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스위트홈 하도 평가좋아서봤는데 그거 개노잼이었음 저것도 비슷한느낌이려나

스위트홈 왜 그렇게 고평가된건지모르겠음 cg라도 좋으면 모르겠는데 그마저도 허접했는데

스위트홈보단 낫냐 그럼 볼만은 하겠네. 나도 그건 좀 별로였던지라

나는 그 개 좆같은 한국에서 저런 장르~ 한국에서 이런 CG~ 한국에서 이런 연출~ 한국에서 이런 파격적인

ㅇㅈㄹ 안했으면 좋겠다.

결국 같은 값내고 보는 건데 뭐 한국이라는 이유 하나로 다 용서를 하려는 건 ㅅㅂ

저 시나리오가 지상파에서 존나 까였다고 하던데 까였을 이유가 보이더라.

일단 스토리가 너무너무 뻔해서 깜짝깜짝 놀랄만큼 뻔하더라ㅅㅂ

주인공 나올 때 부터 '아 주인공이 끝까지 살아남고~'. 사촌동생 나타나자 '아 사촌동생이랑 끝에 만나서 싸우고~', 할아버지 나오자 '아 같이 행동하다가 주인공이 버리거나, 희생하거나 그러겠네;;' 그런데 할아버지가 편의점에 있는 주인공을 찾아왔을 때 '뭔데 우연히 만나지?, 저 할아버지가 배후인가?'라는 생각이 듦. 특히 할아버지 죽는 장면이 나오지 않을 때 확신했음. 한 가지 예측 못한 건 경찰이 총에 맞고 절벽으로 떨어졌는데 시체가 확인 안됐으니 '분명 살아있겠네'라고 생각했는데 다시 나오진 않았고, 만약 '오징어 게임2'가 나오면 분명 살아서 다시 나옴. 오징어 게임의 흑막이나, 게임을 터트리는데 뒤에서 도와주는 역할, 이병헌 따까리나 최종 보스 뭐 이런게 되있겠지. 출연료만 맞으면 배후나 뒤에서 도와주는 역할을 할게 분명하겠지.

그냥 뻔하고 뻔하고 너무 뻔해서 재미가 없더라.

뭐 니 말대로 킬링타임?... 내 시간이 아깝다고 생각되는 순간 킬링타임거리도 안된다고 생각한다.

주인공과 사촌동생이 싸울 때는 그냥 넘겼다. 그리고 게임은 끝이 나야되고, 동생 얼굴 옆에 칼이 있는 걸 보고 저걸로 자살하겠네. 아니 ㅅㅂ 적당히 뻔해야지

그나마 봐줄만한면 딱 2회전 게임 들어가기 전까지. 이때까지는 어떤 결말도 없었으니까 예측한게 맞는지 틀렸는지도 모르는채 흥미진지하게 봤음. 이때도 뻔했지만 그래도 뒤로 갈수록 재밌겠지라는 생각이라도 했었음.

왜 그렇게 화가 났냐..

평가란건 주관적인거고 한국에서 저런 장르라고 한건 실제로 데스게임류의 장르가 안나왔었기 때문이다.

신님이 말하는대로, 헝거게임이 오징어게임보다 전개, 연출 등 다양한 면에서 더 나을지도 모르지만 그것들이 해외의 컨텐츠이기 때문에 한국인들에게 문화적으로 괴리감도 있고 언어도 결국 자막으로 보기에 2차언어 특성상 완전한 공감이 안된다.

한국에서 저런 장르이기 때문에 용서하자는 말은 댓글 어디에도 없다. 한국에서 저런 장르가 나온 거 자체가 놀랍다고 말한거다. 너는 러시아에서 오징어게임과 같은 시나리오로 시리즈물이 나왔으면 봤을거냐?

너도 결국 한국의 컨텐츠이기에 오징어게임을 봤던거다. 그렇기에 저 장르를 시도한 것 만으로도 박수칠만한거고 나머지 부분에서 부족한 점이 많은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그 부족한점만으로 쐐기를 박아서 앞으로 저런 장르가 못나오도록 길은 막지마라

평가는 주관적인게 맞다. 너의 그 킬링타임용이라는 평은 존중한다.

한국장르 이기때문에 본적 없다. 난 별로 그런걸 따지지 않는다.

그리고 나는 쐐기를 박아서 앞으로 저런 장르가 못나오도록 길을 막은적도 없다. 평은 냉정하게해야 더 좋은 작품이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저런 장르를 시도한 것만으로 박수를 받을만하다고?... 새로운 장르를 시도를하든 똑같은걸로 뭘하든 뭐가 됐든 재밌어야지. 넌 새로운 장르의 게임이면 무조건 물고 빨고 칭찬할거냐? 니 돈주고 사서 게임하고 다른 사람한테 추천해주겠냐? 이거 한국에서는 처음시도하는 게임이라고~ 이러면 사람들이 그 게임을 즐겨주냐?

