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정도로 자는건 병인데

버스잘못내렸다고 길 잃어버리는 22살이면 또래보단 지능이 떨어지는게 맞음 ㅋㅋㅋㅋ

메롱시티임?

엄마 나 메롱

길을 잃 메롱

왜 본인이 모자란애가 아니라고 생각하는거지?

버스나 지하철 반대로 탈 정도면 음ㅋㅋ

아무리 그래도 저건 좀 심한데

모질이 맞는데

지능검사 같은거 받아야할듯

미아라고 해도 경찰은 순찰차 몰고 관외로 절대 안나갈텐데..

근데 버스 맨뒤 가운데 자리는 ㄹㅇ 문제있는거 맞음 기사 아재가 급정거하면 발사 될까 존나 무서움

병신

콜렉트콜을 모르나....?

여러 콜렉트콜이 휴대폰 보급으로 사라지고 군대 때문에 유지하고 있었는데 ,요즘 군대에서도 콜렉트콜을 쓰나?

시대가 언제길래 집에갈 차비가 없음? 카드없음???

자기가 부족하다고 생각할 줄도 모르게 부족한 병신

좀 한심하다

본문에 묘사된 행동은 의심의 여지 없는 확실한 지적장애인 맞는 것 같은데 그렇다 하기에는 글 자체는 두서 있게 정확히 썼네 뭐지 주작인가

글 재밌게 잘 써서 모자른 건 아닌 거 같고

그냥 일 빡세게해서 진짜 존나 피곤했던듯

현대 사회에서 길찾는게 크게 문제가 될 정도가 아니지만

gps나 맵을 보고도 길을 못 찾는건 지능의 문제임

내 친구가 딱 저랬는데 20살까지 혼자 버스타고 집못갔음

길치를 떠나서 운전대 잡으면 안되겠다 졸음운전하겠어

저정도면 기면증 검사라도 받아야하는거 아니냐ㅋㅋㅋ

하루 수면시간이 2시간 정도여도 저렇게는 안되던데

???핸드폰이 꺼지고 처음 보는 곳에 있는데 길을 잃는게 당연한거아닌가?

스마트폰 이전 시대에는 전화 하면 거의 콜렉트콜이 바로바로 떠올랐는디

폰이 없는애들도 있고 폰요금제가 또 빡빡해서 금방 통화량을 다썼으니

1541 08217 1633 1677 이렇게 썼던기억이 있네

저정도면 밤에 잠을 잘 안 잔다는 건데, 그 얘긴 쏙 빼놓네, 글은 또 쥰내 잘 쓰고

영국에서 유학하던시절

파티에 갔다가 집에 버스를 타고 돌아오는 길이었다 밤 12시 정도 됐는데 나이트 버스를 기다렸다가 집으로 가야했다

템즈강을 건너서 퍼트니 브릿지인가 하는데서 93번 버스를탔다

보통 런던 버스는 종착역에 다다르면 last stop이라고 차장이 깨워준다..

근데 내가 엄청 졸았는지 유색인종이라 x돼봐라 했는지

그냥 버스에서 깨우지 않은 것 같다

눈을 떠보니 청소하는 인도새끼가 깨운다

그리곤 낄낄 댄다.

여긴 종착지도 아닌 차고지였다... 개 난감했다 어딘지도 모르고..

그냥 걸었다 새벽 4시쯤 된거 같다..

런던은 밤에 안개가 자욱하게 껴서.. 길도 안보였다

30분 걷다가 뒤에서 차가오는데 자세히 보니 택시였다

주머니에 돈이 없었지만

역에 도착하면 돈을 인출해 주겠다고 하고 역까지 가자고 했다

도대체 여기가 어디일까... 택시비는 몇십만원 나오는게 아닐까 걱정했는데...

93번 버스의 종점은 집이랑 상당히 멀었지만, 차고지는 가까운 편이었던 거 같다.. 60파운드를 냈다

안도의 한숨을 내 쉬었다...

그리고 난 한국에서도 7호선에서 항상 반대편까지 간다..

21살때 집은 돈암이고 성남에서 고속버스 탔는데(강변역->지하철로 이동)자고 일어났는데 버스탄곳과 같은곳 맞은편이였음.하..존나 당황스러움.버스가 한바쿠 돈거임..

택시타고옴

병있는거 같은데

'설상가상으로 휴대폰마저 꺼져버렸고'

이 한 줄을 못 읽은 애들이 왜케 많냐

글 진짜 잘 썼다 ㅋㅋㅋㅋ

예전에 아는 여자애가 기면증 있었는데 약 안 먹으면 길가다가 그냥 아무대나 걸터앉거나 누워서 잠드는 수준이라고 하더라..존나 불편할 듯

기면증아냐?

기면증이면 면제 도전 한번 해보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