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질어질하네

영화는 재앙 수준인데

영화 베이스가 된 소설이 있음.

실제 건축무한육면각체의 비밀을 기반으로

픽션 소설이 있는데 그건 진짜 하루만에 두권을

다읽을 정도로 재미있음. 다빈치 코드보다 잼있었던 기억이 난다

존나 개소리같네

문이과 통합형 인재만이 풀 수 있는 지문

13인의아해가도로로질주하오.

이상 이상해...

와 수업 기말고사에서 단서가 될만한걸 제출했다고 대박이네

오상현씨는 학부생.. 인가?

서울대 나온 애들은 이거 이해 가능함? 시는 커녕 뉴스 기사도 이해가 안되네

럭키케쟝

저거 한국어야?

이거 시 미쓰코시 백화점을 보고 묘사한 것이란 설이 지배적이었는데

그니까 이상은 90년전에 지 머리 만으로 저걸 만들어낸거임??

이상 : 아니 그냥 술 먹고 쓴건데 ㅡㅡ?

어떤 문제를 해결하고 보니 이상의 시와 유사한 용어들이 있더라, 이게 맞을거 같은데.. 이상이 토니 스타크도 아니고..

뉴스 기사도 뭔 소린지 모르겠다 ㅋㅋㅋㅋ

무한육각면체=테서렉트???

인터스텔라에서 나온 그건가 보네

이제 수능에 나온다

이게 뭔소리다냐

문풍당당

이상 개쩌네 당시에 상대성이론을 이해하고 그걸 기반으로 문학적으로 공간을 풀이하려고 시도했다고? 수학자였으면 푸앵카레를 한국에서 풀었겠네

오랫만->오랜만

러프하게 이해하려면 인터스텔라의 블랙홀 속 공간을 생각하면되려나?

다만 인터스텔라는 2차원인 스크린에서 구현된 4차원 초입방면체의 이미지지만 이상 시는 글이라는 1차원 선으로 구현한 초입방면체의 문장이라고 이해하면 되는거?

그러면 이상의 시는 문학이 가진 차원의 제한 안에서 고차원을 구현하려는 시도인 셈이고 이를 근거로 할 때 저 시들의 문구, 그러니까 각 행은 시의 연속된 어떤 하나의 시적 공간 안에서 의미를 가지는 묶여진 개체라기 보다 각각 독립된 개체이면서도 연속성을 지니고 있다고 보면되나?

신은경 나오는 건축무한육면각체의 비밀이 생각나네

이상: 개쩐다

양자역학이나 상대성이론도 유튜브에서 수식 하나하나 설명해주는거 보면 대충이라도 이해 되던데

저건 대체 뭐임? 그냥 넋 놓고 감탄하라는 건가 문학에 대한 회의감만 느껴지네

건축무한육면각체의 비밀이란 영화가 잇엇드랫죠

건축무한육각면체의 비밀

뭔소린질 모르겟네 ㅋㅋ

이게 뭘까 하고 들어왔다가 그냥 스크롤만 내림

나무위키 봤는데 에스컬레이터 보고 쓴거래ㅋㅋ

환자용태에 관한시... 아직도 못잊음..

박제가 되어버린 천재를 아시오?

?

와 시발 이상은 대체 얼마나 천재인거냐 ㄹㅇ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