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욕처먹고 경위서 작성중 ㅋㅋㅋ

변호사면 냉장고따오제

변호사였으면 버즈 100개 가지고 올듯 ㅋㅋ

끽해야 버즌데 시간소모 가정소모 하기 귀찮을수도 있지 ㅋㅋ

없었습니다

바로 최수진변호사님 선임해야지ㅋㅋㅋ

ㅋㅋㅋㅋㅋ베라도 이기고 스벅도 이기신분

저건 떼 쓰는게 아니라 정당한 권리 주장이지.

왜? 현실적인 부분이라 그냥 안고 가는건가

저런 이벤트 페이지는 제작 -> 출시 순서가 아니라, 출시부터 해놓고 제작 들어가는 거라, 개발자한테 테스트를 할 만한 시간 자체가 충분히 주어지지가 않음.

발주하는 데서 '우리 일정 일케 바쁜데 가능하겠음?' 하면 수주하는 데서는 개빡신 거 뻔히 알면서도 일단 '쌉가능!' 해서 어떻게든 일부터 따놓고, 그게 가능하긴 가능한데 그렇게 촉박하게 만들면 버그 터질 수도 있다는 거는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임.

발주하는 쪽에서는 뭐 사고 터져도 자기가 책임질 거 아니고, 수주하는 데서는 빡세도 쌉가능이라고 안 하면 수주 자체를 못 하는 상황.

개발자는 어떻게든 시간 내에 내놓기는 해야 하니까 내놓기는 하는데, 이거 이러다 언젠가 한 번은 ㅈ될 거다 생각은 하지만, 그게 내가 ㅈ되는 건 아니거든.

수주하는 업주 입장에서는 애초에 문제가 개발자 문제가 아니라는 걸 알기 때문에 자를 이유도 없고, 자르고 다시 구인한다고 해도 개발자는 구인도 ㅈ나게 어렵고. 잘라 봐야 자기만 손해고.

사이버펑크 2077에서 개똥같은 버그 펑펑 터져도 그거가지고 아무도 개발자 욕은 안 하는 거 생각하면 됨. 그게, 개발자가 똥을 싸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는 거지.

그러면 이제 저 업체는 일 잘리고 회사 못 굴리냐? 아님. 어차피 다른 회사들도 매한가지라 회사 바꾼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거든.

ㅇㅎ ㅋㅋㅋ 이게 발주 주는 놈이나 만들어오는 놈이나 둘다 직접적으로 책임을 지는 구조가 아니니까 그런가보네

어차피 저런거 대부분 외주라서 걍 외주업체 책임전가하고 끝내는거 아니였음?

이 일 하면서 외주업체가 제대로 책임지는 거 한 번도 못 봄. 여태까지는... ㅋㅋㅋㅋ

안다. 이러다 언젠가 한 번은 ㅈ될 거라는 거. 근데 사장새끼들은 모르는 것 같음. 일 터지면 걍 폐업하지 뭐.. 같은 마인드 아닐까도 싶고.

계약할 때 인력 5명 투입된다고 쓰여 있으면, 실제로 투입되는 건 2명이라고 보면 된다. 나머지 3명은 뭐하냐고? ?

두 놈은 수주 한 건 더 해서 다른 프로젝트 하고 있거나, 몇달 전에 했던 프로젝트 버그로 사고 터진 거 수습하고 있고, 남은 한 놈은 말도 안 되는 거 '쌉가능' 외치고 다니면서 그와중에 수주 더 하려고 영업 뛰고 있음 ㅋㅋㅋ

아니 돈으로 책임지면 됨

왜없어

내가 웹 이벤트 개발사 사장이여

ㄹㅇ ㅋㅋ뽐뿌새끼들존나많이보임

딱 그 아마존 수경판매자 관리자 코드로 주문하던새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