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지원금으로 안경 살거라는 개붕쿤들이 많아서 다시 올려본다
시계 브랜드 순위보는 것처럼 재미로 봐줭
출처 : https://m.dcinside.com/board/fashion_acc/164532
되게 많구나
집에서만 안경써서 그냥 대충사는데
저런 브랜드 룩옵티컬 이런데서도 파나?
지원금 25만받은거 + @로 안경 새로 맞출까하는데
파는곳도있긴한데 룩옵은 룩소티카 물건쓸껄? 저런건 하우스안경브랜드 취급하는 안경원 가야함
음 역시 내가 알못이라서 그냥 적당한거 사야겟다...ㅎ
저런건 하우스 전문으로 가셔야 합니다.
룩옵은 하우스보단 토탈 브랜드류가 많아
갠적으로 림락은 착용감도 넘 안좋고 코받침 없는 버전인데 무거운데다 자국 흉하게 남아서 쓰레기였음
애쉬크로프트, 젠틀 몬스터도 유행은 따르는데 기초가 부실한 느낌
결국엔 그냥 국산 중소 듣보 브랜드 안경끼는 중인데 넘 편함. 오래 착용해도 불편함 없고.
더 윗급으로 가면 좋은것들 더 많겠지만 만족 대비 지출이 너무 큰거 같아서 걍 끼는중.
지금끼고 있는 브랜드는 앞으로도 있어만 준다면 꾸준히 애용할 생각임.
림락이 불편해? 난 안경사 7년하고 딴일하는데 림락만씀
ㅇㅇ 안그래도 안경점 아재가 추천해줘서 1년 정도 꼈는데 코받침 없는 모델이었음.
콧등 위에 일자로 자국 생기고 낑기고 뭔가 안맞더라구. 가격은 오지게 비싼데..
젠틀은 안경부랜드라보다 패션브랜드 라고 생각함.
기본이 안되어 있음. 이뿌기만 함.
마줘마줘 동감함.
몇번을 시착해봤는데도 영 불편한 골짜기..
젠몬은 인정..그래서 저렴하잖아?
안경 브랜드 왜 따지냐는 개붕이들 많은데
안경 좋아하는 사람은 디테일에 신경쓴 브랜드들 찾게 됨.
가벼운 안경테로 르노나 린드버그도 있고 기존 메탈테 형태를 한 티타늄은 일본제가 도금도 안벗겨지고 섬세하게 장식도 들어감.
역사와 전통을 찾아서 브랜드 쓰는 사람도 있고 안경의 특성상 미묘한 디테일의 차이로 인상이 확 달라져서 브랜드 찾는 사람도 있음.
ㅋㅋㅋ 젠몬도 k-안경인데
근데 이게 대체 기준이 뭐임? 디자인? 가격? 브랜드?
일정 가격이상은 그냥 브랜드임
궁금한게 외산 안경테 사면 국내에서 그거 안경알 구할 수 있어??? 그냥 안경원 가서 이 안경테에 맞춰서 만들어달라고 하면 됨?
너가 원하는 안경렌즈가 뭔데
시간만 있으면 다 구할수 있긴 하지
그냥 궁금해서 그런거임. 저 일본쪽 안경테
안경이 한번 신경쓰기시작하면 돈 오지게 들어감.
남들 눈엔 거기서 거긴데 자기만 신경쓰이고 사람들이 괜찮다고 하는 브랜드 가격 시작점이 기본 20대. 고로 걍 안경점 둘러보며 어울리는거 대충쓰는것도나쁘지 않은듯
안경잽이 ㅇㄷ
테는 그냥 만원 만오천 짜리만 쓰는데 ㅠㅠ 렌즈가 더 중요하지 않나. 저렴한 렌즈는 상처도 잘 나고 오래 못 쓰더라
테도 나름 인체공학적디자인이 있지않을까 비싼건 잘 휘고 내구성 좋고 귀 안아프고 뭐 그런거
비싼 거 선물 받은 게 있긴 한데 아까워서 잘 안 쓰니까 내구성이 어떤진 잘 모르겠다... 근데 잘 휘고 가볍긴 하더라 ㅇㅇ
렌즈가 중요하긴한데 테도 너무 싼거 쓰지말고 20-30짜리 한번 써봐 편안함정도가 다름
동생이 선물해 준 게 있긴 함. 아까워서 잘 안 쓰지만 가벼워서 그런지 안 쓴 것처럼 편하긴 하더라. 근데 싼 것도 특별히 불편한 게 없어서... 거지 체질인가봄 ㅋㅋㅋ
안경테에 브랜드가 있다는걸 이 글을보고나서 첨알았다...
