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떼는 말이야!

한번 먹어보고싶다

그래서 우리동네는 국자라고 부르고 설탕 녹여서 소다 부어서 굳히면서 나무젓가락에 박아서 먹었어

현장에 포도당 알약 많은데 그거 몇개 가져가서 만들면 됨??

실-버 드립

달고나와 뽑기는 있는데 쪽자는 어디서 나온 단어란 말인가

뽑기 빵 기억하는 개붕이 있나..

포도당 달고나 철판에 부어서 젓가락으로 감아서 주고 그랬는데 난 별로였고 30원짜리 비닐에 들어있는 직사각형 쥐포 연탄불에 구워주는게 백배 맛있었음

우린 쪽자라 햇는데

집에 포도당캔디 많은데 함 해보까

청량한맛이면 수크랄로스써도 되는거아님?

포도당도 카라멜화가되냐?

우린 띄기라고 불렀는데

오리띠기

고급 정보 추

틀딱감별기 글이네 ㅊㅊ

쪽짜 아는사람 없음?

85년생인데 원래 옛날엔 포도당 + 소다 였는뎅.... 실버타운정도는 아니지 않냐 ㅠㅠ

나 어렸을 때 둘다 먹어봤음.

달고나는 약간 비싼 음식 . 달고나는 싼 음식. 그래봤자 가격차이 얼마나 낫겠냐만 어렸을때 느낌은 그랬음.

그래서 뽑기를 달고나라고 하면 이질감느껴짐.

뽑기는 뽑기고.

또 그 당시에 설탕녹인물을 붕어 잉어 자동차 새 같은 틀에 넣어서 굳혀서 설탕뽑기라고 하는 것도 있었음.

그건 이상하게 안 뽑히고 맨날 꽝이었던 기억이.

척추잘스고 고춘안슨지 오래되었음.

어쩐지 우리지역은 넓게 찍어서 모양 만들어 먹으면 뽑기, 안붓고 국자채로 받은담에 젓가락으로 찍어먹을때는 달고나라고 불렀는데.. 원래 젓가락으로 찍어먹던게 달고나라 그렇구만

저거 30대 후반도 알걸??

나 어릴때 동네에서 2가지 구분해서 팔았음.

쥐포 2장 구워서 사이에 뽑기 넣어서 납작하개 해주던 뽑기 샌드위치도 팔았었지.

검정고무신에 나온 원기소도 포도당 저런건가?

몸에 더 좋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