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서부터 아래로 순서대로 진행되는 C와 일종의 모듈로 구분해서 따로따로 돌아가는 C#이 있고

그 과도기를 책임져서 모든게 다들어 있는 C++이 있음.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어요

그 정확하게 짜기가 많이 어려워서 버그 고치는 짤 같은 상황이 터짐 ㅋㅋ

처음에 제대로 설계를 한다해도 나중에 버그하나를고치려면 문제가 커져서 작동만되게 주먹구구식으로 한다 그런느낌인가

그 재대로 프로그램 짜기가 존나게 빡셈

C++은 두가지 골때리는 요소가 작동함. 하나는 하드웨어를 이해야함. 둘째는 현대 프로그래밍에 형이상학적인 요소를 이해해야해. 이전에에는 이런 언어들이 좀 있었는데 이제는 메이저쪽에러 하나만 남음.c++

절대 진리 : 컴퓨터는 거짓말 안함.

내가 말하는게 이거임 기계는 거짓말 안해 ㅋㅋㅋㅋㅋ

ㄹㅇ

그냥 내가 잘못 이해한건데 어디를 잘못 이해 한줄 모르겠어

사람이 하는 거라서, 랜덤적 요소가 있음.

예를 들어서 2001년도에 완벽하게 동작하는 프로그램을 만들었다고치자.

그 프로그램을 2021년도에 실행시키면, 일단 H/W가 바뀌고, 운영체제가 바뀌고, 사용한 api나 라이브러리가 바뀜(일종의 프로그램 부품들) 근데 2001년도에 만든 프로그램이 그대로라면 실행 자체가 안되거나 레거시를 이용해서 실행하지만 그 동안에 바뀐것들 때문에 이상하게 작동함.

예를 들면 api 버전이 올라가면서 함수 이름이 바뀜 => 따로 처리를 안 해줬으면 엉뚱한 메모리를 불러와서 프로그램이 깨지거나, 해당 함수를 찾을 수 없어서 꺼짐.

그 외에도 버그나 보안이슈 성능문제 해결 등으로 기존에 잘 돌아가던 프로그램들이 죽는 경우가 허다함

그런점에서 dos시절 프로그램이나 95시절 프로그램이 아직도 간간이 돌아가는 윈도우는 대단하다고 생각함.

만약에 H/W설계부터 직접 만들어서, 독자적으로 동작하는 시스템을 구축한다고해도

물리적인 변수도 남아있음 냉납, 전파간섭, 단선, 소자불량, 버그(벌레낌), 자연재해(후쿠시마원전), 태양풍 같은 거 등등

어떤 싸움을 하고계신겁니까.....

쉽게 말해서 식칼을 ㅈㄴ 날카롭게 갈았는데 이게 무, 수박이 썰리는데 두부가 안썰리는 경우가 있는게 프로그래밍임. 그래서 QA라는게 존재함. QA는 쉽게 말해서 결함잡는거임. QA에서 결함을 잡으면 개발자는 해당부분에 대한 코드를 검토하고 잘못된 부분을 수정함. 코딩도 사람이 하기 때문에 오타, 함수 설계 실수 같은게 있을 수 밖에 없음.

유지보수 하면서 수정하다가 터짐. 코드 마다 서로 의존한다던가 이런게 엄청 얽히면 한 줄 바꿨다가 이상한데서 에러나고... 결국 아무도 안 바꾸지

상남자특 : 어셈블리어로 코딩함

Os 개발자라 어셈많이 씀..

Nasm masm

Os머만듬???

OS 자체로는 교육용도 만들었고

Bsd 커널도 뜯어보고

가끔 임베디드보드용 micro os도 만듦

지금은 솔루션 최적화를 위한

리눅스커널 수정이 회사업무

성능개선이 주업무임.

저도 요구사항 맞춰서 리눅스 튜닝하고 패치만들고 하는게 주업무.. 비슷하네요. 혹시 회사가 어딘가요 이직가능풀로 생각해놓으려구요

개발직은 아니고 연구직입니다

박시학위 필요해요

나도 파이썬만 조금 함 c는 대학때 교양으로 들엇는데 포인터에서 gg치고 다시는 거들떠도 안봄 ㅋㅋ

우리 c++은 참조자도 있다구요~

보통은 포인터를 넘기느냐 넘김 당하느냐로 많이 갈리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럴걱정 없이 사용할 부품들 데이터 시트 보느라 바쁠거임

C샵 괜찮지.

배포할때도 마소닷넷에 프레임워크가 다 있어서 괜시리 의심받을일도 없고.

C++은 성능만 지존이지 배우기도 어렵고 개발하기도 까다로움.

그 플러그인도 C#일거야 ㅋㅋ 그래서 만료되서 사용불가된 plugin 예토전생시켜보는게 내 소원임 ㅎㅎ

국딩 ㄷㄷ

꼬추잘섬

부럽다

점유율 높은 언어 하는게 답이라고 생각함...

취미야?

놉

그럼 해야지 ㅋ

굳럭 대가리 좀 깨질거임

파이썬은 비전공자들의 빛이자 희망이다

ㅇㄱㄹㅇ

StackOverflow에 js글이 많은 이유는 언어가 ㅈ같아서라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