명품 안경살 바에 명품 집을 산다!!
전에 뭔 미드보니까
판매 전략때문에 저렇게 급을 나눠놓지
사실 거대 제조사 하나가 독점해서 만들고
브랜드마다 같은제품을 다르게 팔아먹는다며
룩소티카 산하브랜드만 그럼
로레알도 명품 라인이랑 그냥 로레알이랑 케이스만 다르고 뭐 그렇지 ㅋㅋ
친구가 안경광학과인가 뭐시기 다녔는데 대부분 원가 5천원이라고 비싼거 사지 말고 싼거 사라고 말해줘서
그때부터 렌즈만 비싼거 사고 테는 10 만원 위로 사본적이 없음
그건 친구가 동네 로컬에서만 일해서 그런가 아닐까...
하우스쪽으로 넘어가면 그렇지는 않아
차라리 렌즈가 비싸면 모를까 테는 단가에 한계가 있음
아 물론 한계는 있긴 하지..근데 저 친구가 말한거 마냥 대부분 원가 5천원 이건 말이 안되는거지
디테일의 차이는 매우 크니까 마냥 공장에서 찍어 낼수 있는 애들이랑 사람 손 거쳐서 만들어지는 애들이랑 다를 수 밖에는 없지
사황! 이 지랄ㅋㅋㅋ 손목시계도 이런 표 있잖아
그냥 평생 쓸 생각으로 초경량 무테 안경테 큰맘먹고 샀음
디자인으로 찾다보니 돈 올라가는건 솔직히 무섭더라...
엥. 안경테 걍 안경점에서 같이 사서 쓰는 거 아니였음?
리스트에도 없는 뮤지크 에보니 애용중..
타르트는 상표권 문제때문에 시끄럽다
J.T.O(설립자 조카)오리지널리티 가지고 가는 브랜드
안경브랜드 레이벤이랑 젠틀몬스터밖에 몰랐음
톰포드는 ㅈ밥인가? 없네
안경도 브랜드따지는구나...ㄷㄷ
안경점가서 1.5 이상 되는 테 골라본적이 없는듯
안경 브랜드 잘 모르는데 얼마전에 모스콧 안경 렌즈 좋은거 해서 50만원쯤 주고 샀는데
평생 써온 안경 중 제일 맘에 듬. 약간 잠자리 안경 처럼 생겼는데 안경사가 이 안경 디자인 받는 사람 처음 본다고 함ㅋㅋ
그리고 엄마 보여줬다가 웃음벨 터지심
50년전쯤 아빠 대학생일때 찍은 사진 보여주시는데 내 안경이랑 완전 똑같이 생겼음ㅋㅋㅋㅋ별 취향이 다 유전이라고ㅋㅋ
아 지금 내가 쓰는게 피오비노 꺼구나..
발망! 발망! 발망!
나 그냥 10만원 아래로 대충 맞추는데.
가격대랑 대표적인 디자인도 보고싶당
와 안경테도 브랜드가 있구나
나 안경태 20~30 쓰는데 안경 브랜드 잘 모르는데 한 5개 있음 일년에 하나씩 사는데
다른사람들이 안경 가격 물어보면 비싸다고 기겁을 하더라..
단비
되게 많구나
울부짖는레오나
집에서만 안경써서 그냥 대충사는데
ltearl
저런 브랜드 룩옵티컬 이런데서도 파나?
