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편은 감빵에서 리얼 힙합 한 썰이 개웃기던데

미디어가 주는 세뇌, 공포조성은 장난아니지

맞말이긴하네

구구절절 맞는말이네

이번에 코로나도 너무 두리뭉실하게 발표함. 몇명이 걸렸다는건 알겠는데... 걸렸다가 나아도 부작용이 무엇인지 주기적으로 알려야한다고 생각함. 하다못해 코로나에 대한 과학적 다큐하나 방영 안하고 있음. 내 친구도 걸렸다가 나았는데 별로 아프지도 않았는데 아직도 냄새를 못 맞는다고 하네. 이게 걸렸다 나아도 몇프로 정도 부작용을 앓고 어떤 부작용인지 사람들 인터뷰해가면서 이야기를 해야지.... 이러니 코로나가 독감이랑 뭔 차이냐 이딴 소리나 나오고, 백신 반대론자들이 일어서는거지.

말잘하넹

해본놈만 할수 있는 진짜 클레임이네 ㅋㅋㅋㅋ

다 안좋다고만 할게 아니라 느그들 게이트 약물은 비교도 안되게 마약은 인생 익스프레스로 조지는 길이다를 확실히 보여줘야 할듯

ㄹㅇ 술 담배랑 동급으로 터부시하는 감이 없지않아있지

이거 무슨 프로임?

틀린말은 아니지

맞는 말이네

유해성을 강조 하려면 제대로 보여줘야 경각심이 들긴 하지

왜맞말

얼굴 묘사하는거 개웃기네 ㅋㅋ

섹스도 금기시하는 사회문화인데 마약에 대해서 제대로 알려주겠냐...

한국에선 대마를 너무 하드드러그와 동일한 효과와 부작용으로 표현하는 것 같더라. 대마는 환각이고 자시고 그딴거 없고 개인적으론 사람 나른해지고 게을러지는거빼곤 담배보다 덜 유해한데 말이지. 진짜 사회 좀먹는건 가루, 주사기로 꼽는 것들이 진짜 인생 조지는 마약임.

대마초는 담배 술보다도 약하다고 나와있어서

합법되면 호기심에 한번 해보고 싶긴 함

필로폰,헤로인은 진짜 인생파탄이고

ㄹㅇ 동물들 사체도 그렇고 우리가 먹는 것도 가리는 것 좀 그만 하고, 술 담배 섹스 마약 확실히 좀 다 투명하게 보여줬으면 좋겠음.

닭 목 꺾고, 돼지 목에 칼 찔러서 피 빼고, 토끼 살에 칼집 넣어서 가죽 벗기고 그런 거 당연한 건데 어릴 때부터 보여주질 않으니 그렇게 요리하면 무슨 개천박한 천민 보듯이 보던데

맞는말인거 같다.

일본에서 스턴트맨 고용해서 교통사고 경각심 일으키듯이

마약동물원이나 마약겔러리 있음 좋겠다

사진, 영상, 아니면 실제 중독자 모아놓고 직접 보게하는거

미국가면 살짝만 슬럼으로 가도 도시마다 동네마다 있겠지만ㅋㅋ

이게 문제가 뭐냐면

어떤 약물이 어떤식으로 망가진다는 대충 그런 그림은 있어야되는데

예를들면 헐리웃 영화에서는 마약이라고 다 똑같이 묘사하지 않음

대마초하는건 솔직히 그냥 이새끼 담배 피우거나 존나 지 할일 안하는 꼴통새끼 정도로만 가볍게 묘사하고

주인공이 코카인을 한다? 존나 신나게 놀고 이런 톤으로 묘사함(월스트릿울프 같은거)

주인공이 메스암페타민을 하면 이새끼 점점 몸과 마음이 점점 망가지고 덕분에 주변인들까지 피폐해지면서 서서히 몰락하는 그림이 그려짐.

주인공이 헤로인을 한다? 거의 좀 있음 뒤지기 때문에 별 묘사가 없음ㅋㅋㅋㅋ

대체로 약물마다 이런 제각기의 톤이 다 있음.

근데 한국은 무조건 마약나빠! 중독자되면 다 개 씹창나! 한번만 해도 다 좆돼!

이런식으로 모든 마약을 다 퉁쳐버리니까 약마다 아예 차별성이 없이 느껴지는거지.

마약이라고 하면 대마=헤로인=필로폰

다 똑같은 거라고 아니까

교육이 필요하긴 할 거 같음

예전이야 구하기도 어려워서 문제 없었지만

요즘처럼 고딩들도 필로폰 구하는 세상엔

마약교육 필수로 해야한다고 생각함

그러다 뽕부터 시작하면 어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