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발에 못

+ 롱기누스가 허리 뚫음

남들 보다 한5개많지

창에 찔린것은 관통된게 아니라서 구멍이 아니라는 견해도 있습니다만

그럼 보지는 구멍아니냐?

위상수학적으로는 구멍이 아닙니다.

평생 구멍에 못넣을 넘

관통이 아니면 사실 구멍난 거랑 위상이 다르긴하지

너 독일놈이지

의학적 소견으로는 외상에 의한 천공이므로 구멍이 맞습니다만

적어도 껍데기는 뚫렸을테니 구멍이라 치자

입이랑똥구멍은 한 구멍이야? 두구멍이야??

창으로 옆구리 찔리잔ㄹ아

옆구리에 하나 추가요;;

양 손바닥과 발에 못질

예수의 살은 떡이고 피는 포도주임

성찬식때 같이 먹음

그리고 잔을 받아 감사를 드리시고 나서 이르셨다. “이것을 받아 나누어 마셔라.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나는 이제부터 하느님의 나라가 올 때까지 포도나무 열매로 빚은 것을 결코 마시지 않겠다.”

예수님께서는 또 빵을 들고 감사를 드리신 다음, 그것을 떼어 사도들에게 주시며 말씀하셨다. “이는 너희를 위하여 내어 주는 내 몸이다. 너희는 나를 기억하여 이를 행하여라.”

또 만찬을 드신 뒤에 같은 방식으로 잔을 들어 말씀하셨다. “이 잔은 너희를 위하여 흘리는 내 피로 맺는 새 계약이다.”

예수님이 몸과 피 나눠 먹으래

호빵맨이야?

예수님 피가 와인임

에수님피(마주앙)

왜 예수님 몸이랑 와인 같이 먹으라고 했잖아

치즈가 안어울려.

몸이랑 와인이 아니라 빵이 살이고 와인이 피인거지

성체에 와인 곁들여 먹는거라면 에멘탈 치즈와 예수는 둘 다 와인에 곁들여 먹기 좋다는게 알맞은 비유가 되지만

와인이 성체라서 와인은 와인에 곁들여 먹기 좋다가 되는거라서 안맞음

성체성사는 예수몸(빵)에 와인 곁들여 먹는게 아님ㅋㅋ

난 최후의 만찬인가 그때 제자들보고 빵 떼주면서 이게 내 몸이다, 와인주면서 이게 내 피다 이 말한거 얘긴데 이게 성체성사임? 성당은 안가봐서 몰루

ㅇㅇ 빵 떼주면서 살이라고 하고 와인 주면서 피라고 한거 의식 치루는거임

즉 뻥튀기 같은것만 성체고 와인은 곁들여 먹는게 아니라 빵과 와인을 먹는게 성체성사인거임

근데 그걸 잘 모르고 뻥튀기 같은게 성체고 와인은 곁들여 마시는걸로 오해한듯

빵+와인은 와인과 곁들여 먹기 좋다 라고 얘기한 꼴이 되는거지

천주교나 그런곳가면 세례받은사람들 성체성가때인가? 그때 신부님앞에가서 성체

받아먹는거있음 뻥튀기같은거 그게 포도주랑 같이먹는게 정석임

ㅇㅇ알어

근데 성체성사때 빵과 포도주는 성체를 이루는 살과 피 중 피라서 포도주는 포도주+빵과 잘 어울립니다 라고 얘기하는 꼴이 됨

에멘탈치즈와 공통점을 빗대는게 유머포인트인데 구멍송송은 적절하지만 치즈에 와인을 곁들여 먹기 좋은것과 성체가 와인 곁들여 먹기 좋은건 비유가 안맞음. 와인 자체가 성체를 이루는거라서..

자꾸 같은 말 반복하는 것 같지만, 성체성사때 빵 = 성체, 와인 = 곁들여 먹는거 이 개념이 아니라는거임. 성체 = 빵+와인 = 살+피

아마 본문에 유머로 쓴 애도 네가 혼동한 것 처럼 뻥튀기같은게 성체고, 와인은 곁들여 먹는 개념이라고 오해해서 잘못된 비유를 한듯

성체성사가 성체 + 성혈이잖아

어차피 개신교에선 연에 1-2회꼴로 할텐데 뭐 알겠냐 ㅋㅋㅋㅋㅋ

정확히!

반대로 이해했어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