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범죄자 강간마;;;

어우 그건 픽션이니까 센세이션했던거 아니냐

ㄹㅇ 픽션인데 지금도 보면 충격적임...

연기가 ㄹㅇ 대단했지

기분 개더러웠던 영화 중 하나 꼽으라면 난 이거 픽함.

사립학교 중산층 노노

상류층

연간 학비만 해도 우리나라 사립대 빰 후드려 칠 정도인데

자녀들 중고등학교 학비로 그 정도 태우려면 중산층으로는 어림도 없음

솔직히 영국은 완전 계급사회지 실제로도 귀족과 평민인 나라니까. 지금도 계급에 따라서 쓰는 말이 다르고 직업이 다르고 그런곳임 ㅋㅋㅋㅋ

담배 몸에 좋다고 피던 시절이라 그런 거 아니냐

아하 ㅋㅋㅋㅋㅋ

근데 모드족이 가난뱅이고 락커들이 부잣집 아들 아니었음??

ㅇㅇ맞음.

가난뱅이지만 말끔한 양복 입고 신사행세 하던 모즈와 그들의 아이콘이 된 워킹클래스 출신 말끔한 모습의 비틀즈

중산층이상의 자본으로 비싼 오토바이 굴리며 양아치컨셉질 하던 라커즈와 그들의 아이콘중 하나가 된 가죽옷 입고 반항아이미지를 구축한 중산층 출신 롤링스톤즈

거기다 서로 한판 떳다가 노동근육 못이기고 쳐발린 라커즈

그게 저 두 그룹에 다 녹아있음.ㅋㅋㅋ

근데 그것도 과장되었다는 이야기가 있음

당시 불량배들은 주로 최신 유행이었던 모즈룩을 했었고 락커들은 어차피 유행에 뒤쳐진 바이크 매니아들이었기 때문에 모즈가 노동계급이니 하는 이야기도 좀 지나친 해석이라나

모즈룩의 대표적인게 뭔데?

걍 검색해봐바 니가 찾는게 맞는거겠지

내 생각에 모즈와 락커는 서로 다른 유행을 만들어가는 시기였는데 최신유행과 뒤쳐진 유행이라는게 이해가 안가서 그럼

니 말대로라면 먼저 모즈가 검은 가죽자켓을 입다가 다른 유행을 만들었는데 그 유행 다 지나간 이후에 락커가 검은 자켓 입었다는거지?

모즈룩이 맞춤양복에 개파카+베스파

영화 Quadrophenia보고 아는 거여서 실제는 다를 수 있음 ㅋ

당연히 세상이 딱 이분법적으로 돌아가는게 아니라서 이분법으로 나뉜 저 대결 구도에 과장이 없을순 없다고 생각해

그래도 모즈와 락커즈의 중심에는 분명 저런 부분이 전부는 아니지만 꽤나 크게 존재했기 때문에 이렇게 이야기가 만들어진게 아닐까 함 ㅋ

최근 연구자들에 따르면 모드 대 락커는 후대에 덧칠된 신화라는 설이 많음

그렇구나 새로운사실 알아갑니다 ㅎ

와 재밋네

존 레논은 폴매카트니를 제일 싫어하지

??? 전혀 아님

컨셉에 잡아먹힘

리버풀이면

한국의 인천 정도 포지션이라고 알고 있는데 ...

마계 인천이라고 거칠고 야비하고

그런애들만 있는거 아니다 거기도

부잣집 도련님들있고 샌님들도 많다

인천보다는 울산

리버풀이 영국 평균의 2배 소득을 올리는 부자동네야?

울산은 1인당 지역내총생산(GRDP)이 전국 평균의 2배에 달하며 압도적인 1위를 기록' 했다던데

미안하다,,,, 내가 좀 낡은이라,,,, 거,, 옛날 울산 생각하면 그리 됄 수 이따…!

ㅇㅇ 정확히는 64년 미국진출하면서 이미지 정돈하고 나갔고.

62년 링고스타가 조인하면서 지금의 비틀즈 멤버가 확정되기 전까지 드러머가 피터 베스트란 멤버였는데 이 시절 리버풀 캐번클럽에서 공연하던 50년대말~60년대초 무명시절이 그랬음.

지금도 독일인가 프랑스는 담배를 17세인가 고등학생때부터 필수 있다던데

브라이언 윌슨 우러욧

영국 양아치 범생이 얘기하는데 미국애들이 어딜 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