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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일 판결나는 캣맘의 고소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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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캣맘 사건중에 하나인 "콩이" 사건

10월1일에 대법원 판결 ( 3심 ) 까지 앞두고 있다

뭔 사건이길래 3심까지 간걸까?


 

 

캣맘의 입장에서

 

 

 

 

위의 내용대로하면 캣맘은 불쌍하게 묶여잇던 고양이 " 콩이 " 를 데려다가 병원에서 처방하고 

콩이주인에게 데려다 주었지만 콩이주인에게 절도죄로 고소를 당했하다는 내용입니다

그럼 이제 공소장 내용을 볼까요?

 

엄청나게 심각하게 써놓았지만 내용자체는 별다른게 없다

 

 

 

 

 

 

공소장내용을 보면 김XX님의 고양이를 납치하였다는 내용이다

역시 내용 자체는 별거 없다

 

 

이제 콩이주인 입장에서

 

캣맘(고양이들에게 사료나 먹이는 주는 사람)들이 동물을 구조한다며 식당에서 키우는 고양이를 들고 나왔다가 특수절도 혐의로 기소된 사건에서, 고양이 주인이 "그들은 악마"라며 답답함을 토로했다.

23일 법원 등에 따르면 서울 성동구의 한 음식점에서 키우고 있는 고양이를 훔친 혐의(특수절도) 혐의로 장모씨 등 2명이 기소됐다. 현재 서울동부지법 형사5단독 하세용 판사가 이 사건을 심리하고 있다. 다음달 1일 제3회 공판이 열린다.

장씨 등은 음식점 주인 A씨가 음식점 건물 비닐천막 안에 목줄로 묶어 놓고 키우던 고양이 '콩이'를 지난해 5월 새벽 허락없이 데려간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머니투데이에 "지인이 길거리에 버려진 아기 길냥이(길고양이)를 데려와서 우유와 각종 보양식을 주며 키우고 있었다"며 "식당이 차도 앞이라 위험해서 목줄을 할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A씨는 "너무나 건강하고 명랑하던 아이(콩이)가 납치된 후 거의 죽어서 왔다"며 "3일 입원시키고 일주일 이상 약 먹여서 겨우 살려냈다. 납치부터 완치까지 얼마나 울고 가슴 졸였는지 다 표현 못한다"고 했다.

장씨는 자신이 운영 중인 동물보호단체 SNS 계정으로 쓴 입장문에서 "아기 고양이를 위해 병원비를 지불했고 따뜻한 밥을 먹이며 밤새도록 병 간호를 한 후 원 주인에게 처방받은 약과 함께 잘 돌봐달라는 부탁을 했다"며 무죄를 주장했다.

장씨는 "그 작은 생명은 주인으로부터도 생명으로 존중받지 못하고 재물이 되었고 제가 돈과 시간을 들여 했던 구조행위가 절도로 오해받게 돼 너무 비통하다"고 했다.

이에 대해 A씨는 "우리 아이(콩이)가 (납치 후) 환경이 바뀌어서 안 먹고 적응을 못해 (캣맘들이) 병원에 데려간 것"이라며 "그들은 경찰에 쫓기고 아이가 아프니 제게 데려온 것"이라고 했다.

A씨는 "저는 (콩이) 치료비를 한 푼도 못 받았지만 우리 콩이가 건강한 게 최고"라며 "그들은 고양이 보호 단체가 아니고 악마"라고 비판했다. 이어 "그들이 거짓을 인터넷에 올리고 가게 상호까지 올려 명예를 훼손했지만 더 이상 대응하지 않으려 참고 있다"고 했다.

 

 

 

 

1. 실제 고양이는 보양식을 먹여 키우는 냥이

2. 목줄을 안했으면 언제 비명횡사 할지 모르는 환경

3. 납치해서 풀려난 고양이는 거의 죽어가고 있었음

4. 캣맘들은 주거 무단 침입하여 실내에 있는 주인의 재산(고양이)을 절도했음

5. 2인 이상의 캣맘이 집단으로 공모하여 재산을 절도했으니 특수절도죄

6. 캣맘들은 고양이를 납치해서 안해도 되는 병원비를 주인에게 요구

7. 주인의 재산(고양이)를 절도하고 그걸 인질삼아 절도(금품)을 요구

8. 캣맘들은 금품을 요구 했고 주인인 재산의 치료비(복구비)도 못받은 상태

9. 엄벌 탄원서를 보내고 있는중

 

 

 

 

 

 

 

 

 

 

 

 

87개의 댓글

2021.09.27

뭘 기대하고 대법원을 갔나

0
2021.09.27
@OOOTTT

자기 잘못을 모르니까

6
2021.09.27

1심 2심 몇년 뜸?

0
2021.09.27
@어휴십

밑에 댓글..

0
2021.09.27

대법원???

