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보니까 떠오르는데, 하하 무도 복귀한 예능의 신 편 지금 와서 다시 보니까 하하 예능 감각이 얼마나 뛰어난지 확 보이더라

당시에 그 편 방영되고 예의 없다고 존나 까였는데, 지금의 시각으론 그냥 2년만에 보니까 시청자들이 못 받아들였던 거 같음

ㅋㅋㅋ 다른 롤이 해줬어야할 것들을 안해주니 하하롤이 저런 무리수 던지게 된거지 뭐

히트다히트는 그래도 현실에서 재밌게 썼는데

박보겁나웃겨는 리얼 보자마자 분위기 싸늘해지면서 이딴 드립을 왜 하지 했음 ㅋㅋ

요즘 런닝맨이나 놀면뭐하니에서 폼이 미쳤던데

하하같은 서포터가 있어야 딜러가 딜을 넣지 무도에서 노잼은 길뿐이야

불호 억지 노잼

박보검나는 선 넘긴 했어ㅋㅋㅋㅋㅋ

그래도 유튜브도 열심히고, 런닝맨에서도 존재감 확실하고 보기 좋다고 생각함.

그래도 하하가 게스트나 멤버 아무하고 붙여놔도 분량만들던데

좀 찡하다가 막짤 2개 보고 갑자기 킹받음

진짜 b급 이라고 생각되는 연예인도 유튜브에 게스트로 출현하면 클라스가 다름

입터는 두뇌가 단련된느낌

하하개그는 유치한쪽. 초딩들이 좋아할만한 그런?

원래 서폿롤만 수행하던 하하가 노홍철같은 딜러 자리 공석이니 저딴거 해서 분량 채워 넣은거지 박명수는 욕 같이 나눠먹던 사람 없어지니 의기소침, 정준하는 원래 이미지 + 밖에서 '기억해'로 사고치고 다니지 새로 들어온 멤버들은 뭐 할라치면 꼽사리 낀다고 무도맘들 시애미질하면서 못하게하지

저거보다 재밌는게 없었으니까 저게 송출된거지 하하가 강제로 협박해서 저거 송출했겠누 ㅋㅋㅋ 같은 시기에 하하 런닝맨에선 잘했다..

사실 하하가 롱런하고 있다는것만 봐도 얼마나 잘해온건지 알 수 있지않나? 서포터라고 아예 하는게 없는 것도 아니고 하이브리드나 깐족거리고 잘 웃어주면서 방송 살렸으니까 아직까지 잘 나가고 유튜브도 잘 성장하는거지 머

난 하하 리액션 기분좋던데 특히 웃는거보면 나도 웃게 됨

좆트다 씹트!

박보검나~웃겨는 선넘었지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긴 다들 잘도와줘서 웃기게 되는것 같음.

떠서 다른 프로그램 갔다가 죽쑤는 게스트들 몇명 보고 든 생각임.

그래도 하하정도로 예능판에서 오래버틴사람이 드물고 그만큼 인정받는 사람인거라고 생각함 그리고 막상 하하처럼 서브에서 받아쳐줄만한 인물찾아보면 없다고봄

박보검~나웃겨 ㅋㅋㅋㅋ

나는 하하형 재밌고 좋은데 가끔 잭블랙왔을 때나 우사인볼트 만나는거 했을때 본인 텐션에 취하면 별로긴 하지만 하하형 코드 재밌는데 예전에 욕하는 사람이 많아서 좀 놀랬음

레슬링 작명하는거는 ㅈㄴ웃겼는대 ㅋㅋㅋㅋ

오는비는 맞아야돼

그래도 하하 유튜버 게스트로 나와서 입터는거보면 프로는 다르긴하드라

적당히를 몰랐을 뿐이야..

사회에서 먹는 마지막 햄버거 ㅠㅠ

첨엔 빨대꼽았네 생각들정도로 텐션 쥐어짜는거 비호감이었는데 요즘은 없으면 허전함

하하 예능짬밥 15년이 넘는데 전성기 무도기준이라 약해보이는거지 일반 예능 기준이면 고정 들어가서 안정적으로 감.

괜히 예능판에서 오래 살아남는게 아니야. 자기 객관화가 대단한 사람임

걍 다 웃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