅠ

방탄정도면 한식중식일식양식 다되는 전용셰프가 따라다녀야되는거아니냐

미국에서 임신과 출산을 했던 나로서는

존나 극공감이다

한국 김밥천국 김밥먹고 싶어서 울었던 적도 있음

아쎄이 악으로 깡으로 버텨라

김치

짜장면 딱 비벼가 후룩후룩 단무지 아삭 하고 한입 캬

미국인턴갔을때 개인적으로 미국식 바베큐, 멕시코음식, 태국음식이 너무 맛있어서 한식 쳐다도 안봤는데 ㅋㅋㅋㅋㅋㅋ

아 오렌지 치킨 보다는 우리나라 닭강정이 확실히 더 맛있긴 함 ㅋㅋㅋ

오사카2주있다 입국하자마자 망향비빔때리러감..

상하이 도도원은 한국에서도 맛집일정도로 짜장면 조온나 맛있다. 상하이가는데 왔다갔다 세네시간이라 그러지ㅜㅜ

한국음식이 아니라도 본문 글 그대로 스페인이나 일본, 이탈리아 같이 걍 자기들끼리도 알아서 마늘 많이 먹거나 마늘 드간 음식 구하기 쉬운 나라는 괜찮은데 지금 사는 미국 같으면 진짜 한 일주일만 지나도 식사 시간이 즐거운게 아니라 그냥 살기 위한 노동이 되어버림.

유럽 아프리카 3개월있다가 입국하고 첫끼로 짬뽕 곱빼기에 맥주1병 혼자때림.

평소에 김치 별로 안좋아하고 그래서 그런가 매운것만 그립더라 나는

러시아에 있던 곰들이 사람에서 변한 한국인이였어? 이제야 말이 되네

내가 외국 살면 한국인들한테 짜장면 ㅈㄴ 만즐어줬다 ㅋㅋ

난 김치는 원래 안 먹어서 모르겠는데 일본 2주 있는 동안 자장면은 진짜 먹고 싶더라.. 겨우 2주였는데..

외국음식 개인적으론 한 4일정도 먹으니까 물리기 시작함. 의외로 영미권에선 베트남 쌀국수가 흔해서 한식매장 찾기 빡세면 꿩 대신 닭으로 어느정도 해소 가능. 사실 한국에서 컵라면 챙겨가는게 제일 괜찮음.

미국 한달있는동안 불고기 버거가 너무먹고싶어서 한국오자마자 단품3개시켜먹었다..

난 저런게 별로 없더라고...

한달 정도 나가는 정도로는 아무 생각없음

일본살때 요리해먹다가 맛이 영 심심했는데 마늘 다져서 넣으니까 맛 살아남

방탄은 한식집 좀 가지

탈조선 했다가 음식때뭄에 복귀함 ㅋㅋ

외국인들도 한국에 와서 좀 지내다가 한식에 맛들리면 본국 돌아가서도 계속 만들어 먹더라고

확실히 계속 땡기는 뭔가가 있나벼~

그래서 인천공항 푸드코트 김치찌개, 곰탕집 사람들 바글바글 곰탕집 깍두기

나는 해외 살면서 김치도 안 먹고 싶었는데 그렇게 짜장면이 먹고 싶더라, 진짜 중간에 큰 도시에 짜장면집이 있었는데 짜장면 곱배기랑 볶음밥 어떻게 한번에 먹었는지 모르겠어

발리에서 일주일 있었는데 4일차에 마늘이 너무 먹고싶어서 급한대로 나시고랭에 마늘후레이크 추가해서 먹었음

중국 유학하는 개붕이임 이거팩트 한국음식 먹고싶어서 지하철+도보 두시간 걸려서 한인타운 간 적 많음

몇년째고 난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