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다 취향차이니 직접 경험하는게 좋다지만

하나하나 다 그러기엔 돈이 그리 많지가 않아..

식당은 개인적으로 동감함.

쿨찐들이나 고의로 악의적인 평점 남기는 놈들 너무 많음. 그리고 대기시간 30분 이상 넘어가면 산해진미 아니고서야 다 기대 이하 맛이 되는건 어쩔 수 없는건데, 이거 감안 안하고 죄다 기대 이하로 던지는 애들도 많고. 순대국밥 30분씩 기다려서 쳐먹고 안에서 전설의 누룽지탕 맛이라도 나길 바라는건지...

특히 주인이 무례하다는 식당치고 가서 무례함을 느낀 적은 단 한번도 없음. 오히려 요즘은 무슨 개좆같은 소리를 씨부렸길래 저런 착한 사장이랑 말다툼을 했다는건가 싶음.

내가 재미있게 본 영화 평점에 누군가 말도 안되는 평을 남기고 평점을 낮게 주면 기분이 나쁘더라.

나랑 취향이 다를 뿐인데.

나랑 취향이 다른 개세끼

개드립에도 특정 게임 재밋다고 해도 댓글로 그거할바에 뭘 하지,그걸왜함 이런 말 하는 애들 개많음

맞아 저거 진짜 살면서 중요한듯.. 남의 시선에 본인을 맞춰가다보면 정작 스스로에 대해 잘 모르는 상황이 오더라

정말 재미있게 본 작품 리뷰보면 별로다는 글 많이 보이더라. 나만 좋으면 됬지 뭐

평론가랍시고 평가한다는게 웃기긴함 ㅋㅋㅋ

나도 그래서 절대 남의 평가 안듣고 오로지 내가 직접 겪어보면서 살고 있음 음식이던 게임이던

근데 게임은 역시 남취향따윈 안중요하고 내가 해봐야 아는건데 음식맛은 의외로 남들 평가랑 별 차이 없더라 ㅋㅋ

샹치가 그렇더라

재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