지원금 25만받은거 + @로 안경 새로 맞출까하는데
뜨끈뜨끈
파는곳도있긴한데 룩옵은 룩소티카 물건쓸껄? 저런건 하우스안경브랜드 취급하는 안경원 가야함
ltearl
음 역시 내가 알못이라서 그냥 적당한거 사야겟다...ㅎ
aRcane
저런건 하우스 전문으로 가셔야 합니다.
룩옵은 하우스보단 토탈 브랜드류가 많아
벌건낙타
갠적으로 림락은 착용감도 넘 안좋고 코받침 없는 버전인데 무거운데다 자국 흉하게 남아서 쓰레기였음
애쉬크로프트, 젠틀 몬스터도 유행은 따르는데 기초가 부실한 느낌
결국엔 그냥 국산 중소 듣보 브랜드 안경끼는 중인데 넘 편함. 오래 착용해도 불편함 없고.
더 윗급으로 가면 좋은것들 더 많겠지만 만족 대비 지출이 너무 큰거 같아서 걍 끼는중.
지금끼고 있는 브랜드는 앞으로도 있어만 준다면 꾸준히 애용할 생각임.
뜨끈뜨끈
림락이 불편해? 난 안경사 7년하고 딴일하는데 림락만씀
벌건낙타
ㅇㅇ 안그래도 안경점 아재가 추천해줘서 1년 정도 꼈는데 코받침 없는 모델이었음.
콧등 위에 일자로 자국 생기고 낑기고 뭔가 안맞더라구. 가격은 오지게 비싼데..
긹똥이
젠틀은 안경부랜드라보다 패션브랜드 라고 생각함.
기본이 안되어 있음. 이뿌기만 함.
벌건낙타
마줘마줘 동감함.
몇번을 시착해봤는데도 영 불편한 골짜기..
aRcane
젠몬은 인정..그래서 저렴하잖아?
qood
안경 브랜드 왜 따지냐는 개붕이들 많은데
안경 좋아하는 사람은 디테일에 신경쓴 브랜드들 찾게 됨.
가벼운 안경테로 르노나 린드버그도 있고 기존 메탈테 형태를 한 티타늄은 일본제가 도금도 안벗겨지고 섬세하게 장식도 들어감.
역사와 전통을 찾아서 브랜드 쓰는 사람도 있고 안경의 특성상 미묘한 디테일의 차이로 인상이 확 달라져서 브랜드 찾는 사람도 있음.
poiuytrewq
ㅋㅋㅋ 젠몬도 k-안경인데
IlllIlIlll
근데 이게 대체 기준이 뭐임? 디자인? 가격? 브랜드?
육개장사발면
일정 가격이상은 그냥 브랜드임
herbg
궁금한게 외산 안경테 사면 국내에서 그거 안경알 구할 수 있어??? 그냥 안경원 가서 이 안경테에 맞춰서 만들어달라고 하면 됨?
aRcane
너가 원하는 안경렌즈가 뭔데
시간만 있으면 다 구할수 있긴 하지
herbg
그냥 궁금해서 그런거임. 저 일본쪽 안경테
면밀
안경이 한번 신경쓰기시작하면 돈 오지게 들어감.
남들 눈엔 거기서 거긴데 자기만 신경쓰이고 사람들이 괜찮다고 하는 브랜드 가격 시작점이 기본 20대. 고로 걍 안경점 둘러보며 어울리는거 대충쓰는것도나쁘지 않은듯
홍해아
안경잽이 ㅇㄷ
말랑말랑연양갱
테는 그냥 만원 만오천 짜리만 쓰는데 ㅠㅠ 렌즈가 더 중요하지 않나. 저렴한 렌즈는 상처도 잘 나고 오래 못 쓰더라
년눈팅하고왔어요
테도 나름 인체공학적디자인이 있지않을까 비싼건 잘 휘고 내구성 좋고 귀 안아프고 뭐 그런거
말랑말랑연양갱
비싼 거 선물 받은 게 있긴 한데 아까워서 잘 안 쓰니까 내구성이 어떤진 잘 모르겠다... 근데 잘 휘고 가볍긴 하더라 ㅇㅇ
바다하리
렌즈가 중요하긴한데 테도 너무 싼거 쓰지말고 20-30짜리 한번 써봐 편안함정도가 다름
말랑말랑연양갱
동생이 선물해 준 게 있긴 함. 아까워서 잘 안 쓰지만 가벼워서 그런지 안 쓴 것처럼 편하긴 하더라. 근데 싼 것도 특별히 불편한 게 없어서... 거지 체질인가봄 ㅋㅋㅋ
채색채색
안경테에 브랜드가 있다는걸 이 글을보고나서 첨알았다...
