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rwDmp0d9204

영화는 야스 후에 소녀가 마음의 병을 치료해서 노승이 떠나게 함 그거때문에 소년은 속세로 떠나서 사고침

원래는 둘이 좋아하고 정사장면도 좋아서 한거 짜깁기 존나 잘한거임

편집개쩌네..

원래는 소녀가 병 고치러 왔다가 눈맞아서 야스하고

소녀는 병이 나아서 속세로 돌아가는데 저 소년도 쫒아가서 노승 혼자 남음

근대 거기서 몇년뒤에 소년이 청년이 돼서 돌아왔는데 소녀랑 결혼해서 살다가

소녀가 바람펴서 죽이고 도망온거였음.

저기 노승이 오징어게임 1번 참가자 할배임ㅋㅋ

오 개쩌네 편집ㅋㅋㅋㅋㅋ 저거 제목이뭐임?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인가 그럴꺼임.

ㄱㅅㄱㅅ어제 새벽에 추천영상까지 다봐서 네시에잤다ㅡㅡ

난 저 영화 친구놈이 갑자기 자기는 성악설을 믿게됐다느니

스님 야스하는 영화라느니 하면서 틀어줘서 친구집에서 본 영화였음ㅋㅋ

내용 다르지? ㅅㅂ 놀래라

난 투표결과랑 영화랑 줄거리 딱딱 맞는 거 보고

도덕적이지 못하고 역겨운 줄거리이긴 하지만

감독이 처음부터 워낙 사람들의 저급하고 솔직한 욕망을 잘 캣치해서 그거에 따라 진행한거라

귀신같이 플롯이 맞아떨어진 줄 알았음...

그것이 미연시니까

(끄덕콘)

ㄹㅇ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ㄹㅇ 보면서 김기덕이 의도한대로 흘러가서 웃겼다 ㅋㅋㅋㅋ

ㄹㅇㅋㅋㅋㅋ

빈집도 띵작임

숨이랑 빈집까지는 갓작...

난 피에타도 흥미롭게 봤는데

김기덕의 변태성이 그나마 조금 있던 필터를 안 거치고 나온 느낌이라 좀 충격적이었음…

피에타 뫼비우스 전까지는 김기덕 감독님 영화 다 찾아볼정도였는데 피 뫼 2연타 맞으니까 다시는 안보게됨 나는 일부러 역겹게 하려는 느낌받음

그때는 그냥 뭔가 그 역겨움을 장치로 쓴단 느낌이어서 봤었거든…

사람이 원래 그런 사람인건줄은 생각도 안했지…ㅋㅋ

내가 순진했나봐

원작도 김기덕 작품중에서는 순한맛 ㅋㅋ

한국 최악의 영화감독

모든 영화가 역겨움

나에겐 최애감독임 ㅠㅠ

스토리 다르지 않음? 애초 강간이 아닐걸

ㄹㅇ? 그럼 어케댐?

ㅋㅋ영롸 스토리는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