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음 근데 그림작가가 그정도 파워는 있지않을까

닥터스톤 자체가 원시시대로 돌아간 일본에서 석화 되어있던 현대 일본인들이 깨어나서 치고박고 싸우는거니까 어느정도 인정할순 있지

스토리는 일본작가잖아.

다른건 다 좋은데 일본도가 검중에 제일 좋다라..

틀린말은 아니지 원시시대로 댈아가버린 세상에서는 제일 좋은게 맞을거니까 ㅋㅋㅋㅋㅋ

? 그렇네

근데 그것도 우리말로 붉은 단풍이라고 하면 되잖음 ㅋㅋㅋㅋ

'단풍잎'이란 단어는 빨강이고 노랑이고 갈색이고 전부를 나타내는데

말하자면 저 단어는 '붉은 단풍잎'만 가리키는 전용어(?)임

근데 나도 저 만화 원문이 어떤지 모르니까 확신은 못하겠고ㅋㅋ

정확히는 나무들의 잎사귀가 붉게물들어가는 풍경 정도의 의미인걸 길게 번역하기에는 그러니까 그런듯

역식을 깔끔하게 못한거 아니면 걍 단풍으로 퉁친거로 보임

근데 단풍의 단이 붉은 단이지 않음?

음 ㅋㅋㅋ 영어 발음은 한국어 일본어 둘다 병신임. 수능 문제를 영어권 애들이 못 푼다는건 미국 수능공부하는 애들이면 충분히 풀 난이도임. 수능 영어는 영어 원서 읽을 수 있는 능력을 보는거지 생활 영어를 테스트하는 시험이 아닌데유

ㄴㄴ 어차피 아시아식 발음이 참게말고는 영어에 잘 안맞는건 도찐개찐이다만

일본은 아예 받침이라곤 ㄴ ㅇ 밖에 없는 구조인데 비교가 되냐

그리고 나는 영어 5등급이지만ㅋ

한국 불수능에 영어공부도 존나 시키는거 맞는데 뭔 소릴 하는거임?

영미권 사람들 나와서 아니 이런걸 어떻게 푸렁 하는게 예능에도 나오는데

=국어에서도 지문에 나온 시 쓴 본인도 답 틀릴정도로 좆같이 냄.

한국어 쓰다 영어권 온 사람들은 pf 이나 lr 구별이 안되고 제일 중요한 oa 구별이 힘들어서 아무리 씨부려봤자 결국엔 뭔 말 하는지 모름. 게다가 못 알아듣는다고 콩글리시로 하나하나 끊어서 말하면 더 못알아들음. 괜히 oa 들어간 오렌지는 어린쥐라고 말해라 라고 하는게 아님 ㅋㅋ.

그리고 수능 영어는 논문 원서를 보는 능력을 테스트하는거라고 ㅋㅋㅋ sat 공부 한 사람한테는 한국 수능 영어 지문 쉬운 편에 속함. 유튜버랑 고딩 애들 대려다놓고 풀라고 하니 못풀지 ㅋㅋㅋ 괜찮은 대학 신입생들 풀라고 주면 바로 풀어줄걸?

국뽕뉴스 보고 이상한 자부심 가지고있네 ㅋㅋㅋ 요즘 국뽕튜브로 찍어내면 "영미권 원어민이 한국 수능을 보고 놀란 이유는?" 같은 제목으로 나올듯 ㅋㅋㅋ

본문내용부터가 왜인들 자뻑하는 만화 까는 짤이고

내 댓글은 우리도 잘하는건 아니지만 아무튼 쟤넨 존내 븅신 이라는 의미인데 뭔 국뽕타령하고 있어

에휴 그래 니가 맞다 열심히 살어라

열심히좀 살아라

진심 자존감이 부족한 친군가?

일단 미국인이 한국 수능 시험보면 약간 한국 공무원 시험에 나오는 국어 느낌임 ㅈ도 안쓰는 단어들 돌려서 말하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