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어릴때 친구네서 놀다가 아주머니가 밥먹고가래서 먹는데 친구가 밥먹다 뭐 잘못해가지고 방에 끌려가서 혼나는데 밥이 입으로들어가는지 코로들어가는지 모르겠던데 ㅋㅋ

중간에 아주머니가 나와서 딱 저표정으로 밥은 맛있니?? OO아 정말미안하다ㅎㅎ 하고 들어가서 다시 소리치며 친구혼냄 ㅋㅋ

와.. 나 초딩때 친구부모님 생각나네 ㄷㄷ;;

친구네 놀러갔다가 문 앞에서 친구 엉엉 우는 소리 나고 엄마가 혼내는거 듣고

걍 집에 갔는데 ㅋㅋㅋㅋ

눈 개찢어졌네

2주간 외출금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초딩때 친구집 놀러가서 메이플하는데 친구네 엄마가 숙제안하고 게임한다고 혼내던거 생각나네 ㅋㅋㅋㅋ 씹

ㅋㅋㅋㅋㅋㅋㅋ 초딩때 친구집 놀러갔는데 친구 학원안갔다고 회초리 맞는거 보고 할일 있다고 집으로 갔는데ㅋㅋㅋ

엄마한테 혼나다가 전화오면

여보세요옹~

"친절한" 표정 존나 웃기네 ㅋㅋㅋㅋㅋㅋ

이런거 보면 사람사는건 다 똑같아 ㅋㅋㅋ

ㅋㅋㅋㅋ 친구동생이 친구 엄마한테 혼나서 다른친구랑 부리나케 나갔었는데

놀러갔는데 친구 혼나면 ㄹㅇ가시방석이지ㅋㅋㅋ

ㅋㅋㅋ ㅋㅋ

난 기억 안나는데 5살인가 6살때 친구가 엄마한테 파리채로 맞는거 보고 내가 뒤집어져서 깔깔 웃어서 그집 아줌마가 기분나쁘다고 그랬다더라. 그래서 이사가기 전까지 우리집 더이상 안놀러왔다고

초3때 친구집에서 둘이 같이 라그나로크 하고있었는데 친구엄마 갑자기 들어오시더니 샤워하라고 소리지름

친구 샤워하고 나오니까 아주머니가 친구 뺨 존나세게 갈김

못본 척 하고 쥐죽은듯 게임 하는 척 하다가 엄마가 오라고 했다고 존나도망나왔다

그때 뺨 괜찮았니 ㅎㅈ아 이제야 안부 묻는다

친구집 놀러갔는데 친구 형이 고슴도치 관리안한다고 존나빡쳐있었음 그래서 친구한테 뭐라고 했는데

친구는 나름 관리 한다고 한거라 서로 언성높이다가

거실에서 존나 치고박고 싸우는데 난 뭐해야될지 몰라서 거실소파에서 구경함 ㅎㅎ

방으로 안가?! 존나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

ㅇㄱㄹㅇㅋㅋ

근데 이게 맞지 ㅋㅋㅋ

혼내는거랑 자식 친구랑은 상관없는거니까

코 가 살인적이다..

ㅈㄴ 잘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