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저랫음 ㅋㅋ

난 중딩때 배운걸로 읽기만 하면 애니로 듣기 말하기 배워서 가능한놈이 해석해줌 ㅋㅋㅋ

세얼간이 ㅋㅋ

이말년식 간손미 브라더스ㅋㅋㅋ

나는 일본어 듣기를 잘 못해서 일본 가서 잘 못알아들으니까

갑자기 알바생이 영어로 말함

근데 그러니까 듣는건 잘 들렸는데

일본이니까 자연스럽게 일본어로 대답하고

알바생은 영어로 말하고 나는 일본어로 답하는 상황이됨ㅋㅋ

관광온 티 팍팍 내면서 더듬더듬 일본어 얘기하니깐 친절하게 한국어 메뉴판 가져다 주더라

근데 간판 대부분은 가타카나더라

왜 그런 전래동화 있지 않았냐?

다리 불편한 친구가 앞이 안보이는 친구한테 엎여서 길 안내해주는거

초등 한자에 중학일본어 고등영어 합치니까 배낭여행가서 일본인이랑 구글번역끼고 술자리 대화되더라 한국 공교육은 신이야!

저 세가지 능력을 모두 한사람이 갖고있으면.....

십덕 히라가나 패시브아님?

트포 뭐냐고 ㅋㅋ

나도 히라가나만 읽을줄 알아서 상황이 상상간다 ㅋㅋ

일본 친구들이랑 놀러 갔을 때,

편의점 들린김에 야한 잡지나 구경할려고 표지가

최대한 이쁜걸로 골랐어.

그리고 계산 하는데 알바 얼굴이 우리보고

개 똥씹은 표정으로 바뀌는거야.

우리는 뭐지하면서 계산 다 하고

여튼 숙소 가서 다 같이 모여서 뜯어 보는데

그냥 화보집이나 그런거 생각했는데

하필이면 산 게 일본 콜걸 잡지였음.

뭔 놈의 사람들이 다 마스크 쓰고 있고

눈화장 찐하게한 프로필과 그 아래 전화번호 이렇게 구성되어 있었는데 참...

편의점 점원 얼굴이 왜 그따구로 썩어 들어갔는지 이해가 되더라.

잡지는 그냥 곧바로 쓰레기통에 버리고 섯다치고 놀았음.

브레멘음악대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로나 풀리면 놀러와… 무줵껀 풀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