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에 가끔 배민으로 시켜먹을때 있는데

3-4명만 시켜먹어도 일회용품 진짜 엄청나더라

다 먹고나서 죄책감들정도;;

치킨이나 피자는 끽해야 종이 상자 하나랑 플라스틱 몇개 나오는 수준인데

그외의 메뉴는 플라스틱 진짜 개많이 버려짐

한강을 매립지로 쓰면 강남 땅값도 잡고 1석2조아니냐

19년 기준으로 생활/사업장일반/건설/지정 폐기물을 통틀어서 매립은 11,799,321톤, 소각은 9,040,712톤 발생하는 중

매립시설은 302개, 소각시설은 445개 있는데 지금 소각 가능 용량은 부족하고 매립지는 점점 고갈되는 중임

어느 정도로 소화가 어렵냐면, 불법으로 어디 신고 안하고 갖다 버린 폐기물 22만톤을 2년에 걸쳐 겨우 소화해냈음

그런데 폐기물, 즉 쓰레기라 다들 외면하는것도 있고, 일반 시민들 생활과 관련된게 아닌 이상 관심이 없으니 표가 안됨. 결국 정치권 전반적으로 관심이 없는걸로 이어져 관련 기관에서는 문제 해결능력(예산,인력)이 없음

그 방치가 이어진 결과가 작금에 현상들임

이건 정부차원에서 기업한테 과대포장 강력하게 규제해서 쓰레기 줄여야지

시민들 붙잡고 뉴스나 다큐로 저런거 보여준다고 쓰레기 안줄어듬

환경부가 좀 욕 먹더라도 총대 메고 밀고 나가야됨

멸공 북진할 이유가 또 생김

자꾸 이제 기존의 방식에서만 해답을 찾으려 하니까 답이 안나오지 왜 매립하려고만 하냐

잘~ 모아진 쓰레기를 쌓아서 버려 보시겠습니까? 쓰레기로 고층탑 한번 쌓자

산업폐기물처리도 지방에 망한 좆소 공장 사서 때려박고 시청 감사 뜨기전에 빤쓰런 하는게 현실이지

뭔가 방법이 없을까, 쓰레기로 필터만들어서 굴뚝에 달고

쓰레기 태우고, 또 그 재로 필터 만들고, 사용한 필터 또 태우고 무한반복 하면 안되려나

용산땅에 딱 하면 되겠네

근데 우리는 못태움?

이거 몇천도로 태우고 굴뚝에 필터 식으로 일본애들이 기술력이라고 자랑 존나 하고 다닐건데?

역시 인구를 줄여야하네

아 신기술 만들겠지~~~~~~~~~~~~~~~~~~~~~~~~알아서해~~~~~~~~~~~~~~

산 허물고 쓰레기로 가득 채워서 다시 쌓자구

경북음 소각장 생겨서 거기서 소각하는거같던데 ㅋㅋㅋㅋ 주민반발 심함 ㅋ 맨날 하얀연기 올라오는데 유독가스아니냐고ㅋㅋㅋ 아파트에 공기 진단 글 올라오는거보면 괜찮더라고 또 ㅋ

본문에도 나와있지만 급한건 수도권지역이고 인구과밀화가 심한 수도권에서 해결할 방법이 있으려나 모르겠네.

지방에 짓는 대신에 인근 지역 주민들한테 달달이 100만원 가량 지급하면 전혀 반대 안할거같은데ㅋㅋ

땅이 부족하니 친환경 소각장 같은거 못 만들려나.

저거 북한에다가 떠넘기면 안되나 돈주면 윈윈인거같은데

답은 북한땅이다 밀어버리자 ㅎㅎ

느그 서울에서 알아서 처리해~ 취할껀 다 취하고 버릴껀 지방 짬처리? ㄹㅇㅋㅋ

그 지역구 내 쓰레기는 그 지역에서 알아서 처리하면 되지 ㅇㅇ

인구과밀지역 땅값 뜨억락~

과자한게사면 겉포장지 속포장지 그리고 그 속포장지를 감싸안고있는 보조 포장지 등등 내용물은 좆도없는대 포장지만 수북히쌓임

근데 저런 쓰레기 처리장에 몇백명 범죄자들 시키거나

국가에서 일반인들 고용해서 재활용 분류하는거 하면 안되나?

환경 일자리 둘다 잡는방법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