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저런 경험있다 대학교 기숙사 시절 옆방 친구가 갑자기 문자로 자기 룸메 술먹고 개꼴아서 짜증난다고 문자보냄

얼마나 꼴았는지 보려고 갔더니만 이 새끼 숨을 안쉼 ㅋㅋㅋㅋㅋ 시발 술마시고 처 기절해서 구토를 하는데 누워있다보니 구토가 다시 고대로 자기 몸으로 처 들어가서 기도를 막음

시발 식겁해서 존나게 하임리히법하면서 구급차 부름 ㅋㅋㅋㅋㅋ

살리긴했는데 존나 웃겼음 ㅋㅋ

덤덤하게 다시 자리 앉는거 까지 개간지

나도 한번 받아봤는데 그때 목숨 구해준 애가 은인으로 느껴짐

공진단 같은 홍삼환 먹다 목에 걸려봤는데

기도가 쭉 쪼그라들면서 홍삼환을 붙들어 버리니

답이 없더라

진짜 뒞는줄

하-임리히

평생 치킨쏴라

침착한 대응 좆간지네

흑인여자애 박수치는거 졸귀네ㅋㅋㅋ

공장에서 일할때 같이 일하던 아줌마가 사탕 먹다 삼켜서 얼굴 파래진적 있음

어어어어 하는 분위기라 내가 빨리 하임리히법 하니까 톡하고 사탕 나와서 안도의 한숨 쉼

어릴떄 알사탕 먹다가 그대로 목구멍에 막혔는데 부모님이 놀라서 삼키라고 물 따라줬는데 뜨거운 물이였음. 순간적으로 놀라서 삼켜지더라 ㅋㅋ

하임리히법을 할 땐 다리 한쪽을 대상의 다리사이에 넣고 해야 합니다 ^.^

따봉 바로 날려주네 굿

따발봉사

저 친구는 의자에 앉아 가방 매고있네

힘들 텐데

오 개쩐다

와 하임리히해주는 친구가 있다니

저색기는 평생절하면서 모시고 살아야함

기도가 막힌걸 어캐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