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뿐만아니라 고급식기 인테리어 최상의 식재료 등 요리외에 부수적인 것들의 서비스 가격이 높아서 파인다이닝임

참고로 난 8000원짜리 제육이 더좋아

막상 괜찮은데 가서 먹어보면 돈아깝단 생각은 안들더라ㅋㅋㅋ

보통 20대 초까진 파인다이닝 개무시하다가 중반 후반부터 생각이 바뀌고 30대 넘은 사람들은 한 번 쯤은 경험해보는거 같더라

후회한단 말 하는 사람은 생각보다 없었음

막상 먹으면 양 겁나 많아서 다양한 거 먹으라고 일부러 적게 줬구나 생각하게 되던데

또라이새끼들도 아니고 왜 이돈주고 먹냐 이소릴 하는거야 도대체 ㅋㅋㅋㅋ

재료선정부터 까다롭게들어가서 그렇게 욕할건 아니던데 다 돈값만큼하는거 같음 그래서 국밥이짱이지

업계에서 유명한 최현석 셰프도 수입때문에 힘든데 말 다했지

재료값 + 인건비 파트별로 요리하는 사람만 몇명인데 거기다가 거의 수준급 쉐프소리듣는 요리사도 많더만 거기에 메뉴 차별화 한다고 연구도 많이하고 그래서 남는 마진이 말도안되게 적은 수준이래 승우아빠도 인정했었음

접시위에서 예술하는게 파인다이닝이지.

예술보다 나은점이라면 먹어치워 없앨 수 있고 맛있다는거지.

저 돈이면 국밥이 몇그릇이야 배가 터져

그 라따뚜이 전용식당인가요

애초에 가성비 쳐따질만한 그지들이 가는곳이 아님

돈아깝다 생각하는 사람은 저런데 갈 필요 없는거고. 돈은 문제가 아니라서, 뭔가 특별히 먹을꺼 없나? 하는 사람들만 가면된다.

음식은 양보다 질이고 눈으로 보는 즐거움이지

뜨끈한 국밥이 몇그릇이냐?

파인다이닝 특. 가보고싶음.

취미료요리하다보니 파인다이닝이 비쌀 수 밖에없다는게 느껴짐 게다가 그 비싼 가격에도 많은 파인다이닝 식당이 적자임 사람 줄서서먹는곳도 엄청 많이남진 않는다고함 비싼 재료로 엄청 많은 단계를 거쳐서 매우 비효율적으로 요리해서 적은양만 서브하다보니 가격이 비쌀수 밖에없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