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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 때 부모님 당황하게 했던 일...Silhwa

개드립보다가 갑자기 문뜩 생각나서 쓰는 7살 때 일

 

때는 추석인지 설인지, 암튼 명절이었다.

 

당시 특선영화로 미이라를 방영해줘서 가족들이랑 다같이 거실에서 보고있었음

 

도중에 이모텝이랑 아낙수나문이랑(맞나?) 키스하는 장면이 나왔는데

 

참 신기한게 7살도 성욕을 느끼는지 그 장면을 보고 작은 번데기가 벌떡 일어났다. 

 

나는 너무 신기해서 바지벗고 가족들한테 고추가 일어났다고 보여줬음

 

그 당시엔 아무것도 모르고 해맑게 그렇게 행동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부모님이 얼마나 당황하셨을까 싶음..

 

58개의 댓글

0

개붕아....

0
2021.09.23

개붕이가 남들에게 고추보여준 마지막 날

18
2021.09.23
@나쁜말하지마

부모님이 남이냐고

0
2021.09.23
@미크릿

명절이면 사촌도있지않았을까

0
2021.09.24
@미크릿

마! 우리가 남이가!

0
2021.09.23
@나쁜말하지마

마지막이 아닐수도 있어!

1
@나쁜말하지마

그 이후로는 명절마다 하는 개붕이네 전통이 되었답니다

0
2021.09.23

나도 병원에 입원했을 때 약간 노는형이랑 사귀었는데 맨날 밤중에 므흣한거 보면서 한다는 얘기가

 

역시 이거지 내가 이거 보려고 산다 했는데 어느날 TV에서 만화 여주가 애한테 젖물리는 영상 나오는거임

 

나도 똑같이 따라했다가 모든 병실의 인원들이 일제히 날보고 5초간 정적이 일었는데 그게 그렇게 길게 느껴질지 몰랐다

2
2021.09.23
@렙용사

게이야...

0
2021.09.24
@렙용사
0
@렙용사

Q

0
2021.09.24
@렙용사
0
@렙용사
0
2021.09.23

자랑스러워하셨겠네

1
2021.09.23
0
2021.09.23

아낙수나문 짤방도 같이 가져와라

1
2021.09.23

고추도 일어나고...

0
2021.09.24
@어쩌다왔냐

가정이 무너지고...

0
2021.09.24

나도 어렸을때 랄부주머니로 고추숨기는거 자랑했었는데

1
2021.09.24
[삭제 되었습니다]
@즈믄누리

우효!!!! 아버지 어머니 동생(남자지만 도내 최상위랭크) 지금 모두 모여서 제 분신을 보세요!!!

0

난 자랑스러웠늘꺼 같은데? 내 자식이 하나의 주를 맡게되다니... 나 같으면 바로 조상님한테 고맙다고 절 랬다.

0
2021.09.24
@무조건총달아야함

고추 세우게 만든 건 이집트 조상인데 왜 우리 조상한테 절하냐?

3
@ㅁ옴ㅅㅌㅎ놎

조상님이 보우하사 아들 고추 만세....

0
2021.09.24

가정교육으로 성교육을 제대로 해야 하는데 말이지.. 그런 문화가 없어 이 나라는

2

녀석 코가 대단하다

0
2021.09.24

포경수술하고 다음날 아침에 서있는 내 곧휴보고

엄마랑 아빠가 보면서 안아프냐고 막 그랬는데ㅋㅋ

1
2021.09.24

울조카 4살짤도 ㅂㄱ는하드라. ㅈㄴ 새우깡만한게 탱탱해짐. 물론 오줌마려울때 그럼

1
2021.09.24

난 초2때 엄마가 혼내다가 집에서 나가! 해서 바로 가방에 옷이랑 싸서 나가니까 바로 말리더라

0
2021.09.24
@리로딩중

난 이거 대학생때 했는데 될성부른 떡잎이네

0
2021.09.24

ㅋㅋㅋㅋㅋㅋ귀엽다

0
2021.09.24

7살이 ㅂㄱ가 가능함?? 2차성징은 중딩때나 오는줄알았는데

0
2021.09.24
@WIFI

ㅂㄱ는 다함ㅋㅋ태아도 한다는거같았는데

0
2021.09.24
@WIFI

갓난아기도 발기함

0
@WIFI

발기는 갓난아기도 하는 생리현상임

0
2021.09.24
@천주의성모마리아

아 진짜로? 내가 무지했군

0
2021.09.24

자작추

0
2021.09.24

나도

마누라 죽이기 보고

선 적 있다.

0
2021.09.24
@18cm
0
2021.09.24
@바라보는자

어릴때말여...

0
2021.09.24

ㅋㅋㅋ야갤인가 어떤놈 어렸을때

고추 비비면 하얀 물이 나오는게 신기해서

추석때 친척들 앞에서

자위했다는 썰이 존나 웃기던데 ㅋㅋㅋㅋ

0
2021.09.24
@골드리트리버

조선식 파라오 나일강 달래기 행사...

0
2021.09.24

아이고 건강하네 ㅋㅋㅋㅋㅋ 라고 넘어가셨겠지 근데 뒤에선 애들 버릇을 얼마나 잘못들여놨길래 저렇게 훌렁벗는데.. ? 이런소리함

0
2021.09.24

어렸을때 목욕탕가서 자리 샤워기로

물뿌리다 껏다 하면서 세웠다 죽였다

계속하고 아빠한테 신기하다 했었는데…

후…순수했지…

0
2021.09.24

나는 누운 상태에서 고추에 반투명 종이컵 같은거 씌우고 있었음 가족들 있는데서 ㅅㅂ

0
@llllllili

왜 반투명임 씨발 ㅋㅋㅋㅋㅋ

0
2021.09.24

ㄹㅇ 어릴때 발기되는 느낌이 너무 낯설고 이상했는데

이젠 맘대로 서지도않고...ㅅㅂ

0
2021.09.24
@합격

아재요..

0
2021.09.24

예전에 어떤사람이 어릴때 가족들 다 모아놓고 신기한거 보여준다면서 바닥딸하고 발기된거 보여줬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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