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r 뜻에따라 발음다름

우리도 누군가에겐 냉탕도 시원하고 온탕도 시원한 마귀들이다

이런거보면 중국어가 ㄹㅇ 쉬운언어같음

60년대에 중국정부에서 대대적으로 한자하고 문법 뜯어고치면서 난이도가 많이 쉬워짐. 저런 ㅈ같은 불규칙성도 거의 없고

Executor는 스1 해본 어린이들이라면 누구나 어떻게 읽는지알지..

참고로 군단을 의미하는 corps는

콟스 라고 읽는게 아니라 코어 라고 읽는다 ㅅㄱ

근데 2번은 우리도 값지다 / 값을 매길 수 없다 있자나 ㅋㅋ

개인적으로 우리말중에 여기 자리 있어요 이거랑 동영상 앞으로 돌려봐 두 개가 진짜 헷갈리는데 이미 익숙해져서 걍 알아서 판단함 ㅋㅋ

사실 동사나 명사는 쓰다보면 규칙이 보여서 불규칙한 것만 외우면 어느정도 되는데 지명 인명이 개십골때림

한국어는 문법이 복잡지만 어쨌든 적힌대로 읽으면 되잖아ㅋㅋㅋㅋㅋ

물론 굳이[구지] 이런단어는 있지만...

언어전공자 특 자기가 전공한 언어가 얼마나 좆같은지를 체험함

한국어에도 저 정도 이상한 건 있는데 영어 진짜 이상한 건 똑같이 쓴 단어를 다르게 읽는 거... read read read

Rendezvous 랑데뷰

영어는 뭔가 상황중심의 언어라 그런지

한국어로 치면 그냥 하나의 동사로 끝날 말을

상황에 따라 각각 다른 동사로 표현함.

그래서 외울게 존나 많음

설명하다만 해도 explain, illustrate, describe, account, demonstrate, instruct........등등

반면에 한국어는 뭐랄까

한자의 영향과 존댓말까지 있어서 결국 뜻은 같아도 단어는 다름....

valuable이 value를 매길 수 있는 느낌이면, invaluable은 value를 매길 수 없는 느낌인거지

어느 윗댓처럼 priceless도 price가 없는 어감인거고

in이 꼭 반의를 나타내는 접두사가 아니고 (inbound, intoxicated, inflammable처럼)

take는 무언갈 갖는다는 느낌이지 받는다는 건 아니라 take receiver가 반의로 추론하기에 더 적합하지. 근데 caretaker는 왜 돌보미일까.. 실제 사용하는 맥락을 봐야할텐데 들어본 적이 없어서

그리고 execute-에 관한것도 잘 모르겠음. 아마도 executor는 잘 안 쓰이는 단어라서 고전적인 발음이 그대로 굳혀진 게 아닐까 싶음. 다른건 범용적이지만 executor는 좀 전문적인 영역에서만 써서? 마치 의학용어는 거의 변형되지 않은 채로 어근들을 가져다 쓰는 것처럼..

반박 환영 왜냐면 전부 내 뇌피셜임 ㅋ

모어쌍

개드립에 영어고수 왜 이리 많노

난 대학원생인데도 중학교 영어 다시 보는데ㅋㅋㅋ

결국 지들이 규칙을 만들어 놓고 지들도 그 규칙이 헷갈리니까 좆대로 한다는 거 아님? ㅋㅋㅋ 어이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