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이유로든 못마땅해할수도 있지.. 무조건 좋게만 생각해야되나?

그래도 부모님들이 도와줬다는 점에서 완전 모난 선생은 아니겠구나 싶은거지 뭐..

못마땅해하다가 교복입은 학생들보고 존경했다고 급 태세전환할 정도의 수준을 내가 못마땅해할수도 있는거지..

무조건 좋게만 생각해야되나?

시댁이 못마땅해하는 이유도 모르면서 시댁 못마땅해하는 너가 못마땅해서 그럼

ㅇㅇ 나도 못마땅빔~

그래 우리서로 못마땅해했으니까 쌤쌤하자 굿밤

그보다 현찰을 봉투에 두둑하게 넣어주는게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

팩트두접시) 의료보험도된다

100만원을 건네며)힘내

무당파에 입문해도 된다

과학적으로 검증된 양의학은 안되나요..?

그건 기랑은 상관없잖아 ㅋㅋ

둘다드가자

"기"를 살릴수 없자나~~~

팩폭한꼬집) 한의학 처방은 비과학적인 경우가 많다

팩트한다마) 기는 과학적으로 설명 불가능하다 ㅋㅋ

시발 뭔소린가 했네 ㅋㅋㅋㅋ

그래서 나는 다른 사람들도 고마웠지만

군대 후임들이 결혼식 달려와준게 너무 고맙고 뿌듯했었음

2000년대이후에도 40명넘는반들 많았음

나 초딩학교 1학년때 42번이었음ㅋㅋ

92년생 초 1 64번까지있었고

6학년 졸업할때 반 평균 50명 조금 안됐음

그건 남자번호 여자번호 중간에 텀 둬서 그런거 아님? 나도 92인데 64번은 좀;;

신도시지역에 초등학교가 두개밖에없어서

반도 18반 까지있었음 시발 책상도 없이 바닥에 앉음

초 3때부턴 오전 오후반 생김 ㅋㅋㅋㅋ

반 모자라서 컨테이너 갖다놓고 거기서 수업하고

지역마다다르지 세대도 중요한데 지역도 중요

95년생인데 초딩때 한반에 40명 넘엇던건 기억함

내가 95인데 초등학교 반 42명이었음

00년대생 잼민이니?

응애 나 85년생 애기 개붕이. 00년생이면 좋겠네

ㅅㅂ…?

기사로~

일단 하객들한테 내가 이렇게 학생들에게 존경/사랑받는 교사다 라고 알릴 수 있겠지

어릴때 학생때는 촌지 같은것들때문에, 돈 들고 가는거 아니면 학생들은 오지고 가지도 말라는 분위기였건걸로 기억하는데, 분위기가 좀 많이 바뀌엇나봄??

조은 정보 배워감 정보추.

졸업한 제자들이 찾아온다 = 자신의 분야에서 존경받음 = 성공한 거 아님?

말없이 올라가는 추천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