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어떤 인생을 살고있는걸까?

ㅋㅋㅋㅋㅋㅋ진짜 그지새끼도 아니고

본인 삶의 질을 그렇게 구질구질하게 만들고 싶나

쿠팡에서 홍삼스틱 50개 들어있는거를 3~5박스시킴 ㅡ> 박스당 1~2개 빼먹고 반품 ㅡ> 쿠팡에서 확인않하고 반품승인해줌 ㅡ> 3개월인가 무한 반복하다가 쿠팡에서 계정 정지시킴

저렇게 살면서 스스로는 제도를 손바닥 위에 두는 현명한 사람이라고 생각할 것 같아서 더 한심하다

와 순간 뭔가싶었네ㅋㅋㅋㅋ정신나갔나

첨엔 당연히 환불하는 현장에서 커피를 쏟은 줄 알고 뭐야 물어줘야지 했는데 밖에서 멀쩡히 입던 거에 쏟은 거잖아..?

미친련아..

그러니까 커피 쏟았다고 세탁비가 아니라 커피 묻은 옷 정가 요구하는거지?

택배 일 할 때 알았는데 저러는 년 수두룩 했음

내 담당구역 말고도 아침에 나오기 전에 다들 모여서 자기 구역 송장 정리하는데 구역마다 다양함

빌라, 원룸, 투룸 살면서 택배 매일 시킴

본문이랑은 약간 다른 루트 같지만 홈쇼핑 같은데서 옷 주문하는거임

반품도 존나게 함

반품 신청 들어와서 가보면 문앞에 놓여져 있고 딱 보면 내가 엊그제 배송해준거임

입어 보고 맘에 안들면 환불하란 식으로 영업 많이 하니까 다 이용해 먹는거지

근데 저런 년들이 있어도 저 방식으로 파는 게 또 잘 된댄다

법의 허점을 요리조리 체리피킹 하는걸 똑똑한 소비자인줄 착각하는 닌겐들 참 많더라.

두번읽고 이해했다 ㄷㄷㄷ

진짜 호의로 해주는걸 악용하니까 있는것들도 없어지지

그 쿠팡환불거지랑 똑같은분이네 ㅋㅋㅋㅋㅋㅋㅋ

블랙컨수머

ㄹㅇ 병신같은 삶이네 저렇게 살면 스스로 현타 안오나

ㅋㅋㅋㅋㅋㅋ앰창 좆거지년이네 뭔 옷을 1주일입고 환불을해

혹시...그....없나?

행실보니까 코로나때매 일 짤린것도 아닐듯 ㅋㅋㅋ

뿜거지도 저정돈 아니지 않나 ㄷㄷ

미친년이 저걸 말이라고 하나ㅋㅋㅋ 염치가 없네

어떤 아줌마도 1년동안 옷 잘쳐입고 옷에 문제있다고 환불받는걸 존나 자랑스러워 하길래 말도안나오더라 ㅋㅋ

이이제이 개꿀잼이넼ㅋㅋ

저런애들은 신의성실 이라는걸 이해못하겠지? 그냥 멍청한거니까 그런갑다 해야겠다

이런 사람의외로 엄청 많다.

나도 올 초에 코트 새로 샀는데 코트 주머니에서 5만원짜리 나온적 있었다.

보니까 저런식으로 환불 한건데 정작 본인은 코트 주머니에 5만원 넣어놓은거 몰랐던 듯

이득인가 손해인가?

참고로 코트값 40만원대임

진짜 저런사람이 있구나

문명인의 탈을 쓴 야만인 그 자체네

저거 법적으로 커피쏟은 사람이 세탁비만 줘도 될건데

몇회 이상은 제품 구매 못하게 막으면 안되냐..

저 재고를 다른 고객한테 간다고 생각하면 ㅈ같은데

ㅅㅂ 접시도 사가서 지들 블로그 사진찍고 반품하거나

집들이 때 쓰고 큰접시 환불하는 애미디지년들 좆나많응

참 부지런하게 사네 ㅋㅋㅋㅋㅋ

난 옷 살때 걍 입어보지도 않고 대충 집어와서 어지간한 하자 아니면 대충 입는데

근데 어제 산 조던 후드는 진짜 환불해야될듯.

옷에 뭔 머리카락 정도 굵기와 길인데 투명한 아크릴?같은 재질로 된것들이 존나 붙어있음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