048272
명품 안경살 바에 명품 집을 산다!!
유상의행복은있어요
전에 뭔 미드보니까
판매 전략때문에 저렇게 급을 나눠놓지
사실 거대 제조사 하나가 독점해서 만들고
브랜드마다 같은제품을 다르게 팔아먹는다며
추천13개일때눌러주는사람
룩소티카 산하브랜드만 그럼
마진다늘
로레알도 명품 라인이랑 그냥 로레알이랑 케이스만 다르고 뭐 그렇지 ㅋㅋ
가고싶다
친구가 안경광학과인가 뭐시기 다녔는데 대부분 원가 5천원이라고 비싼거 사지 말고 싼거 사라고 말해줘서
그때부터 렌즈만 비싼거 사고 테는 10 만원 위로 사본적이 없음
aRcane
그건 친구가 동네 로컬에서만 일해서 그런가 아닐까...
하우스쪽으로 넘어가면 그렇지는 않아
번만지면싼다
차라리 렌즈가 비싸면 모를까 테는 단가에 한계가 있음
aRcane
아 물론 한계는 있긴 하지..근데 저 친구가 말한거 마냥 대부분 원가 5천원 이건 말이 안되는거지
디테일의 차이는 매우 크니까 마냥 공장에서 찍어 낼수 있는 애들이랑 사람 손 거쳐서 만들어지는 애들이랑 다를 수 밖에는 없지
ground
사황! 이 지랄ㅋㅋㅋ 손목시계도 이런 표 있잖아
어둠의데스와죽음의다크로느끼며
그냥 평생 쓸 생각으로 초경량 무테 안경테 큰맘먹고 샀음
디자인으로 찾다보니 돈 올라가는건 솔직히 무섭더라...
로또1등되게해주세요
엥. 안경테 걍 안경점에서 같이 사서 쓰는 거 아니였음?
달콤쌉싸름해
리스트에도 없는 뮤지크 에보니 애용중..
TBCL
타르트는 상표권 문제때문에 시끄럽다
J.T.O(설립자 조카)오리지널리티 가지고 가는 브랜드
ㄱㄴㄷㄹㅁㅂㅅㅇㅈㅊㅋㅌㅍㅎ
안경브랜드 레이벤이랑 젠틀몬스터밖에 몰랐음
책장에손베이기
톰포드는 ㅈ밥인가? 없네
안요
안경도 브랜드따지는구나...ㄷㄷ
안경점가서 1.5 이상 되는 테 골라본적이 없는듯
구스타보Hermanos
안경 브랜드 잘 모르는데 얼마전에 모스콧 안경 렌즈 좋은거 해서 50만원쯤 주고 샀는데
평생 써온 안경 중 제일 맘에 듬. 약간 잠자리 안경 처럼 생겼는데 안경사가 이 안경 디자인 받는 사람 처음 본다고 함ㅋㅋ
그리고 엄마 보여줬다가 웃음벨 터지심
50년전쯤 아빠 대학생일때 찍은 사진 보여주시는데 내 안경이랑 완전 똑같이 생겼음ㅋㅋㅋㅋ별 취향이 다 유전이라고ㅋㅋ
대나무표효자손
아 지금 내가 쓰는게 피오비노 꺼구나..
통합협상
발망! 발망! 발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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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그냥 10만원 아래로 대충 맞추는데.
아무무무
가격대랑 대표적인 디자인도 보고싶당
보라돌이얌
와 안경테도 브랜드가 있구나
년째방구석여포
나 안경태 20~30 쓰는데 안경 브랜드 잘 모르는데 한 5개 있음 일년에 하나씩 사는데
다른사람들이 안경 가격 물어보면 비싸다고 기겁을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