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그런거지 사랑은 무슨 ㅋㅋㅋ 남자 입장에서 그냥 밥 해주는 창녀일뿐이고 여자 입장에서 매달 돈 들어오는 통장이지

어허 나쁜말 못써

다른건 모르겟고 님 커뮤좀 그만하셔야할듯

말은 일부러 지저분하게 했지만 사랑결혼 같은 말이 없다는 건 솔직히 동의하잖아?

아뇨 저희 부모님은 연애후 결혼했고 서로 뭐 없는개털상태에서 결혼한 사랑결혼인데요...

혹시 님네 가정은...?

요즘 뭐 사랑없는 결혼도 많이 하는데 뭘ㅋㅋㅋ말은 과장됐지만 요즘 누가 개털에서 시작하나ㅋㅋㅋ어느 정도는 맞는 말이구만ㅋㅋㅋ

밥하는 창녀와 통장 사이에서 태어난 성욕부산물 ㄷㄷ

혹시 엥겔스 사상 및 맑시즘적 페미니즘 사상을 좋아하시나유

"일부일처제의 확립과 모권제의 전복은 여성의 세계사적 패배였다. 남자는 가정에서도 권력을 장악했다. 여성은 남성의 노예로 전락했다. 남자의 정욕을 채워주고 남자의 아이를 낳아주는 노예로."

엥겔스가 부르주아 세계관 에서의 결혼은 여성을 전속 노예창녀로 만드는 행위라고 규정했었는데

와 이런생각을 진지하게 한다니 증말 쇼크네

어머니가 밥해주는 창녀셨나요?

밥해주는 창녀가 어머니인 소감은 어떠신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자식인 넌 뭔데?

이런 생각을 하고 여기에 동의하는 사람들 인생이 불쌍하고 가엾다 평생 이 말에 공감하는 일이 없었음 좋겠네 그럼 적어도 실패한 인생은 아닐듯

ㄹㅇ

참...

너무 극단적으로 얘기했네 친구.

밥 해주는 창녀를 구하기 위해 결혼을 한다고? 나같으면 그냥 배달음식 먹겠다. 사람이 살아가는 이유가

사랑하기위해서인데 우정, 친구, 돈? 다 떠나서 사랑이 제일이고 사랑이 없으면 사람은 한순간도 살 수 없다.

연애결혼 역사가 더 짧긴함 ㅋㅋㅋㅋ

자살의합리성 형의 말에 동의 하진 않음 근데 불침번 형 말이 맞김험; 그래도 사랑해야 할 수 있다고 생각함. 저형은 말을 너무 심하게한듯 ㅋㅋㅋ 아니 빠꾸가 없네

원시생활 할때부터 매매혼이였어

지금은 원시시대가 아니잖아..

생존을 위한 물리적인 계급은 사라진지 오래지

언제부터 매매혼이었냐는 댓글에 처음부터 매매혼이라 남긴건데

너 다른 댓글이랑 혼선 온듯

아 그렇군

쏘리

내가 댓을 잘못 적었네

언제부인가 '다시' 매매혼이 되었어가 맞겠다

마지막 순간, 6호가 아닌 기권을 택하며 결혼은 몰라도 사랑과 신의가 실재함은 보였다..

그런 관점도 있을수 있을듯

계산적이면 전문직인 6호한테 갔겠지 말로는 경제력 했지만 3호가 자신을 선택하길 바란 거잖아.

그니까 남자 3호는 자신의 비전을 들어주고 공감하거나 이해를 바랬는데 여자의 계산적인 면모를 보고 맘이 떠난거잖아

ㄴㄴ 몰라서 안뽑은거같다고 하지너 ㅋㅋ

감평사 좋은건지 모를만하지

저건 뭐 남자 3호 개인 발언이라...남자6호는 여자에게 호감이 있었으니 둘이 만났을때 어필하지 않았을까 싶다

좋은 직업인지 모르는것 같다고 하잖아ㅋㅋㅋ

그건 남자 3호의 평가잖아. 남자 6호는 여자에게 호감이 있었고 능력도 있었는데 남자의 능력(재력)을 중요시하는 여자에게 그걸 어필 안 했을까 싶은 거임.

뭐 너도 저 편 안 봤고 나도 안 봤으면 자세한 내막 모르는게 사실이겠지??ㅋㅋㅋㅋ6호가 어필했는지 안 했는지 또는 6호 직업이 대단한걸 여자 3호가 아는지 모르는지ㅋㅋㅋ 서로 결론이 안 나니 중립으로 가자

나도 저 편을 안 봐서 뭐라 말은 더 못하겠네 ㅇㅇ수고해

걍 어장비스무리한짓 하다가 좆된고지

남자라고 다를 것 같냐? 꼭 ㅅㅂ갈라치기를 해요

이상준 유튜브에 나왔는데 아직도 솔로시래...

속상하구만

ㄹㅇ...

나도 그 생각을 하고 있다..

1. 자신의 경제적인 상황탓에 상대의 조건을 따지는 게 우선이라고 생각한 여자

2. 호감이 있으나 그 생각이 마냥 틀렸다곤 볼 수 없기에 억지로 자기 어필을 하고 싶진 않았던 남자

3. 최종적으로 여자도 자기 마음을 깨달았으나 서로 만날 수는 없게되었다

3줄 요약 가능한 씁쓸한 글인데

애들 머리속엔 지금 핫한 그 이론밖에없어서 내용이 안들어옴

그래서 커뮤에 몰입하면 안 되는거야

정말 안타까운 현실 ㅠ

이게 맞음

ㅠㅠ

진짜 여혐 찌든 애들이라 저러는거지 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