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겁나예뻐졌더라 아빠랑 비투비 콘서트간것도 찍어올렸던데

주작이어도 이런 주작을 왜 하는걸까 대체

어떤 영화 한 장면이 생각나네 80~90년대 배경이었는데 청소년 흑인이 말하길

어릴적부터 집에 아빠가 없었대 맨날 돈벌러가서 그래도 원망은 하지 않았대

식탁에는 매일 먹을 것들이 올려져있어서

역시 렉카야 선동하난 제대로라니까

애는 그럴수 있음

근데 엄마는 저러면 안되지..

저 아저씨 우도에서 땅콩아이스크림 파는 아저씨인데 경쟁업체 생기니까 그 가게로 들어가는 입구 막아버려서 실화탐사대? 뭐 이런 고발프로그램에 나왔음 ㅋㅋㅋ 저거 말고 다른 방송도 여럿 출연했었고....

동상이몽도 결국 주작이었는데 자기 하는 가게 홍보하려고 주작한게 아닐까 싶음.

다행이다 이런게 현실일리가 없지 ㅎㅎ

그러니까 결론은 저게 다 대본이였고 촬영 중인 줄 몰라서 엄마는 표정관리 못 하고 웃고있었다는건가?

딸내미 저게 연기라고? 연기자 시켜야겠네 ㅋㅋ

이거 그냥 대본이였잖아 ㅋㅋ꙼̈ㅋㅋㅋ꙼̈ㅋ

아버지가 홍보의도+추억을 목적으로 딸에게 시켜 방송사에 의뢰 - 원래는 가족간 불화를 잘 대화하여 푸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려고 했는데, 연기 비전문가이다 보니 삑나서 과도하게 문제있는 가정으로 보여짐 이건가? ㅋㅋ

21세기 새로운 행동 강령은 진짜 모든걸 의심해보고 직접 진위를 알아보기 전까지는 판단을 유보해야 한다는 것인듯. 유튜브 커뮤니티 뿐 아니라 멀쩡한 언론기관에서도 교묘한 선동이 판치는 세상이라

주작이라던데 과연

서장훈 행복한거보소 ㅋㅋ

주작이고 뭐고 다 떠나서 기러기는 진짜 병신짓임

전 직장에 기러기하는 상관이 있었는데 집에가면

아무도 없으니 외로워서 부하들 델고 맨날 술만 마심

진짜 왜 저러고 사는가 싶었음

사촌형이 서울대 나온 의사인데

기러기 생활 중이라 집에 놀러 가 보면

맨날 NAS에 만화나 영화 집어넣고 있더라

한남 죽어!

남자들 부담 덜어주고

여가부같은거 없애고 잰더갈등 줄여야 출산율 올라가고 나라가 산다.

이런 꼬라지가 일반적이고

한남 한남 거리면서 남자 혐오하는 여자 나라인데 결혼 하고 싶을까?

집도 준비해야지 살림살이 거들어야지

ATM 취급 받고 사는게 한국남자

아빠들 울컥하는 와중에 서장훈 싱글벙글 관전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남자잘못이지 누가 호구잡혀서 살래? ㅋㅋㅋ 니가 선택한 호구다 악으로 ㅋㅋㅋ 깡으로 ㅋㅋㅋㅋ 버텨라 ㅋㅋㅋ

기러기 = 남자가 할수있는 최고의 호구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