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치

자기가게라 해도 싸돌아다니는건 마찬가지지

자기 가게앞에다가 해도 주변에 고양이들 점점 많아지면서 밤에 울어대고 똥오줌 사제끼고 쓰래기봉투 찢어놓고 해서 주변에 피해 생김

그래도 자기가 상주하니 그나마 주변이랑 타협해볼 여지라도 있는것

꼽긴 하지만 뭐라고는 안하는거임

옆에 가게가 피해 보니까 문제

가게 문 나와서 도로는 자기꺼가 아님

작년이라고 다를 게 있나?

아 그러네 ㅈㅅ

ㅋㅋㅋㅋ

쌍팔년도에 음주운전 한 사람들은 행운아 ㅇㅈ이지?ㅋㅋㅋ

음주운전 동일시한건 오바 아님?

행위 자체를 동일하게 본다는게 아닌데?

"그때랑 지금이랑 인식이 같냐"

길 고양이한테 밥 주는 행위도 예전이나 지금이나 안좋은 행위인건 똑같음

다만 네 말대로 인식이 전보다 더 안좋아졌을뿐이지

음주운전도 예전이나 지금이나 안좋은 행위인건 똑같은데

쌍팔년도 인식은 그냥 몇 달 자숙 후 ㄱㅊ 하는 분위기였고

지금은 아니잖아?

정도의 차이가 있거지 뭐 문장 하나로 확대해석을 하냐

말싸움 하고 싶어하는 애들 왜케 많지

찐따들 종특임 이해하셈

논리적 대화로 볼 수도 있는데 걍 찐따로 폄하하긴 좀 그렇지 않나? 저 사람이 욕을 한 것도 아니고 그냥 본인이 대화하기 귀찮은 거 아님?

맞음.

근데 틈만 보이면 물어뜯는 좀비 같은 놈들이랑 대화하면 본인만 손해임.

사회에서 저러면 친구 다 떠나고 내가 말한 찐따가 될 듯.

쟤네가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고 이해하려는 의도가 과연 있어보임? 엿 날리고 무시가 답임.

그것도 ㅇㅈ이긴하네

ㅋㅋㅋ찐따같음

이런거 쓸꺼면 언제 방송인지는 알아보고 쓰자 쓰니야

각도기 어디감?

신고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