재미없어도 재밌다고 하냐고

새로운것이면 칭창받아야한다는건 뭔 발상이냐;; 디자인도 예술도 무조건 새로운것이라고 박수 받는것도 아니고, 특히 한국에서 ㅇㅈㄹ하는게 젤 꼴보기 싫음. 뭐가 됐든 재밋고, 신선하고, 소비자의 눈을 끌어야지ㅋ

새로운것(한국에서)이니 박수쳐주세요. 소비해주세요~ 하면 소비하냐? 새로운시도(한국에서)니 박수 쳐달라고 애원하면 박수는 쳐줄 수 있을 듯하다

ㄹㅇ궁금한데 재밌게본 드라마가 뭐임??

이렇게 이 악물고 까면 ㄹㅇ 이사람의 수작의 기준이 궁금해짐

https://www.dogdrip.net/index.php?_filter=search&mid=dogdrip&search_target=title_content&search_keyword=%EC%98%81%ED%99%94&document_srl=351378514&page=1

이글읽고 자기생각인냥 잘써먹네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댓글보자마자 이거 생각났었는데 ㅋㅋㅋㅋㅋㅋ

귀신같이 써먹네 ㅋㅋㅋㅋㅋㅋ

나도 ㅋㅋㅋㅋ 아 이동진일수도있겠다 ㅋㅋ

네 말도 어느정도 일리는 있지만, 감정이 과한 느낌이 든당.

뭔가 본인은 나름 노력했는데, '뭐가 됐든 결과가 중요하지.' 라고 누군가한테 혼난 기억이 있는 건 아닌가 궁금할 정도임.

100% 정답이 있는 문제도 아닌데, 너무 흥분해서 상대방도 공격하는 느낌이 든당.

스스로 생각할 때 맞는 말이어도 조금 진정했음 좋겠당.

누가 지한테 강요했나

그냥 어디가서 말할곳 없으니까 똥오줌 못가리고 아무대나 짖어대고 자빠졌네

아싸 화법의 표본

오징어게임이

재밌다 : 정상

재미없다 : 정상

이게 왜 재밌냐 새끼들아 : 병신

지혼자 급발진이냐ㅋㅋ

아저씨 의견에 적극 공감하지만 그렇게 똑똑하신 양반이 왜 스포하고 난리예요?

아니 한국치고 저런 장르라고 했으면 한국 가산점인데 쟤는 그냥 한국에서 이런 장르가 나올 줄 몰랐다 한거잖아

ㄹㅇ 누가 강제적으로 처 보게 했나 혼자 풀발ㄱ 하네

나도 같은생각을 했는데

넷플이좋아하는글쓰는방식이있는거같네

인물들이 단편적이고 비열한놈은항상비열한선택을하고

누가봐도연기오바하네싶게 과장해서연기하고

씹인정ㅋㅋㅋㅋ 한국에서 이런장르~~~ 아효 씨발

개드립에선 저런 병신같은 댓글을 볼 줄 몰랐는데 존나 신선하다

나듀 아쉽더라

나두재미잇게봄ㅋㅋ

왜냐하면 그냥 일반인은 재미있게 보는데ㅋㅋ

이런데서는 어디 봉준호감독급으로 잘찍어야지 재미있다고 하는 애들밖에없어서 그럼ㅋㅋ 먼 cg퀼을따지고 클리세 범벅이라느니ㅋㅋ걍 쳐봐라

인터넷 댓글쟁이들 방구석 평론가들 존내많음ㅋㅋㅋ 무슨 심오한뜻이 숨겨져있어야하고 어디서 본건같지도않은 찬신한 소재여야함

나도 카이지랑 신이말하는대로를 안 봐서 그런가

그냥 괜찮게 봤음.

근데 평가들보면 '카이지랑 비슷해서 아쉬웠다.' 이정도 평이 아님.

'카이지보다 나을 거 없음. 표절임. 따라했음. 쓰레기임. 죽어야함. 망했으면. 이게 어떻게 재밌을 수 있음? 제정신임?' 이렇게 무섭게 욕 해서 당황스러움;;

게 인갑지

바로옆에 작게 오리지널타이틀하고 스퀴드게임 제대로 써있구만

영화 써니도 sseo ni 임

imdb가 원래 원제 그대로 알파벳 그대로 쓰는거 개많음 펜트하우스도 Penteuhauseu로 올라가있다

걍 imdb쪽 정책이 그런거지 국뽕이랑은 전혀 무관해

아 그래서 평가가 이렇게 박했엇구나 난 충격적인 클리셰였음 신이 말하는대로는 만화로 봤는데 좆노잼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