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게 다른 무술끼리 대련 후에 재미삼아 한거라 보호구랑 무기를 진짜 별걸 다 준비해놨음ㅋㅋ

근데 진짜 협소한 골목 같은데면 더 힘들지.않으려나

칼은 후ㅏ두르지도 못하고 창은 더 잘찌르고ㅋㅋ

ㅇㅇㅇ 오픈된 공간에선 3명이 둘러싸버리면 되니까 창 입장에선 어떻게든 시야 안에 넣으려고 존나게 움직여야 하는거고. 협소한 공간에선 수가 많아도 결국 1:1 상황이 강제되니까 창이 리치가 더 길어서 유리하고..

300보면 딱 느낌이 온다

근데 실제로는 창이 일 대 다수는 못할껄,

한 번 창으로 꿰뚫면 다시 뽑아쓰는데 시간 걸린다고 함.

그래서 창병도 검을 보조무기로 가지고 있는다고

칼의춤에서 그런듯

아하 그건 생각 못했네!

보조로 창을 더 가지고 다니면 해결

창은 무게중심이 앞이라 던졌을때

맞춰서 꽂기 좋은데 칼은 그게 힘들것 같다

창도 몇개씩 들고다니지.않았나 투창용으로ㅋㅋ

필룸

그건 마차에서 쓰는거

글라디우스가 주무기고 필룸은 전투시작전 두개 던지는 투창이었음

글라디랑 사각방패가 주무장이고 투창이 부무장 아니냐 ㅋㅋ 투창 근데 그거 사비로 사서 썼다던데 ㅠ

로마군은 갑옷도 사비였음ㅋㅋㅋㅋㅋ

ㅅㅂㅋㅋㅋㅋㅋㅋ안뒤질려면 가산 털어서 알아서 제식갑주 입든가 말든가 였군

무장이 다 사비라서

부자=좋은 무장

서민=덜 좋은 무장

그러다보니 사회적 계급=군계급으로 발전했음

중장보병, 기병 등 주력 병과는 돈많은 시민이 차지함

그래서 나중엔 로마군에 들어가는게 명예였음

롬탈워 해보면 젊은 하스타티들은 상대적으로 무장이 빈약, 청장년층인 프린키페스들은 무장이 든든한 이유가 있었군 ㄷㄷ 에퀴테스들은 말 갖고있으니까 다들 집에 돈 좀 있었겠구만

그게 약간 유럽문화에 많이 섞여서

1차대전때도 말가지고 있는 집에서 자원하면 보통 장교로 들어가더라고ㅋㅋ

기가 막히는 시대였구만 ㅋㅋㅋㅋ 하긴 참호전으로 인명 갈아넣으며 인구배틀뜨던 시기니

마케도니아는 6~7미터짜리 일껄

그치 방패있으면 또 달라지겠지

창술사가 관우였어도?

방패가 캡틴의 방패였어도?

캡틴 실력으로 관우는 못이기지 ㅋㅋㅋ 비빌껄 비벼

관우도 결국 사람인데 초인병사인 캡아를 어케 이김;

초인병사도 베이면뒤짐

초인병사라고 총칼로 안죽는줄아나..

언월도 = 전국시대 철

캡아 방패 = 강철판도 찍어서 찢는 비브라늄

관우 = 존나쎈 일반인

캡아 = 초인병 중에서도 캡틴

??

? 초인병 실험하다 다 뒤지고 남은 놈이 캡틴아니였냐?

하여간 마블충들은 명장을 못알아보네

으휴으휴 삼국지빠들은 어쩔수가 없다!ㅋㅋ

관우는 더 잘죽지 ㅋㅋ 비브라늄 방패치기 한방이면 혼절할텐데 ㅋㅋ 혹시 관우가 평범한 인간이 아니었다면 미안

관우: 술이 식기전에 끝냄 / 캡아: 하루종일함

관우 승

그렇게 따지면 창방이 이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