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그 앞에 주황색 마개 없으니 개무서운데? ㅋㅋㅋㅋㅋ

쥰내 덥겠다 ㅋㅋ 근데 저 총 가짜겠지?

유언 인터뷰한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총 아니지?

저런 센스는 좋은거 같음 실생활에 바로 적용하는거 ㅋㅋ

공무원이 실제 공무원 시험장에서 컬러파츠없는 총들고 저러고 있으니

살짝 무섭잖어;

왜 일꾼하고 관리자가

오겜 흥행 원인 중 하나는 저 따라하기 쉬운 코스프레 복장도 한몫 하는듯...

치킨이땡겨

고개 돌아가면 쏘는거야?ㅋ

모두들 재미있어 한다. 총소리가 나기 전까진

일꾼들한테도 총줬네ㅋㅋ

부정행위 적발시 탈락입니다.

12번 탈락 12번 탈락

탕!

옷 아니었으면 진짜 살벌하네 ㅋㅋㅋㅋ총이 존재하는 무게감이 장난아니구나

024번 탈락. 탕!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컨닝행위는 탈락.

탈락입니다.

재밌넼ㅋㅋㅋ

아잇 총드는 건 세모라고 동그라미가 아니라

정신사납네 진짴ㅋㅋㅋ 개고생들하네 ㅋㅋㅋ

유쾌하네 ㅋㅋㅋㅋ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저러면 좆됨 ㅋㅋㅋㅋ

페인트탄 넣고 탈락 채험존 만들면 피멍들거 각오하고 맞아보는 사람도 있겠지 ㅋㅋ

지금 여러분께서 보시는 것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이 시험의 규칙을 어긴자들의 최후입니다 (사체가 매달려있다)

그냥 평범한 시험이라 생각했다.

올해 공무원 시험문제는 좀 어렵네 라고 머리를 싸매고 있는데 탕 소리가 나더니 앞에 있던 녀석이 쓰러졌다.

나무 책상아래 붉은 피가 천천히 흘러 내린다.

"제한 시간 30분 남았습니다. 80점 이하는 탈락입니다."

놀란 사람들이 일어나서 도망치려 하고 있다.

그렇게 자리를 이탈한 사람은 부정행위로 간주되어

탈락되고 있다. 총소리가 날때마다 집중력이 흐트러져

문제가 읽히지 않는다.

문제지 위로 콧등을 타고 떨어진 땀방울이 번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