0
2021.09.27
@다음으로는

응 대법원

0
2021.09.27
@온푸

동부지법에서 하고 있다는대?

0
2021.09.27
@다음으로는

밑에 댓글... 나도 대법원인줄 알았다

0
2021.09.27

끝까지 지 잘못모르네

그냥 그렇게 사세요 언젠간 디지니까

0
2021.09.27

ㅋㅋㅋㅋ 왜 저렇게 사냐

0
2021.09.27
@Soroka77

그들은 캣맘입니다.

0
2021.09.27

이게 대법까지 간다고 아닌거 같은데? 단순 1, 2 심급에서 끝날일인데?

 

이런걸 무슨 대법까지가 그냥 변론기일이나 그런거 따져서 얘기하는거 같은데

1
2021.09.27
@렙용사

아 그러네 캣맘의 글을 먼저 보고 써서 대법원이라고 썼네 그냥 1심이 3번째 공방이 진행중인걸

캣맘이 3번째 판결이라고 써놔도 나도 대법원인줄 알았어

1

와 ㅋㅋ

0
2021.09.27

어차피 대법원은 법률심이라 결론 달라질일 없음 ㅋㅋㅋ 법률적 쟁점이 별도로 없다면 상고기각 ㅅㄱ

0
2021.09.27

근데 왜 고양이를 목줄걸어놓고 밖에서 키우지

0
2021.09.27
@노틉ㅇ13

"안" 에서 키운거임

캣맘입장에서는 안방이 아니면 밖이라고 본거고

집주인입장에서는 거실이면 "안" 으로 본거고

1
2021.09.27
@온푸

다시보니 음식점 비닐천막안이라고 써있네 건물밖 비닐천막안인가봄

https://img.theqoo.net/img/xpDgS.jpg 이렇게 보니까 괜찮은것같기도 하고...

0
2021.09.27
@노틉ㅇ13

링크 안보임

0
2021.09.27
@노틉ㅇ13

주소 찍어봐야 보이네 추가했어

0
2021.09.27

와 ㅋㅋㅋㅋ

0
2021.09.27

강압적인 수사라니.. 진짜 강압적인 수사못봐서그런가~?

0
2021.09.27
@일도양단

자기들 입맛에 맞는수사 = 법의 판결

정상적인 수사 = 강압적인 수사

4

애지간히 할거없나보다 3심까지 가는거보면

0
2021.09.27
@레벨업하기귀찮다

3심이 아니라 3차 공판임....

0

어이가없네 ㅋㅋ

 

0
2021.09.27

저거 한양대 근처 있는 음식점 아닌가 ㅋㅋ 학생 때 시켜먹진 않았는데 저 통은 많이 봤는데

 

0
2021.09.27

저거 허가없이 법원 촬영한것도 추가 불법행위일걸ㅋㅋ

0
2021.09.27

엄벌 탄원서 시발ㅋㅋㅋ

우린 그걸 진정서로 부르기로 했어요ㅋㅋ

1
2021.09.27

딴 얘기긴 한데 본문에 삽입된 댓글 스크린샷 속 캐릭터 이모티콘이 대놓고 옳그떠 포즈인데 괜찮음?

1
2021.09.27
@사다수

저게 뭔지 잘 보이지도 않는데 그게 뭔지 보임?

1
2021.09.27

엄벌 당했으면 좋겠ㄷ

0
2021.09.27

캣맘들은 고양이가 사회 기준이고 정의의 기준임

 

내가 고양이를 위해서 했는데 죄가 되냐?

 

이게 기본 마인드에 깔려있다고 보고 생각하면 이해가 쉬움

2
2021.09.27

미친년

0
2021.09.27
0
2021.09.27

https://www.dogdrip.net/352789535

 

범죄 하나 더 추가했더라 ㅋㅋ

0
0
2021.09.27
1
2021.09.27

제발 실형

0
2021.09.27

근데 실제로 고소하거나 하면 1심을 한번에 안끝내고 3번씩하던데 왜 그러는거임?

0
2021.09.27
@4958683

걍 질문 답변하는거임

0
2021.09.27
[삭제 되었습니다]
2021.09.27
@뒷북

ㅋㅋㅋ 댓글보고 이제 함

0

이야 동물병원에서 캣맘 하청 둬도 좋겠네

0
2021.09.27
@댓글달면공부하라말해줘

하지만 현실은 후불치료후 캣맘이라고 협박만당함

0
@penber

ㅋㅋㅋㅋㅋㅋ 동물병원 보석하나 손해요

0
2021.09.27

유죄뜨고 이어서 손배로 탈탈 털었으면 좋겠다

0
2021.09.27

미친년들이네

지들이 뭘 잘못한질 모르고 대법원까지 온거야?

대단하다 병신년들

0

캣맘쪽에서 대법간거면 기각일 거 같은데

0
2021.09.27
@자 이내여야 합니다

고소는 고양이 주인이 한거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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