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유도 있으니까 그걸로 만족하라는거 아닐까

진짜임?

https://m.ktv.go.kr/program/again/view?content_id=582704

하긴.. 지금까지 그집 그대로잇엇으면 얼마엿을까

밤섬에서 강남으로 강제이주당했다면?

밤섬에 살던 사람들이 강제이주당한 장소는 마포구 창전동임..

창천동이면 신촌인데 강남만큼은 아니어도 집값 개올랐을 걸

수정 : 아 창전동은 조금 덜올랐겠네....

내가 처음에 잘못 적어서 미안.. 여튼 창전동이 맞음.. 나도 신촌 생각하다가 창천동으로 헷갈림..

와 진짜네.. 드립인줄 알았는데

인간은 조급해서ㅋㅋㅋ

나무가 말라죽는데!

그럼 어차피 나무 죽고 썩어도 다른 종이 와서 채우면 문제 없는 거 아냐? 뭔가 문제가 되나

단순히 도시 미관 문제일지도? ㅎㅎ

썩으면 새들이 안와서?

원세대 호수 안에 섬같이 있고 나무가 있는데 멀리서 보면 자작나무같아.

근데 가까이서 보면 새똥으로 하얗게 뒤덮인거.

그리고 풀포기 하나 없이 식물을 다 죽어있음

미스김

벌레랑 시체가 반겨줄걸 ㅋㅋ

맞음 개꿀잼영화 안본사람 꼭봐라

영화 본 사람들도 여자이름 모르는 경우 있던데

여자이름 알면 왜 제목이 그런건지, 놓치고 있던 부분을 깨닿게 되어 더 와닿음

제목이랑 포스터때문에 망한 띵작 ㅋㅋㅋ

원래 밤섬의 기반암을 다 폭파시켜서 여의도 건설에 사용한거라

현재의 밤섬은 그냥 모래더미에 불과함..

저기에 콘크리트 건물을 지으려면 한강 바닥에 기둥 박아야 하는데

그런 기술이면 굳이 밤섬이 아니라 한강 한가운데 강물 위에 건물을 지을수 있는 수준임

현재 건축기술로는 힘들다고 봐야함..

현재 건축기술루 가능할거같은데? 수지타산이 안나올 뿐이지.

흠.. 흐르는 강 한 가운데 모래더미에서 안정적으로 건물을 세우는 기초공사를 하면

한강의 흐름에 지장을 줄 정도가 될껄.. 그 정도가 아니면 장마철에 위험할지도..?

다리처럼 기둥몇개 박고 그위에 건물올리면 안대나??

다리야 양쪽에서 육지가 잡아주니깐 그렇게 해도 장마철 물살에도 버티겠지만..

강 가운데 덩그러니 있는 다리 기둥정도의 구조물 혼자서 한강의 장마를 버틸수 있을까..?

강위에 있는 인공섬들 전부 최소 한쪽면이라도 육지에 붙어있는 이유가..

그럼 건물양쪽으로 다리처럼 만들면 되겠네...어차피 건물로 들어올 차도도 있어야할거아님??

이게 건물이야 다리야 ㄷㄷ

그래서 새똥맞는 지점들 나무들은 죽어있고 아닌곳에서 살아감

모든 나무에 새똥이 쌓이는게 아니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