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 같은 건 1000달러로 만들어도 덕후들이 다 봐주지 않을까

테르마이 로마이는 애초에 좀 병맛 만화라 영화화해도 재밌었지 ㅋㅋㅋ

바람의 검심은 진짜 그럴싸하게 잘만들었는데 ㅋㅋ

다른건 왜 저모냥이냐 ㅋㅋ

40% VS 4% 전재산 배팅하라면 닥 40%지 ㅋㅋㅋ

실사화가 문제가 아니라 이상하게 만화적 표현을 그대로 실사영화에 옮기려고 하는게 문제

근디 저런 영화 좋아하는 친구 이야기 들어보면

만화머리를 포기하는순간 이미 그 작품이 아니라서 팬들이 많이 몰리지 않을것 이라 하더라

나도 좋아하는 애니가 실물로 나온거 꼭 보러갈듯 그러니까 바이블 블랙이랑 밀크 중독자랑 유부녀 중독자 실사판좀...

일단 팬들은 똥이라도 혹시?? 하는 맘에 봄 ㅋㅋㅋ

로열티를 수익 비례로 해야지

뭔 호구냐 천만원 받고 넘겨주고 앉앗냐

개같은 종이패널 없애도 저 ㅈ같은 표양식은 그대로 쓰네. 독하다 독해

만화속 뾰족머리, 컬러풀머리, 황당설정을 그대로 쓰니 이질감이 너무 심함. 옛날 슈퍼맨 쫄쫄이 같음

바검처럼 현실적으로 보이려는 노력을 하던가..

근데 바검도 사노/야히코 머리, 오리지널 캐릭이나 개그씬 같은건 수준 이하긴 했음...

아무도 안보지않으니까!

쟤네 영화 한번 보기도 되게 비싸지 않냐

어벤져스처럼 고퀄 실사나와라...

사이키쿠스오의재난은 실사도 잼더라

실사화 영화에서 수익을 내는 근간은 팬들이 봐주는거에 있고 일본 팬들 사이에서 무리해서라도 비슷하지 않으면 안봐주는 뭔가가 있나보지

아니면 굳이 모험하기 싫어서 실사화 하는데 괜히 이상하게 비틀어서 모험하기 보다는 당장 이상하더라도 수익성이 보장된게 기존작 최대한 따라하기인거고

일본은 내수시장이고 실사영화도 내수용인데 그걸 한국에서 처다보면서 이상하다 해봐야 걔네들은 목표치 이상 돈벌면 그만인거임

일본인들도 한국인들 징병끌려가는거 이상하게 생각할걸

그래.. 만들다가 보면 언젠가는 잘 만들기 시작하겠지...

감독한테 돈을 안 주니까 영화가 망하지

만화 팬들도 얼마나 조졋는지 궁금해서 보러가는게 아닐까?

그럼 애초에 수익때문이니까 돈도 덜 넣어서 퀄이 ㅄ같은가보네

르메이는 역시 커티스 르메이지

아이돌판도 그렇지만, 소비 충성도가 높은 집단을 잡으면 돈이 되네

진짜 오타쿠는 무슨 에디션을 내도 무조건 수집하는 경향이 있어서 저런 초대작은 수익 충분할듯

팬이라도 항마력 딸려서 못보겠던데.. 그리고 오히려 좋았던 기억까지 망쳐놓은기분임

일본 영화환경 자체도 문제가 많아서 신인감독 발굴도 어렵고 크기도 힘든데다가 저런거 찍어서 팔아도 돈이 되니 일본 영화는 뭐 이제는 가망이 없지

바람의검심은 잘 만들었다 생각함.

개인적으로 너무 재밌게 봄

유일하게 본 애니가 강철의 연금술사인데 시발 내 기억속 머스탱은 저게 아니라고 시발

원작을 뛰어넘는 실사화

변태가면

만화실사화 그자체가 문제는 아닌거 같음 연출자를 줘패야 됨 특히 저 진리의문 끌려가는 신은 예산절감을 너무한거 아니냐 걍 빽스텝해서 들어가는거 같은데 ㅋㅋㅋㅋ

만화 실사화가 문제라면 마블코믹스는? D.C는?

실사화라는건 현실세계에서 이루어지기때문에 현실성을 갖춰줘야함

마블 영화들이 원작 디자인 모티프를 어느정도 가져오면서 잘 녹아들게 어레인지하면서 원래 마블 팬이 아니었던 사람들도 끌어들이는 거에 비해서 쟤네는 애초에 거의 내수시장만 노리고 충성도 높은 팬들을 대상으로 장사하자는 심산이어서 그런듯 그래서 적당히 덜어색하도록, 덜 만화적이고록 디자인 각색이 들어가면 오히려 마이너스 요소일 수 있고…그 충성도 높은 팬들 관점에서는 실사화 영화 캐릭터 디자인이 ‘어색한 영화화’가 아니라 원래부터 그들에게 익숙한 ‘코스프레’의 일종으로 받아들여지는 듯함 결국 영화 자체가 아니라 원작의 2차 창작물로서 소비하는 거니까

링같은 공포영화나 만들지 일본공포이야기 들어보면 특유의 섬뜩함이 있던데 그런점을 못살리고..

k게임도 죄다 병신같지만 돈이되니까 자꾸 나오잖아

우타쿠머니가 쏠쏠한가

저예산으로 몇십개 뽑아내다보면 대박치는게 있는데 그 대박치는게 나머지 쩌리들 투자했던돈보다 이득이됨 그래서 계속 저짓함

테르마이 로마이는 그자체로 볼만한데 저기 껴도 되나