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는 ㄹㅇ로 공부습관 답 없어서 간 애들이라 다른 곳에 있는 재수학원이랑은 삶의 질이 다르다 빡대가리 인생노답들 개조하는 곳임

양지메가,, 난 양지쪽에 러셀 기숙나왔는데 ㅎ

금수저들은 계속해서 애들을 낳을거고 상위권 대학의 입학정원은 정해져있으니.. 존립이 위태로울 정도의 타격은 없을 듯

소득 상위 30%은 애들 잘낳고 잘살고있음 그 아래가 안낳고있는거

밤 10시되면 계단 꽉꽉 차서 줄 서서 내려가고 그랬지 ㅋㅋ 비상계단으로도 막 내려가고

우리학교에선 그치들끼리 과잠도 맞춰입고다님 ㅋㅋㅋㅋ

재수한게 자랑인가? ㅋㅋㅋㅋㅋㅋ

그 후배 향후 15년은 잠들기 전에 그거 떠올라서 이불킥할 듯

연봉 5천이면 ㄷㄷ

월 300씩 애 해줄정도면 보통은~ 그렇게 아등바등하는 집은 아녀 은근히 인맥이랑 그들만의 리그에 들어갔다!

하는 안도감과 나 명문대나왔어~ 하는 자부심이 그 가치를 다해줌

??????

형 취했어?

저기 들가는 애들쯤 되면 이미 미래설계가 다 되어잇을거같은데 ㅋㅋㅋ

월 300짜리 기숙사 들어갈정도 집안이면 개붕이가 걱정할 클라스는 아닌거같은데 ㅋㅋ

그래봤자 연 4000들어가는데 그거들여서 명문대가면 평생 얻는 만족감과 네트워크, 사회적입지가 훨 가치가 크지ㅋㅋㅋ

네트워크는 이미 무너졌다 이 양반아ㅋㅋㅋㅋ

신입사원 연봉 5천이면 높은거 아님?

고등학교 모임도있음 물론 8학군이나 좀 유명한곳

또 저기 들어갈거야?

비싸서 미안해서

못갈것 같다

철 없을때 가라

성인되면 어른들의 사정을 알게되니

돈 사정보고 미안해져서 가고 싶어도 안가게 되더라

저기 시설좋아보이는데 또 갈거임?

저런 밀폐된 공간에서 공부하면

정신병 걸려 이런 커뮤에서 썩는다

공부를 어디서 했길래 저기서 정신병걸림?

일단 저기서 해보면 앎

저기는 ‘영혼없이 뒤진 몸이다’라고

공부하지 않으면 못버팀

문과 이과 갭이 꽤 큰데.. 가능하겠어?

모르겠다

그냥 내가 하고 싶어서 하는거니까.

동창 친구들 수십명이 의대가서 잘사니

열등감 걸려서 못견디겠다아

기존 이과에서 전과하면 몰라도 문과에서 오기엔… 기초부터 언제 다하누 ㅠㅠ 힘내!!

타격 있음 원래 공부 어느정도 이상 하는 애들만 받았는데 몇년전부터는 돈만 내면 하위권반은 들어갈 수 있음

안에서도 반이 여러개로 갈려서 케바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