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그냥 사바사가 아닐까?

네가 지금 이렇게 댓글 쓴 거부터가 관대하게 받아주는 게 아닌데?

박사급에선 자연대가 좃간지지 근데 자연대 학부생은 아무것도 못하잖아

공대 학부생은 뭐 특별한거 합디까

친구랑 나랑 둘다 각자 석사했는데 그나물에 그밥이던데

좀 더 쓸만하니깐 기업에서 많이 뽑지 않겠냐 하다못해 졸업작품설계 같은거라도 함 해보고 안해보고는 차이 마니남.. 안해본 애들은 실현 못시킬거 개뜬구름 잡는 소리만 하루종일하던데

아 일하는데 써먹기야 당근 공대가 훨씬좋져 님말이맞음.

근데 공대 졸업작품 공개발표나 자연대 졸업논문 공개발표나 몇몇 예외빼고는 대부분 조악한게 그나물에 그밥같던디

내가 예시를 졸작으로 들긴 했는데 취준하느라 바빠서 수상 노리는거 아니면 그냥 날림으로 흉내만내서 제출하는게 관례여서 그렇긴 할거임 니 말대로 솔직히 학부 지식수준 그놈이 그놈인건 맞는데 현실감이 있냐 없느냐에서 차이가 좀 나는듯.. 인풋을 어떤 방식으로 받을건지 뭔 센서를 쓸건지 그 인풋을 어케 처리할건지 코딩은 어케 짤건지 출력은 뭘로 내보낼건지 뭐 이런 개념이 머리에 있어야 현실적인 아이디어를 낼 수 있는건데 그런 부분에서 약해가지고 자연대생은 암것도 못한다고 표현한거임..

그만큼 자연대생은 이론공부를 더 빠삭하게하니 또이또이하지 않겠음?

둘이 하는일 서로 바꿔서 시키면 익숙해지는건 시간문제지 결국 수준은 비슷할텐데.

공대입장에서 자연대생들이 현실적인 아이디어를 내는 부분에서 약하기 때문에 암것도 못한다고 표현 할 수 있다면 자연대입장에서 공대생은 자기가 배우는 학문 이론적 배경도 엄밀하게 배우지 않고 넘어가는 야매라고 표현 할 수 있을듯.

기업에서 공대를 선호하는 이유는 학부생수준에선 이론적인 빠삭함보다는 현실감있는 일머리센스와 실무와 비슷한경험이 더 필요하기 때문 아니겠수 그러니 공대가 수요가 훨씬 많을 수 밖에 없겟죵

내가 처음 진정한 이과 어쩌고 한건 그냥 자연의 오묘한 이치를 다루는 자연대야말로 트루 이과 아니냐는 가벼운 농이었는데 허허

공대가 이과지 그럼 문과여?

허허

이과가 아니라 공과

학위 수여받으면 자연대는 이학 공대는 공학 찍혀나오니까

사실 트루이과는 자연대? 일지도?

화가나버린 공대생이 비추공격을 하고있네 아 ㅋㅋ

공대생여러분 농입니다 여러분들은 당연히 이과맞고 사회에서 수요도 많은 귀중한 인재에요..

이과식 계산으로 살면 아이폰 못삼 가성비 따지다가 쌤썽만 쓰고 살 듯

개소리야 요새 삼성폰도 값이 장난없는데

불법보조금도 잘안준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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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계 놈들이였으면 무채색에 성능비만 고려해 교체주기까지 쓸것

하지만 문예체능 놈들이라면, 성능이 쌉구려도 색깔에 따라 큰 돈주고 살 것.

ㅈ같은 LED ㅈ같은 아크릴 그딴데 쓸돈으로 발열이랑, 소음을 잡아야지 뭔 ㅅㅂ

저딴게 이공계 감성이야

혹시 킹받으시나요?

넹 이말년을 별로 안 좋아해서 더 킹받는군여

ㅋㅋ 어쩌라구요ㅋㅋ

응 말년이 꺼지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